갤러리
개요
함부르크 항구의 과거 산업 현장과 해양 유산에 깊은 관심이 있는 역사 애호가나 특별한 박물관 경험을 원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거대한 역사적 선박과 옛 항만 장비를 직접 보고 만지며 생생한 역사를 체험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방문객들은 옛 항구 창고에 전시된 다양한 해양 관련 유물과 모형을 관람할 수 있으며, 페킹(Peking)호와 같은 실제 역사적인 선박에 올라 내부를 탐험하거나, 오래된 크레인과 기관차 등을 가까이서 살펴볼 수 있다. 일부 전시물은 상호작용이 가능하여 더욱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다만, 도심에서 다소 떨어져 있어 대중교통 접근이 완벽히 편리하지는 않다는 점과 대부분의 전시 설명이 독일어로만 제공되어 외국인 방문객에게는 언어 장벽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으로 언급된다.
접근 방법
🚇 S-Bahn 및 버스 이용
- S-Bahn(도시철도) S3 또는 S31 노선을 이용하여 Veddel (BallinStadt) 역에서 하차한다.
- 역에서 256번 버스로 환승하여 'Australiastraße/Hafenmuseum' 정류장에서 내린다.
- 정류장에서 박물관까지는 도보로 약 1km 거리이다.
기차역에서 박물관까지 다소 걸어야 하며, 길이 대로변일 수 있다.
⛴️ 페리 및 버스 이용
- 함부르크 시내에서 하펜 페리(항구 페리)를 이용하여 박물관 인근 선착장까지 이동 후 버스로 환승하거나 도보로 접근하는 방법도 있다.
🚗 자가용 이용
- 박물관 주소(Australiastraße 6, 20457 Hamburg)로 내비게이션을 설정하여 방문할 수 있다.
- 무료 주차 공간이 있으나 협소할 수 있으며, 일부는 주차 디스크 사용이 필요할 수 있다.
주요 특징
과거 해상 무역의 주역이었던 웅장한 4돛 범선 페킹(Peking)호를 비롯하여 증기 화물선 블라이헨(MS Bleichen)호 등 역사적 가치가 높은 실제 선박들을 직접 보고 갑판에 오르거나 내부를 둘러볼 수 있다. 일부 선박은 가이드 투어를 통해 더욱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운영시간: 박물관 운영 시간 내 (특정 선박 투어 시간은 별도 확인)
박물관 건물 자체가 100년 이상 된 실제 항구 창고로, 거칠고 투박하지만 그 시대의 분위기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내부에 들어서면 마치 시간 여행을 하는 듯한 느낌과 함께 방대한 양의 항구 관련 유물들을 자유롭게 탐험하듯 관람할 수 있다.
운영시간: 박물관 운영 시간 내
옛 항구에서 사용되었던 거대한 크레인, 증기 기관차, 철도 화차, 예인선, 각종 선박 부품 및 모형 등 다양한 종류의 항만 장비와 해양 유물들이 실내외에 전시되어 있다. 컨테이너 시대 이전의 항구 작업 방식과 기술 발달 과정을 엿볼 수 있다.
운영시간: 박물관 운영 시간 내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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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킹(Peking) 호 갑판 및 주변
웅장한 4돛 범선 페킹 호를 배경으로 하거나 갑판 위에서 항해사가 된 듯한 모습을 촬영할 수 있다. 배의 규모와 디테일이 사진에 잘 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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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항구 크레인 및 철도 차량
인더스트리얼한 매력이 넘치는 거대한 크레인들과 낡은 철도 차량들은 독특한 분위기의 사진을 연출한다. 특히 녹슨 질감과 거대한 구조물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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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부두 끝에서 바라보는 함부르크 스카이라인
박물관 부지 끝으로 가면 엘프필하모니 콘서트홀과 성 미카엘 교회 등 함부르크의 상징적인 건축물들이 포함된 아름다운 항구 풍경을 사진에 담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대부분의 전시 설명이 독일어로 되어 있으므로, 외국인 방문객은 번역 앱을 준비하거나 배경 지식을 미리 습득하고 방문하는 것이 관람에 도움이 된다.
주요 볼거리인 페킹(Peking)호 내부 관람은 별도의 가이드 투어로 운영될 수 있으며, 인기가 많아 온라인 사전 예약이 권장된다. 현장에서는 잔여석이 없을 수 있다.
박물관은 매년 겨울철(보통 11월 초부터 3월 말까지)에는 휴관하므로, 방문 계획 시 운영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박물관 내부에 간단한 음료와 간식을 판매하는 작은 카페 또는 푸드트럭이 운영될 수 있으나, 상시 운영이 아닐 수 있다. (과거 '카피클라페'라는 매점은 현재 다른 형태로 운영 중)
S-Bahn Veddel 역에서 박물관까지는 도보로 약 15-20분 소요되며, 대로변을 따라 걷게 되므로 버스(256번)를 이용하는 것이 더 편리할 수 있다.
박물관 직원들이 매우 친절하며, 특히 자원봉사자 중에는 과거 항구에서 일했던 경험이 있는 분들이 많아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한다.
유아를 동반한 경우, 기차에 관심 있는 아이라면 야외 전시된 옛날 기차들이 흥미로운 볼거리가 될 수 있다. 다만, 페킹 호 내부 관람은 연령 제한이 있을 수 있다.
역사적 배경
Schuppen 50A 건립
현재 박물관 건물로 사용되는 Schuppen 50A는 함부르크 자유항 시대에 지어진 전형적인 부두 창고로, 당시 활발했던 항만 물류의 중심지 역할을 했다.
범선 페킹(Peking)호 건조
박물관의 주요 전시물인 4돛 바크선 페킹 호가 함부르크의 Blohm & Voss 조선소에서 건조되어, 칠레 초석(질산염) 무역 항로 등에 투입되었다.
항만 기능 변화
컨테이너 운송의 발달로 전통적인 하역 방식이 쇠퇴하면서 Schuppen 50A와 같은 옛 창고들의 역할도 점차 축소되었다.
독일 항구 박물관 설립 논의 및 준비
함부르크 항구의 역사와 해양 유산을 보존하고 전시하기 위한 박물관 설립 계획이 구체화되기 시작했다. Schuppen 50A는 그 임시 거점 또는 초기 단계의 전시장으로 활용되었다.
페킹(Peking)호 복원 및 함부르크 귀환
오랜 기간 미국 뉴욕에 정박해 있던 페킹 호가 독일로 돌아와 대대적인 복원 작업을 거쳐 함부르크 항구 박물관의 핵심 전시물로 자리 잡게 되었다.
독일 항구 박물관 운영 및 발전
Schuppen 50A를 중심으로 운영되며, 함부르크 항구의 역사와 기술, 노동 문화 등을 보여주는 다양한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향후 새로운 부지로 확장 이전 계획도 있다.
여담
박물관의 분위기는 매우 '날것 그대로'이며, 잘 정돈된 현대적인 박물관과는 거리가 멀다는 평가가 있다. 어떤 이들은 이를 진정한 항구의 유산을 느낄 수 있는 매력으로 여기지만, 다른 이들에게는 다소 어수선하거나 '고물상'처럼 보일 수도 있다고 한다.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박물관 운영과 전시물 관리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들 중 상당수는 실제로 항구나 해운업에 종사했던 경험이 있어 방문객들에게 생생한 이야기를 전달해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물관은 여전히 발전 중인 상태로, 일부 구역은 계속해서 정비되거나 새로운 전시가 준비 중인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한때 이곳 크레인에서 번지 점프 이벤트가 열렸다는 과거의 이야기도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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