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중세부터 현대까지 7세기에 걸친 유럽 미술품을 감상하거나 독일 낭만주의 거장 카스파 다비드 프리드리히의 작품 세계를 탐구하고 싶은 미술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시대별로 구성된 여러 전시관에서 네덜란드 황금기 회화, 인상주의 명작, 표현주의 작품 등 다양한 예술 사조를 대표하는 원화들을 직접 마주할 수 있다. 또한, 현대 미술관에서는 동시대 미술의 실험적인 작품들을 경험할 수 있으며, 미술관 내 카페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뮤지엄 샵에서 예술 관련 상품을 둘러볼 수도 있다.
내부 관람 동선이 다소 복잡하여 모든 전시관을 효율적으로 둘러보기 어렵다는 의견이 있으며, 일부 인기 작품은 대여 중으로 관람이 불가능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기차 및 지하철 (S-Bahn/U-Bahn)
- 함부르크 중앙역(Hamburg Hauptbahnhof)에서 하차 후 도보 약 5-10분 거리에 위치한다.
- 중앙역 북쪽(Hauptbahnhof Nord) 출구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 자가용
- 미술관 현대미술관(Galerie der Gegenwart) 건물에 유료 주차장이 있었으나, 현재 보수 공사 중일 수 있으므로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 도심 주차 공간이 제한적이므로, 대중교통 이용 또는 시 외곽 P+R(Park and Ride) 주차장 이용 후 대중교통 환승을 고려할 수 있다.
🚌 버스
- 중앙역 주변에 다수의 버스 노선이 정차하므로, 목적지에 따라 편리한 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주요 특징
중세 제단화부터 렘브란트, 루벤스와 같은 고전 거장의 작품은 물론, 모네, 마네, 드가 등 인상파 화가들의 명작과 뭉크, 피카소, 칸딘스키 등 근대 거장들의 작품까지 7세기에 걸친 유럽 미술사를 폭넓게 감상할 수 있다. 앤디 워홀, 데이비드 호크니 등 현대 미술 컬렉션도 갖추고 있어 시대별 다양한 예술 사조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다.
독일 낭만주의를 대표하는 화가 카스파 다비드 프리드리히의 주요 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중요한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다. 그의 독특한 풍경화와 상징적인 작품들을 통해 낭만주의 미술의 정수를 느낄 수 있다.
상설 전시 외에도 연중 다채로운 주제의 특별 전시가 개최되어 방문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1997년에 개관한 현대 미술관(Galerie der Gegenwart)에서는 1950년대 이후 팝아트, 개념 미술, 비디오 아트, 사진 등 동시대 미술의 다양한 흐름을 접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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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본관 중앙 계단
웅장하고 아름다운 본관의 중앙 계단은 미술관의 상징적인 공간 중 하나로, 고풍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기념사진을 남기기 좋다. 특히 계단 주변의 조각상과 장식도 함께 담으면 더욱 인상적인 사진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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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 마카르트 '샤를 5세의 엔트베르펜 입성' 작품 앞
미술관의 주요 대형 작품 중 하나인 한스 마카르트의 '샤를 5세의 엔트베르펜 입성'은 그 규모와 화려함으로 압도적인 인상을 준다. 이 역사화 앞에서 작품의 웅장함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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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관(Galerie der Gegenwart) 건축
흰색 입방체 형태의 현대미술관 건물 자체도 훌륭한 피사체이다. 독특하고 현대적인 건축 디자인을 배경으로 세련된 느낌의 사진을 남길 수 있으며, 미술관 외부에서도 다양한 각도로 촬영해볼 만하다.
축제 및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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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르크 쿤스트할레 목요 야간 무료 개방 (Langer Donnerstag)
매월 첫째 주 목요일 18:00 - 21:00
매월 첫째 주 목요일 저녁, 함부르크 쿤스트할레는 무료로 개방되어 더 많은 사람들이 예술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시간에는 특별 가이드 투어나 이벤트가 함께 진행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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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르크 박물관의 밤 (Lange Nacht der Museen Hamburg)
매년 4월 중 (구체적 날짜는 해당 연도 공지 확인)
매년 4월 함부르크 전역에서 열리는 '박물관의 밤' 행사에 쿤스트할레도 참여한다. 이 날은 밤늦게까지 미술관을 관람할 수 있으며, 특별 프로그램과 함께 도시의 다양한 문화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통합 티켓이 판매된다.
방문 팁
매월 첫째 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나, 많은 방문객으로 인해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
학생증을 제시하면 할인된 가격(8유로)으로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1유로 또는 2유로 동전(반환됨)을 사용하여 입구 근처 사물함에 가방이나 외투를 보관할 수 있다.
미술관 공식 앱을 통해 일부 작품에 대한 오디오 가이드(독일어/영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별 전시의 경우, 방문객이 많을 수 있으므로 온라인으로 미리 티켓을 예매하는 것이 좋다.
미술관 내부는 작품 보호를 위해 온도가 다소 높게 유지될 수 있으니 참고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함부르크 예술협회(Kunstverein in Hamburg) 설립
훗날 쿤스트할레 설립의 기반이 된 예술협회가 창립되었다.
미술관 컬렉션 기원
함부르크 예술협회에 의해 미술품 컬렉션이 처음 구축되기 시작했다.
시립 미술관(Städtische Gallerie)으로 대중 공개
수집된 미술품들이 시립 미술관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대중에게 공개되었다.
쿤스트할레 본관(Altbau) 건립
게오르그 테오도르 시르마허와 헤르만 폰 데어 후데의 설계로 붉은 벽돌의 네오르네상스 양식 본관 건물이 건립되었다. 주로 개인 기부를 통해 재정이 충당되었다.
함부르크 쿤스트할레 공식 개관
8월 20일, 함부르크 쿤스트할레가 공식적으로 문을 열었다.
쿠펠잘(Kuppelsaal) 증축
프리츠 슈마허의 설계로 돔 형태의 홀인 쿠펠잘이 증축되었다.
현대미술관(Galerie der Gegenwart) 개관
쾰른 건축가 오스발트 마티아스 웅어스의 설계로 현대 미술 컬렉션을 위한 별관인 '현재의 미술관(Galerie der Gegenwart)'이 개관하여 총 3개의 건물로 구성된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카스파 다비드 프리드리히 특별전 개최
독일 낭만주의의 거장 카스파 다비드 프리드리히의 대규모 특별 전시가 열려 많은 관람객의 주목을 받았다.
여담
쿤스트할레(Kunsthalle)라는 명칭은 1850년 이 미술관이 처음 '미술 전시 공간(Art Hall)'으로 구상되었던 역사에서 유래한다.
현재의 미술관은 1869년 완공된 본관, 1921년에 증축된 쿠펠잘(Kuppelsaal, 돔 홀), 그리고 1997년에 개관한 현대미술관(Galerie der Gegenwart)까지, 서로 다른 시대에 지어진 세 개의 건물이 연결된 구조이다.
이 미술관은 함부르크 시민들의 적극적인 기증과 지원을 바탕으로 설립되고 성장해 왔으며, 현재 함부르크 자유 한자시가 소유 및 운영하고 있다.
과거 나치 시대에 약탈되었던 미술품과 관련된 문제가 제기된 바 있으며, 일부 소장품의 반환을 둘러싸고 논쟁이 벌어지기도 했다.
독일 낭만주의 화가 카스파 다비드 프리드리히의 대표작 '안개 바다 위의 방랑자'는 이곳의 핵심 소장품 중 하나로 널리 알려져 있으나, 때때로 국내외 다른 미술관의 전시에 대여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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