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역사적 건축물의 장엄함과 종교적 분위기를 느끼고, 특히 탑 전망대에서 드레스덴 도시의 파노라마 전경을 조망하거나 크리스마스 마켓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려는 일반 여행객 및 사진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교회 내부는 무료로 입장하여 후기 바로크 양식과 전쟁의 흔적이 공존하는 독특한 건축미를 살펴볼 수 있으며, 유료로 운영되는 탑 전망대에 오르면 알트마르크트 광장을 포함한 드레스덴 시내의 탁 트인 전망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드레스덴 십자가 합창단의 공연이나 웅장한 파이프 오르간 연주를 감상할 기회도 있다 (공연 일정 및 티켓 별도 확인 필요).
다만, 콘서트 관람 시 일부 좌석에서는 무대 시야가 제한될 수 있으며, 탑 내부 전시물의 설명이 주로 독일어로 제공되고 영어 번역은 일부만 있어 아쉬움을 느낄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교회 내부에서는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어 방문 시 유의해야 한다.
접근 방법
🚶 도보
- 드레스덴 중앙역(Dresden Hauptbahnhof)에서 약 15-20분 소요.
- 알트마르크트(Altmarkt) 광장 및 프라우엔 교회 등 구시가지 주요 명소에서 도보로 쉽게 접근 가능하다.
🚋 트램
- 교회 인근에 트램 정류장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 노선 및 정류장 정보는 현지 대중교통 안내 확인 필요.
주요 특징
약 260개의 계단을 통해 54m 높이의 전망대에 오르면 드레스덴 시내와 엘베강, 그리고 바로 앞 알트마르크트 광장의 탁 트인 전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특히 크리스마스 마켓 시즌에는 형형색색의 불빛으로 물든 동화 같은 풍경을 조망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운영시간: 교회 운영 시간 내 별도 운영 (홈페이지 확인 필요)
교회 내부는 무료로 입장하여 후기 바로크 양식의 건축미와 제2차 세계대전 폭격의 흔적이 남아있는 독특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단순하면서도 경건한 내부 장식, 안톤 디트리히의 제단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 그리고 웅장한 파이프 오르간이 주요 볼거리다.
운영시간: 교회 개방 시간 내
세계적으로 명성 높은 **드레스덴 십자가 합창단(Dresdner Kreuzchor)**의 본거지로, 정기적인 예배 음악과 특별 콘서트를 통해 천상의 하모니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웅장한 파이프 오르간 연주회도 자주 열려 방문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운영시간: 공연 일정에 따름 (웹사이트 확인 필요)
추천 포토 스팟
탑 전망대 (Tower Observation Deck)
약 260개의 계단을 오르면 드레스덴 시내 전체, 특히 알트마르크트 광장의 아름다운 전경을 파노라마로 담을 수 있다. 크리스마스 마켓 기간에는 화려한 조명과 함께 더욱 특별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교회 외부 (알트마르크트 광장 방면)
알트마르크트 광장에서 바라보는 크로이츠 교회의 웅장한 외관은 드레스덴의 역사적인 분위기를 담기에 좋은 배경이 된다. 특히 하늘이 맑은 날 교회의 실루엣이 인상적이다.
교회 정문 계단 위
교회 정문 앞 넓은 계단 위에서 교회를 배경으로 인물 사진을 촬영하면, 교회의 규모와 함께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드레스덴 슈트리첼마르크트 (Dresden Striezelmarkt) 조망
매년 11월 말 ~ 12월 24일경 (정확한 날짜는 매년 변동)
교회 바로 앞 알트마르크트 광장에서 독일에서 가장 오래되고 유명한 크리스마스 마켓 중 하나인 슈트리첼마르크트가 열립니다. 교회 탑 전망대에서는 이 마켓의 반짝이는 불빛과 활기찬 모습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교회 음악회 (오르간, 합창 등)
연중 수시 (공식 웹사이트 일정 확인 필요)
드레스덴 십자가 합창단의 정기 공연, 특별 초청 연주회, 웅장한 파이프 오르간 콘서트 등 다양한 교회 음악 프로그램이 연중 진행됩니다.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에서 상세 일정과 티켓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방문 팁
탑 전망대 입장료는 성인 기준 5유로, 학생 및 할인 대상은 2.5유로이다 (2023년 기준).
전망대까지는 약 260개의 계단을 올라가야 하며, 엘리베이터는 없다.
교회 내부는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나, 사진 촬영은 금지되어 있다.
탑 내부에는 교회 음악과 관련된 전시가 있으나, 대부분 독일어로 설명되어 있고 영어 번역은 일부만 제공된다.
운영 시간, 특히 전망대 개방 시간은 예고 없이 변경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반드시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최신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크리스마스 마켓 기간에는 전망대가 매우 혼잡할 수 있으며, 안전 문제로 입장이 제한되거나 운영이 중단될 수도 있다.
교회에서 열리는 콘서트나 음악 예배에 참석할 경우, 좌석 위치에 따라 무대 시야가 좋지 않을 수 있으므로 예매 시 참고한다.
일요일 오전 9시 30분에는 독일어로 진행되는 예배에 참여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성 니콜라스 교회
현재 크로이츠 교회가 위치한 자리에 성 니콜라스 교회가 존재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크로이츠슐레(Kreuzschule) 설립
교회 부속 학교인 크로이츠슐레가 설립되어, 드레스덴 십자가 합창단의 모태가 되었다.
십자가 교회(Ecclesia Sanctae Crucis)로 재봉헌
성십자가 유물을 봉안하면서 '십자가 교회'라는 이름으로 공식 재봉헌되었다.
개신교 교회로 전환
종교개혁의 영향으로 루터교 개신교 교회로 전환되었다.
7년 전쟁 중 파괴
프러시아군의 포격으로 인해 교회가 심각하게 파괴되었다.
재건 및 현재 모습 완공
파괴된 교회를 후기 바로크 및 초기 고전주의 양식으로 재건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탑은 1792년에 완공되었다.
화재 발생
대형 화재로 인해 교회 내부가 크게 손상되었다.
화재 후 복구
화재 이후 내부를 역사주의(네오바로크) 및 유겐트스틸 양식으로 복구하였다.
제2차 세계대전 중 폭격
드레스덴 대공습으로 인해 교회 건물이 다시 한번 심각하게 파괴되고 전소되었다. 외벽과 탑의 일부만 남았다.
전후 복구
전쟁 후 시민들의 노력으로 교회의 외부가 우선적으로 복구되었다. 내부는 의도적으로 단순하게 복원하여 전쟁의 상흔을 기억하고자 하였다.
여담
교회 이름 '크로이츠(Kreuz)'는 독일어로 '십자가'를 의미하는데, 과거 교회가 소장했던 것으로 알려진 성십자가 유물 조각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일설에는 한 어부가 엘베강에서 떠다니던 십자가를 발견하여 봉안한 것에서 이름이 비롯되었다고도 전해진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드레스덴 십자가 합창단(Dresdner Kreuzchor)은 800년에 가까운 매우 긴 역사를 자랑하며, 이 교회와 깊은 관계를 맺고 있는 크로이츠슐레(Kreuzschule) 소속 소년들로 구성된다. 이 학교는 독일에서 가장 오래된 학교 중 하나로 꼽힌다.
작곡가 리하르트 바그너는 1821년부터 5년 동안 크로이츠슐레에 재학하며 음악적 기초를 다졌다.
20세기 저명한 바흐 해석가이자 오르가니스트였던 카를 리히터는 어린 시절 이 교회 성가대원으로 활동하며 음악 경력을 시작했다.
교회 외벽에 남아있는 검게 그을린 자국들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드레스덴 폭격의 참상을 잊지 않기 위해 의도적으로 보존된 전쟁의 흔적이다.
교회 탑에는 총 5개의 종이 있으며, 그중 가장 큰 '십자가의 종(Kreuzglocke)'의 무게는 약 11.5톤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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