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중세부터 19세기까지의 유럽 회화, 지역 고고학 유물, 다양한 자연사 표본 등 폭넓은 분야에 걸쳐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키고자 하는 예술 애호가나 역사학도,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프랑스, 이탈리아, 플랑드르 화파의 중요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고, 선사시대부터 메로빙거 왕조 시대에 이르는 고고학적 발견물과 푸앙의 보물 같은 특별한 유물을 통해 과거를 탐험할 수 있으며, 박제된 동물과 골격 표본이 전시된 자연사 섹션에서 생물의 다양성을 확인할 수 있다.
엘리베이터가 없어 휠체어 사용자의 경우 1층 등 일부 전시 공간 접근이 제한되며, 박물관 내 화장실 이용이 어렵고 주변에 공중화장실도 부족하다는 점이 아쉬운 부분으로 언급된다.
접근 방법
주요 특징
중세부터 19세기까지 프랑스, 이탈리아, 플랑드르, 네덜란드 화파의 다양한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와토, 프라고나르, 다비드, 루벤스(귀속), 르 브룅 등 거장들의 작품을 직접 감상할 수 있다.
선사시대부터 메로빙거 시대까지의 유물을 전시하며, 특히 5세기 왕족 무덤에서 발굴된 **'푸앙의 보물(Trésor de Pouan)'**과 갈로-로만 시대의 청동상 '보푸아송의 아폴론'이 주목할 만하다. 이집트, 그리스, 에트루리아 유물도 일부 포함되어 있다.
다양한 지역 및 전 세계의 박제 동물과 골격 표본을 전시하고 있다. 교육적인 목적의 발견 및 인식 개선 활동도 함께 이루어진다.
추천 포토 스팟
%2Fphotospot_0_1747758592870.jpg&w=3840&q=75)
가고일 방 (Room of Gargoyles)
독특한 형태의 가고일 조각들을 배경으로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2Fphotospot_1_1747758620294.jpg&w=3840&q=75)
주요 회화 작품 앞
와토, 프라고나르 등 유명 화가의 작품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2Fphotospot_2_1747758661779.jpg&w=3840&q=75)
자연사 박제 동물 전시 공간
다양한 박제 동물들과 함께 흥미로운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매월 첫째 주 일요일에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비수기인 1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는 입장료가 무료이다.
어린이 동반 방문 시 컬러링, 퍼즐, 자석 놀이 등 다양한 무료 활동을 이용할 수 있다.
휠체어 이용객은 엘리베이터 부재로 일부 관람에 제한이 있을 수 있으나, 직원들이 최대한 협조하여 관람을 돕는다.
전체 관람에는 최소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정도 소요되므로 시간 계획에 참고한다.
11월부터 3월까지는 폐장 시간이 오후 5시로 변경될 수 있으니 방문 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박물관 설립 구상 및 유물 수집 시작
주의회가 박물관 설립을 희망하며 옛 노트르담-오-노냉 수도원 사용 허가를 요청했고, 건축가 밀로니가 폐지된 교회와 수도원에서 나온 조각상들을 생 루 수도원 1층에 수집하기 시작했다.
오브 학회의 박물관 프로젝트 재추진
오브 학회(Société académique de l'Aube)가 박물관 프로젝트를 다시 추진하여 시에서 생 루 수도원 건물을 양도받았다.
첫 전시실 개관
첫 번째 전시실이 문을 열었으며, 당시 소장품은 그림 7점, 조각 10점, 광물 컬렉션이었다.
도미니크 모르로 기증
도미니크 모르로(Dominique Morlot)의 기증으로 그림 46점, 에나멜, 모형, 설계도 등이 추가되었다.
소장 그림 130점으로 증가
소장된 그림의 수가 130점에 이르렀다.
시마르 파빌리온 증축
박물관 확장을 위해 시마르 파빌리온(pavillon Simart)이 건설되었다.
뷔소네 파빌리온 증축
도서관 확장을 위해 뷔소네 파빌리온(pavillon Buissonnet)이 증축되었다.
오디프레 파빌리온 증축
오디프레 파빌리온(pavillon Audiffred)이 증축되었다.
여담
박물관 건물은 17세기와 18세기에 지어진 옛 생 루 수도원(ancienne abbaye Saint-Loup) 건물이라고 한다.
소장품 중 '푸앙의 보물(Trésor de Pouan)'은 서고트족의 왕 테오도릭 1세의 무덤에서 나온 유물이라는 설이 있어 '테오도릭의 무덤'으로도 불린다고 전해진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제자가 그린 것으로 추정되는 모나리자 복제품이 전시되어 있다는 얘기가 있다.
일부 방문객들 사이에서 박물관 내부 화장실 이용이 어렵고, 주변에 공중화장실도 마땅치 않다는 언급이 있다.
%2Fbanner_1747505587098.jpg&w=3840&q=75)
/feature_0_1747708237049.jpg)
/feature_0_174770800913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