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고딕 양식 건축과 성 사투르니누스 순교 전설에 관심 있는 역사 애호가, 또는 툴루즈 구도심에서 조용한 사색 시간을 원하는 이들이 주로 찾는다.
이곳에서 방문객은 독특한 종탑-벽 외관을 보고, 내부의 오래된 벽화, 성인 그림, 검은 성모상 등을 감상할 수 있다.
다만, 일부 시설이 노후하여 보수가 필요하다는 언급이 있으며, 방문 시점에 따라 내부 관람이 제한되거나 공사 중일 수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메트로 A선 또는 B선 꺄삐똘(Capitole) 역 또는 장 조레스(Jean-Jaurès) 역에서 하차 후, 뤼 뒤 토르(Rue du Taur)를 따라 도보로 약 5~10분 소요된다.
성당은 꺄삐똘 광장과 생 세르냉 대성당 사이에 위치한다.
🚶 도보
- 툴루즈 시내 중심가에 위치하여 주요 관광지에서 도보로 쉽게 접근 가능하다.
주요 특징
분홍색 벽돌로 지어진 남부 프랑스 고딕 양식의 성당으로, 특히 정면의 독특한 종탑-벽(clocher-mur) 구조가 눈에 띈다. 이 양식은 이 지역 많은 시골 교회의 모델이 되었다고 전해진다.
툴루즈의 수호성인 성 사투르니누스가 황소에 끌려 순교한 바로 그 자리에 세워졌다는 전설을 간직하고 있다. 내부에서는 성인의 순교 장면을 묘사한 그림과 14세기 프레스코화 '성 요셉의 계보', 검은 성모상 등을 볼 수 있다.
1880년 외젠 푸제(Eugène Puget)가 제작한 오르간은 당시 프랑스 남부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풍부한 소리를 내는 악기로 여겨졌으며, 1987년 역사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툴루즈 레 조르그 축제 기간 중 연주회가 열리기도 한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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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정면 (클로셰-뮈르)
독특한 종탑-벽 양식의 붉은 벽돌 파사드 전체를 담을 수 있다. 특히 양쪽의 작은 육각형 탑과 상단의 총안 장식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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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내부 중앙 제단과 성모상
입장 시 정면에 보이는 중앙 제단과 그 위에 모셔진 '노트르담 뒤 렘파트' 성모상을 중심으로 내부의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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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미사 (English Mass)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7월, 8월 제외)
여름철(7월, 8월)을 제외하고 매주 일요일 오전에 영어로 진행되는 가톨릭 미사에 참여할 수 있다.
툴루즈 레 조르그 (Toulouse les Orgues) 오르간 연주회
축제 기간 중 (일정 확인 필요)
툴루즈의 대표적인 오르간 축제인 '툴루즈 레 조르그' 기간 동안 성당의 역사적인 오르간을 활용한 연주회가 자주 열린다.
방문 팁
여름철(7~8월)을 제외하고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에 영어 미사가 봉헌된다.
성당 내부는 외부보다 서늘할 수 있으므로, 특히 여름철 방문 시 가벼운 스웨터나 겉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툴루즈 레 조르그(Toulouse les Orgues) 축제 기간에는 이곳에서 오르간 연주회가 자주 열리니 일정을 확인해볼 만하다.
성당 입구에 계단이 있어 휠체어 사용자의 경우 내부 진입이 어려울 수 있다.
역사적 배경
성 사투르니누스 순교
툴루즈의 초대 주교 성 사투르니누스(성 세르냉)가 황소에 끌려 순교했으며, 전설에 따르면 그의 시신이 떨어진 자리에 이 성당이 세워졌다.
초기 기도처
성 사투르니누스의 유해가 안장된 곳에 기도처(oratory)가 세워졌다고 전해진다.
성당 건축
현재의 노트르담 뒤 토르 성당 건물이 남부 프랑스 고딕 양식으로 건축되었다. 초기에는 '생 세르냉 뒤 토르(Saint-Sernin du Taur)'로 불렸다.
성당 명칭 변경
툴루즈 성벽의 문루가 철거되면서 그곳 기도처에 있던 성모 마리아 상이 생 세르냉 뒤 토르 성당으로 옮겨졌고, 이후 성당은 '노트르담 뒤 토르'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역사 기념물 지정
프랑스의 역사 기념물(Monument historique)로 지정되었다.
오르간 설치
외젠 푸제(Eugène Puget)가 제작한 오르간이 설치되었다. 이 오르간은 1987년 역사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여담
성당의 이름 '토르(Taur)'는 라틴어로 황소를 의미하는 '타우루스(taurus)'에서 유래했으며, 이는 성 사투르니누스 순교 당시 사용된 황소를 상징한다고 알려져 있다.
원래 이 성당은 '생 세르냉 뒤 토르(Saint-Sernin du Taur)'로 불렸으나, 1783년 허물어진 도시 성곽 문루의 성모상이 이곳으로 옮겨지면서 현재의 이름으로 바뀌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성당 정면은 이 지역 특유의 '종탑-벽(clocher-mur)' 양식으로 지어졌으며, 주변 많은 시골 교회의 모델이 되었다고 전해진다.
성당 제단 중앙에는 교회의 이름이 유래된 노트르담(성모 마리아) 목조상이 안치되어 있어, 입장 시 바로 볼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남쪽 예배당에는 19세기 툴루즈 화가 베르나르 베네제(Bernard Bénézet)가 그린 '성 사투르니누스의 순교와 성모의 영광'이라는 작품이 걸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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