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남부 고딕 양식의 독특한 건축미, 특히 다채로운 색감의 세라믹 팀파눔과 르네상스 양식의 정문을 감상하려는 건축 및 예술 애호가, 그리고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잠시 묵상이나 기도의 시간을 갖고자 하는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요새와 같은 인상을 주는 교회의 외관과 함께 내부로 들어서면 여러 예배당에 있는 조각상과 회화,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를 통해 마리아의 생애를 살펴볼 수 있으며, 역사적인 파이프 오르간의 웅장함도 경험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A선 Esquirol 역 하차 후 도보 이동
- B선 Carmes 역 하차 후 도보 이동
툴루즈 카름 지구(Quartier des Carmes) 내에 위치한다.
주요 특징
교회 정면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가스통 비르방이 1874년에 제작한 화려한 색상의 세라믹 팀파눔이다. 이는 프라 안젤리코의 '성모 대관식'을 복제한 작품으로, 1537년에 만들어진 르네상스 양식의 정문과 함께 교회의 독특한 외관을 형성한다.
교회 내부에 설치된 웅장한 파이프 오르간은 1849년 몽펠리에의 프로스페르-앙투안 모아테시에가 처음 제작했으며, 이후 1888년 툴루즈의 외젠 & 장-바티스트 퓌제가 50개 스탑으로 확장했다. 역사 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으며, 정교한 조각으로 장식된 오르간 케이스도 볼거리다.
교회 내부는 여러 예배당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예배당은 성모 마리아와 여러 성인들을 기리는 조각상과 18세기 회화 작품들로 장식되어 있다. 특히 성가대의 대형 스테인드글라스는 성모 마리아의 생애를 묘사하며 아름다운 빛을 선사한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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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정면 팀파눔과 입구
다채로운 세라믹 팀파눔과 르네상스 양식의 조각들이 어우러진 교회 정면 전체를 담을 수 있다. 특히 팀파눔의 섬세한 표현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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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 오르간과 장미창
교회 내부 후면에 위치한 웅장한 파이프 오르간과 그 위로 보이는 장미창이 함께 어우러진 경건한 분위기를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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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예배당의 스테인드글라스
각 예배당의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를 통해 들어오는 빛과 함께 내부의 고요한 분위기를 담을 수 있다. 특히 성가대의 스테인드글라스가 유명하다.
방문 팁
내부가 매우 조용하여 잠시 명상하거나 기도하기에 적합한 분위기이다.
교회로 향하는 길에 다양한 음식점과 상점들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웅장한 파이프 오르간은 방문객이 적은 시간대에 방문하면 더욱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
교회 정면의 정교한 장식은 시간을 들여 자세히 살펴보는 것을 추천하며, 가능하다면 가이드의 설명을 듣는 것도 좋다.
역사적 배경
최초 기도처 설립
현재 교회가 위치한 자리에 최초의 기도처가 세워졌다.
화재 발생
대형 화재로 인해 기존 교회가 소실되었다.
현재 교회 건축 시작
남부 고딕 양식으로 현재의 교회 건물이 건축되기 시작했다.
르네상스 양식 정문 설치
교회 정면에 르네상스 양식의 문이 설치되었다.
종탑 건설
니콜라 바슐리에가 설계한 종탑이 세워졌다.
첨탑 해체
프랑스 혁명 기간 동안 교회의 첨탑이 해체되었다.
세라믹 팀파눔 제작
가스통 비르방이 프라 안젤리코의 작품을 모사하여 정면 팀파눔을 세라믹으로 제작했다. (일부 자료 1878년 언급)
첨탑 재건
해체되었던 첨탑이 81미터 높이로 재건되었다.
종탑 붕괴
재건되었던 종탑이 오전 3시 15분에 갑자기 붕괴하여 인명 피해와 주변 건물 파손을 야기했다.
내부 복원
종탑 붕괴 후 교회 내부가 복원되었다.
여담
교회의 이름 '달바드(Dalbade)'는 '하얗게 칠한'이라는 의미의 라틴어 '데알바타(dealbata)'에서 유래했으며, 과거 교회가 흰색 외벽이었던 것에서 비롯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툴루즈에는 이름이 비슷한 '도라드 바실리카(Basilique de la Daurade)'가 있어 혼동하기 쉬우나, 달바드 성당과는 다른 교회이다.
1926년 붕괴 이전의 종탑은 한때 알비 대성당의 종탑과 비교될 만큼 도시에서 가장 높은 지점이었다는 언급이 있다.
종탑 붕괴 사고 당시 인근 제빵사 부부가 사망하고 그들의 아들이 다치는 안타까운 사건이 있었다는 기록이 있다.
정면 팀파눔의 '성모 대관식' 도자 장식은 이탈리아 르네상스 화가 프라 안젤리코의 동명 작품을 복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문 팀파눔 아래 가로대에는 'Chrestien si mon amour est en ton cœur gravé, Ne diffère en passant de me dire un ave (그리스도인이여, 만약 내 사랑이 그대 마음에 새겨져 있다면, 지나가면서 나에게 성모송을 바치는 것을 미루지 말지어다)'라는 두 줄의 알렉상드랭 시구가 새겨져 있다.
교회의 오르간은 1849년 프로스페르-앙투안 모아테시에가 처음 제작했고, 1888년 툴루즈의 퓌제 가문이 확장했으며, 2009년에 복원되었다. 이 오르간으로 연주된 샤를 투르느미르, 세자르 프랑크 등의 작품을 담은 음반도 발매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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