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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개요
독특한 건축물에서 현대 미술을 감상하고 싶은 예술 애호가나 특별한 문화 체험을 원하는 여행자들이 주로 찾는다.
옛 도축장을 개조한 인상적인 공간에서 다양한 현대 미술 작품을 관람할 수 있으며, 시기별로 바뀌는 특별 전시를 통해 새로운 예술 경향을 접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은 특정 전시가 개인의 취향과 맞지 않거나 작품 수가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고 느끼는 경우가 있으며, 여행객의 경우 수하물 보관 시설이 없어 불편을 겪을 수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 툴루즈 지하철 A선 Saint-Cyprien – République 역에서 하차 후 도보 이동 가능하다.
주요 특징
1823년에 지어진 옛 시립 도축장을 개조한 독특한 건축물 자체로도 볼거리를 제공한다. 붉은 벽돌과 넓은 내부 공간은 현대 미술 작품과 어우러져 특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앤서니 더니와 다니엘 코르디에 컬렉션 등을 포함하여 약 3,880점의 방대한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1930년대부터 최근 작품까지 다양한 현대 미술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다.
유명 작가의 회고전부터 특정 주제를 탐구하는 기획전까지 다양한 특별 전시가 연중 개최된다. 방문 시기마다 새로운 예술 경험을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방문 팁
매월 첫째 주 일요일은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전시 설명은 QR 코드를 통해 영어로도 제공된다.
여행용 큰 가방이나 캐리어 등 수하물 보관 시설이 없다.
미술관 내부에 있는 카페의 음식과 분위기가 훌륭하다는 평가가 있다.
전시 내용이 자주 바뀌므로, 현재 진행 중인 전시에 대한 정보를 미리 파악하고 방문하면 더욱 만족스러운 관람이 가능하다.
역사적 배경
시립 도축장 건설
현재 미술관 건물인 시립 도축장이 완공되었다.
레 자바투아 미술관 개관
옛 도축장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현대미술관으로 공식 개관하였다.
여담
레 자바투아는 1823년에 지어진 시립 도축장 건물에 2000년 문을 연 미술관으로, 과거의 공간을 현대 예술을 위한 장소로 재탄생시킨 점이 특징이다.
미술관의 이름 '레 자바투아(Les Abattoirs)'는 프랑스어로 '도축장들'을 의미하며, 건물의 이전 용도를 직접적으로 나타낸다.
약 3,880점의 현대 및 동시대 미술품을 소장하고 있으며, 1934년 알베르토 마녤리 작품부터 2020년 테레사 마르골레스의 최근 수집품까지 시대의 폭이 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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