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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개요
다양한 문화 시설을 한 곳에서 경험하고자 하는 지적 탐구가 활발한 개인 방문객이나, 자녀와 함께 교육적인 시간을 보내려는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이곳에서 방문객들은 브르타뉴 박물관을 통해 지역의 역사를 탐구할 수 있고, 과학관과 천체투영관에서 흥미로운 과학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여러 층으로 이루어진 도서관에서 조용히 독서나 연구에 몰두할 수도 있다.
일부 전시 및 체험 시설의 경우 동시 수용 인원 또는 관람 시간에 제한이 있어 충분히 즐기기 어렵다는 의견이 있으며, 특정 직원의 응대에 대한 아쉬움이나 일부 시설의 운영 시간에 대한 지적이 제기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기차 이용
- 렌(Rennes) 중앙역(Gare de Rennes)에서 하차 후 북쪽으로 도보 약 5분 소요.
역과 매우 가까워 접근성이 좋다.
🚇 지하철 이용
- 렌 지하철 A호선 또는 B호선 Gares 역에서 하차.
- 또는 A호선 Charles de Gaulle 역에서 하차 후 도보 이동 가능.
🚌 버스 이용
- 다수의 시내버스 노선이 Les Champs Libres 또는 렌 기차역 인근에 정차한다.
STAR 네트워크 버스 노선 확인.
주요 특징
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 브르타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아우르는 방대한 컬렉션을 선보인다. 영어 안내 및 오디오 가이드가 제공되어 외국인 방문객도 깊이 있는 관람이 가능하다.
운영시간: 화-금 12:00-19:00, 토-일 14:00-19:00
어린이와 성인 모두를 위한 다양한 과학 체험 공간과 천체투영관(플라네타리움)을 운영한다. 멀린의 실험실(Laboratoire de Merlin) 등 인터랙티브한 전시를 통해 과학 원리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운영시간: 화-금 12:00-19:00, 토-일 14:00-19:00
여러 층에 걸쳐 방대한 장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조용하고 현대적인 학습 및 독서 공간을 제공한다.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자료와 디지털 서비스, 문화 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운영시간: 시설 운영 시간 확인 필요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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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외관 및 중앙 아트리움
프리츠커상 수상 건축가 크리스티앙 드 포잠박이 설계한 현대적이고 독특한 건축미를 담을 수 있다. 넓은 중앙 아트리움도 좋은 촬영 배경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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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상층 창가
도서관의 위층으로 올라가면 통유리창을 통해 렌 시내의 전경을 조망하며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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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전시 공간
주기적으로 바뀌는 특별 전시들은 각기 독특한 주제와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흥미로운 사진 촬영 기회를 제공한다.
축제 및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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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전시 (Temporary Exhibitions)
연중 수시 (주제 및 기간 변동)
과학, 예술, 역사, 사회 등 다양한 주제의 특별 전시가 주기적으로 열린다. 방문 시점에 진행 중인 전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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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및 컨퍼런스
연중 수시 (주제 및 일정 변동)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강연, 토론회, 컨퍼런스 등이 개최된다.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방문 팁
브르타뉴 박물관의 상설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플라네타리움, 멀린의 실험실 등 일부 인기 시설은 유료이며, 방문객이 많을 수 있으므로 사전 예매하는 것이 좋다.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오후 2시 30분부터 4시까지 무료 프랑스어 회화 세션이 진행된다.
브르타뉴 박물관에서는 영어 안내 표지판과 무료 영어 오디오 가이드를 이용할 수 있다.
도서관 내에서 인쇄 서비스가 제공되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 가능하다.
렌 기차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여 대중교통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학생증을 소지한 학생은 목요일에 플라네타리움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건물 내에 카페가 있어 휴식을 취하거나 간단한 식음료를 즐길 수 있다.
역사적 배경
개관
프랑스 렌의 중심부에 복합 문화 공간으로 공식 개관하였다. 렌 메트로폴 도서관, 브르타뉴 박물관, 에스파스 데 시앙스 등을 통합하여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건축가 크리스티앙 드 포잠박
세계적인 프랑스 건축가이자 1994년 프리츠커상 수상자인 크리스티앙 드 포잠박(Christian de Portzamparc)이 설계를 맡았다. 그의 현대적이고 독창적인 건축 스타일이 반영된 건물로 평가받는다.
여담
이름 '레 샹 리브르(Les Champs Libres)'는 프랑스어로 '자유로운 들판'을 의미한다는 얘기가 있다.
건물을 설계한 건축가 크리스티앙 드 포잠박은 프랑스 건축가 최초로 건축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프리츠커상을 수상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브르타뉴 박물관에는 19세기 말 프랑스를 뒤흔들었던 드레퓌스 사건의 재판 관련 자료 일부가 전시되어 있다는 언급이 있다.
정보통신기술(ITC) 및 디지털 창업을 지원하는 '캉틴 누메리크 렌네즈(Cantine numérique rennaise)'라는 공간도 이곳에 자리하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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