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파리 중심부의 탁 트인 360도 파노라마 전경을 감상하고, 중세 고딕 건축의 정수를 직접 확인하고 싶은 역사 및 건축 애호가나 특별한 전망을 찾는 여행자들이 주로 방문한다.
가이드 투어를 통해 타워의 역사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300개의 계단을 올라 정상에 도달할 수 있고, 내부의 건축적 특징을 관찰하거나 주변 공원에서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온라인 예매 시스템이나 현장 티켓 구매 과정이 원활하지 않거나, 특정 시간대에 직원이 부재하여 입장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지적이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 1, 4, 7, 11, 14호선 Châtelet 역 하차 후 도보 약 5분.
- 1, 11호선 Hôtel de Ville 역 하차 후 도보 약 5분.
파리 중심부에 위치하여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 버스
- Rue de Rivoli를 통과하는 75, 76번 버스 등 다수 노선 이용 가능.
- Hôtel de Ville 정류장 (70, 72, 74번 버스) 이용 가능.
주요 특징
약 300개의 계단을 오르면 파리 중심부의 360도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노트르담 대성당, 루브르 박물관, 에펠탑 등 주요 명소를 조망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운영시간: 가이드 투어 운영 시간 내
전문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며 타워의 역사, 건축 양식, 그리고 주변 지역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접할 수 있다. 올라가는 중간 두 번의 휴식 지점에서 내부 구조와 관련된 설명을 듣는다.
운영시간: 웹사이트 예매 시 선택한 투어 시간
타워 주변에 조성된 아담한 공원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거나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 고딕 양식의 타워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거나, 계절마다 피어나는 꽃들을 감상하기 좋다.
운영시간: 공원 개방 시간 내
추천 포토 스팟

타워 정상 전망대
파리 시내를 360도로 조망하며 주요 랜드마크를 배경으로 촬영한다. 특히 해 질 무렵 풍경이 인상적이다.

공원에서 바라본 타워 전경
고딕 양식의 정교한 타워 전체 모습을 공원의 녹음과 함께 담을 수 있다. 계절별 꽃과 함께 촬영하면 더욱 다채롭다.

블레즈 파스칼 동상 주변 아치
타워 하단부의 블레즈 파스칼 동상을 고딕 양식 아치 프레임과 함께 구성하여 역사적 분위기를 강조할 수 있다.
방문 팁
타워 정상까지는 300개의 가파르고 좁은 계단을 올라야 하므로 편안한 신발 착용은 필수이다.
영어 또는 프랑스어로 진행되는 가이드 투어가 있으며, 사전 예약이 필수이다.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미리 예매하는 것이 좋다.
타워 방문은 정해진 가이드 투어 시간에만 가능하며, 소규모 그룹으로 운영되므로 원하는 시간대가 있다면 서둘러 예약해야 한다.
공원 내부에 화장실이 있으나, 간혹 문이 닫혀 있을 수 있다.
타워 개방 기간은 주로 5월부터 11월까지이며, 동절기에는 운영하지 않으므로 방문 전 운영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역사적 배경
생자크 드 라 부슈리 교회 건립
원래 도축업자들의 후원으로 화려한 플랑부아양 고딕 양식으로 교회가 건설되었으며, 생자크 탑은 이 교회의 일부였다.
프랑스 혁명 중 교회 철거
프랑스 혁명 기간 동안 교회의 본 건물은 철거되었으나, 탑은 보존되었다.
산탄 제조 공장으로 사용
한때 작은 산탄(총알)을 만드는 공장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파리 시에서 재구입
파리 시에서 탑을 다시 사들였다.
역사 기념물 지정
프랑스 정부에 의해 국가 역사 기념물로 공식 지정되었다.
테오도르 발뤼에 의한 복원
건축가 테오도르 발뤼가 탑을 복원하고 주변에 작은 공원을 조성했다. 이때 탑 꼭대기에 성 야고보 동상이 설치되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프랑스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순례길의 일부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현대적 복원 완료
대대적인 조사 및 복원 작업을 거쳐 2009년 대중에게 재개방되었다.
여담
생자크 탑은 원래 '푸줏간의 성 야고보 교회(Saint-Jacques-de-la-Boucherie)'라는 이름의 16세기 교회에 속한 종탑이었으며, 근처 레 알 시장의 부유한 도매 정육업자들이 건설 자금을 지원했다는 얘기가 있다.
이 탑은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로 향하는 순례자들의 파리 내 주요 만남의 장소이자 출발점 중 하나로 여겨졌으며, 교회 내부에 성 야고보의 유해가 보관되어 순례지로서의 의미를 더했다고 한다.
유명한 연금술사로 알려진 니콜라 플라멜이 이 교회의 후원자였으며, 그의 유해가 교회 바닥 아래에 묻혔다는 설이 전해진다.
블레즈 파스칼이 대기압 실험을 이곳에서 진행했다는 이야기가 있어 탑 아래 그의 동상이 세워져 있으나, 실제 실험 장소에 대해서는 다른 의견도 있다.
19세기 복원 과정에서 지면이 낮아져 현재 탑은 원래보다 높은 받침대 위에 서 있는 것처럼 보이며, 이는 리볼리 가 건설 시 주변 지형을 평탄화했기 때문이라고 알려져 있다.
대중매체에서
La tour Saint-Jacques-de-la-boucherie
알렉상드르 뒤마가 이 탑에서 영감을 받아 동명의 희곡을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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