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웅장한 네오르네상스 양식의 건축미를 감상하거나 파리의 역사적 순간들을 되새기고자 하는 건축 애호가 및 역사 관심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건물 외부의 정교한 조각들을 살펴볼 수 있으며, 시청 앞 광장에서 열리는 다양한 행사나 전시에 참여하거나, 예약 시 내부 관람을 통해 화려한 장식을 경험할 수도 있다.
시청 앞 광장은 때때로 보수 공사 중이거나 대규모 행사 준비로 인해 전체적인 경관을 조망하기 어려울 수 있으며, 일부 구역의 전기 스쿠터 난립으로 보행에 불편을 겪을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 1호선, 11호선: Hôtel de Ville 역 하차 후 바로 연결.
- 4호선, 7호선, 14호선: Châtelet 역 하차 후 도보 약 5~10분.
Hôtel de Ville 역이 가장 가깝고 편리하다.
🚌 버스
- 다수의 버스 노선(예: 38, 47, 67, 69, 70, 72, 74, 75, 76, 96번 등)이 시청사 근처에 정차한다.
정류장 이름은 'Hôtel de Ville' 또는 유사한 명칭을 확인한다.
주요 특징
1871년 파리 코뮌으로 소실된 후 재건된 네오르네상스 양식의 파사드는 그 자체로 웅장함을 자랑한다. 외벽에는 로댕의 작품을 포함하여 338명의 파리 유명인사 및 도시를 상징하는 조각상이 장식되어 있어 역사적 인물들을 찾아보는 재미가 있다.
운영시간: 상시 개방
노트르담 대성당, 퐁피두 센터 등 주요 명소와 가까운 시청 앞 광장은 다양한 계절 행사와 이벤트가 열리는 만남의 장소이다. 크리스마스 마켓, 올림픽 관련 조형물 전시, 야외 스케이트장 등이 열리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휴식과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운영시간: 상시 개방
유럽 문화유산의 날 등 특별 개방일에는 평소 접근하기 어려운 호화로운 내부 공간을 둘러볼 수 있다. 또한, 정기적으로 사진전, 역사 전시 등 무료 또는 유료 특별 전시가 개최되어 다양한 문화 체험이 가능하다.
운영시간: 전시 및 행사 일정에 따름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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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사 정면과 플라스 드 로텔 드 빌 (Place de l'Hôtel-de-Ville)
웅장한 시청사 건물 전체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는 대표적인 장소이다. 광장의 분수나 계절별 장식물과 함께 촬영하면 더욱 다채로운 사진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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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조명이 켜진 시청사
밤이 되면 건물 전체에 조명이 밝혀져 낮과는 또 다른 고풍스럽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중요한 행사 시기에는 특별 조명이 더해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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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사 남측면 에티엔 마르셀 동상 주변
센 강을 마주보는 남쪽 측면에는 파리 상인 조합장이었던 에티엔 마르셀의 기마상이 있다. 동상과 함께 시청사의 측면 건축 디테일을 담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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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마켓 및 연말 장식 (Marché de Noël)
매년 12월경
시청 앞 광장에 화려한 크리스마스 장식과 함께 작은 시장이 열리며, 때로는 무료 회전목마나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 시설이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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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 블랑쉬 (Nuit Blanche)
매년 10월 첫째 주 토요일 밤
파리 전역에서 열리는 밤샘 문화 예술 축제로, 시청사에서도 특별 전시나 공연이 열리기도 한다. 2002년 첫 행사 당시 시장이 이곳에서 피습당한 사건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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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문화유산의 날 (Journées européennes du patrimoine)
매년 9월 중 특정 주말
평소 일반에 공개되지 않는 공공기관이나 문화유산을 개방하는 행사로, 파리 시청사 내부의 화려한 공간을 관람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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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 관련 행사 (Paris 2024 Olympics)
2024년 여름 중심
2024년 파리 하계 올림픽 기간 동안 시청사 앞 광장에 올림픽 관련 조형물이 설치되거나 관련 행사가 진행되었다. 남녀 마라톤 경기의 출발 지점으로도 사용되었다.
방문 팁
유럽 문화유산의 날(Journées européennes du patrimoine, 보통 9월)에는 평소 일반에 공개되지 않는 화려한 내부 공간을 무료로 관람할 기회가 있다.
시청 앞 광장에서는 연중 다양한 무료 전시, 크리스마스 마켓, 스포츠 이벤트 등이 열리므로 방문 전 행사 일정을 확인하면 좋다.
건물 야경이 특히 아름다우므로 저녁 시간대에 방문하여 조명과 함께 건물을 감상하는 것도 좋은 경험이다.
시청사 정면 광장에는 무료로 이용 가능한 식수대가 설치되어 있어 편리하다.
내부 관람이나 특별 전시는 사전 예약이 필요하거나 특정 기간에만 운영될 수 있으므로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광장 주변에 잠시 앉아 휴식을 취하거나 사람들을 구경하기에 좋으며, 특히 저녁에는 활기찬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역사적 배경
파리 시 행정 중심지 이전
파리 상인 조합장 에티엔 마르셀이 '기둥의 집(Maison aux Piliers)'을 구입하여 시 행정기관을 이곳으로 이전시키면서, 현재까지 파리 시청사 부지로 이어지게 된다.
남쪽 건물 건축 (프랑수아 1세)
프랑수아 1세 국왕의 명으로 이탈리아 건축가 도미니크 드 코르토네(보카도르)와 프랑스 건축가 피에르 샹비주가 르네상스 양식의 새로운 시청사 남쪽 건물 설계를 시작하고 건축을 진행한다.
북쪽 건물 건축 (앙리 4세, 루이 13세)
앙리 4세와 루이 13세 통치 기간에 북쪽 건물이 추가로 건축되어 시청사 건물이 완성된다.
파리 코뮌 당시 소실
파리 코뮌 기간 중 '피의 주간(Semaine Sanglante)' 마지막 날인 5월, 코뮌 측에 의해 방화되어 건물과 함께 보관 중이던 시의 기록물 대부분이 소실된다.
현재 건물 재건
건축가 테오도르 발뤼와 에두아르 드페르트에 의해 기존 르네상스 양식을 따르면서도 더 큰 규모로 재건된다. 외관은 원형에 가깝게 복원되었으나 내부는 당시 유행하던 양식으로 화려하게 장식되었다.
파리 해방 선언
8월 25일, 제2차 세계 대전 중 독일로부터 파리가 해방되자 샤를 드골 장군이 시청사 발코니에서 "파리! 모욕당한 파리! 부서진 파리! 학대받은 파리! 그러나 해방된 파리!"라는 유명한 연설을 한다.
역사 기념물 지정
프랑스 정부에 의해 역사 기념물(Monument Historique)로 지정된다.
뉘 블랑쉬 행사 중 시장 피습 사건
첫 번째 뉘 블랑쉬(Nuit Blanche) 행사 중 당시 시장이었던 베르트랑 들라노에가 시청사 내부에서 괴한에게 피습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파리 올림픽 마라톤 출발지
파리 하계 올림픽에서 남녀 마라톤 경기의 공식 출발 지점으로 사용된다.
여담
현재의 시청사 건물은 1871년 파리 코뮌 당시 화재로 소실된 후 1874년부터 1892년 사이에 재건된 것이다.
시청사 건물 정면과 측면에는 오귀스트 로댕의 작품을 포함하여 총 338개의 프랑스 역사적 인물 및 도시를 상징하는 조각상이 장식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내부의 '살 데 페트(Salle des Fêtes)'라 불리는 대형 연회장은 베르사유 궁전의 **'거울의 방'**을 모티프로 설계되었다고 한다.
1357년부터 파리 시 행정의 중심지 역할을 해왔으며, 이전에는 '기둥의 집(Maison aux Piliers)'이라는 건물이 이 자리에 있었다는 기록이 있다.
1944년 8월 25일, 샤를 드골 장군이 이 건물 발코니에서 파리 해방을 선언하는 유명한 연설을 한 장소로도 유명하다.
2024년 파리 올림픽 당시 남녀 마라톤 경기의 출발 지점으로 사용되었다는 사실도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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