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로코코 양식의 화려한 내부 장식과 폴란드 왕 스타니스와프 레슈친스키 및 그의 가문의 묘지를 직접 보고자 하는 역사 애호가나 종교 건축에 관심 있는 탐방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방문객들은 에마뉘엘 에레가 설계한 18세기 건축물의 정교한 디테일과 조각상, 프레스코화를 감상할 수 있으며, 특히 스타니스와프 왕과 카타리나 오팔린스카 왕비의 웅장한 묘지에서 로렌 공국의 역사를 느낄 수 있다. 특정 요일과 시간에는 미사가 진행되어 종교적인 분위기를 경험할 수도 있다.
다만, 운영 시간이 매우 제한적이고 정보가 일관되지 않아 방문 전 개방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는 점이 아쉬움으로 언급된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낭시 시내에서 남동쪽으로 약 2km 떨어져 있으며, 대중교통(버스)을 이용하여 접근할 수 있다.
가까운 버스 정류장 및 노선은 현지 교통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스타니스와프 레슈친스키 왕, 카타리나 오팔린스카 왕비 등 폴란드 왕족과 로렌 공국 주요 인물들의 웅장하고 정교한 묘지 조각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 각 묘지에는 인물들의 생애와 업적을 기리는 라틴어 비문이 새겨져 있다.
운영시간: 성당 개방 시간 내
프랑스에서는 보기 드문 종교 건축의 로코코 양식을 대표하는 곳으로, 화려한 색채의 스투코 장식, 프레스코 천장화, 섬세한 조각으로 장식된 설교단 등 화려하고 역동적인 내부 공간을 경험할 수 있다.
운영시간: 성당 개방 시간 내
1505년 만쉬 고뱅이 조각한 '자비의 성모상'은 중세 말 로렌 조각의 희귀한 예시로, 성모 마리아가 망토를 펼쳐 모든 계층의 사람들을 보호하는 모습을 하고 있다. 이 성모상은 초기 예배당부터 이어져 온 교회의 중요한 상징물이다.
운영시간: 성당 개방 시간 내
추천 포토 스팟
스타니스와프 레슈친스키 왕의 묘소 앞
웅장하고 화려한 왕의 묘소를 배경으로 역사적인 순간을 담을 수 있다.
성당 중앙 제단과 천장 프레스코화
로코코 양식의 정수인 화려한 제단 장식과 아름다운 천장화를 함께 촬영할 수 있다.
카타리나 오팔린스카 왕비의 묘소
섬세하고 극적인 표현이 돋보이는 왕비의 묘지 조각을 사진에 담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폴란드어 주일 미사
매주 일요일 오전 (시간 변동 가능)
낭시 및 인근 지역 폴란드 공동체를 위한 미사가 봉헌된다.
프랑스어 토요일 저녁 미사
매주 토요일 저녁 (시간 변동 가능)
지역 주민들을 위한 프랑스어 미사가 봉헌된다.
방문 팁
운영 시간이 매우 제한적이고 자주 변경되므로 방문 전 반드시 공식 채널이나 현지 정보를 통해 개방 여부와 시간을 확인해야 한다.
폴란드어 미사는 일요일 오전에 봉헌되나, 시간이 유동적이므로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예: 오전 9시 30분 또는 11시)
프랑스어 미사는 토요일 저녁에 봉헌되는 경우가 있다. (예: 오후 6시)
성당의 외관은 다소 평범해 보일 수 있으나, 내부는 화려한 로코코 양식으로 장식되어 있어 꼭 들어가 볼 가치가 있다.
낭시 시내 중심부에서 남동쪽으로 약 2km 떨어져 있어 도보 또는 대중교통 이용이 필요하다.
역사적 배경
낭시 전투와 기원
르네 2세 로렌 공작이 부르고뉴의 샤를 용담공을 격파한 낭시 전투 이후, 전사자들을 위한 공동묘지 근처에 승리를 감사하는 의미로 작은 예배당 건립이 논의되기 시작했다.
최초 예배당 건립
르네 2세의 허가를 받아 은수자가 최초의 예배당과 암자를 세웠으며, '좋은 도움의 성모(Notre-Dame-de-Bonsecours)'에게 봉헌되었다.
'자비의 성모상' 제작
르네 2세의 조각가 만쉬 고뱅이 '자비의 성모상'을 제작하여 예배당에 봉안했다.
스타니스와프 왕에 의한 재건축
폴란드 왕위를 잃고 로렌 공작이 된 스타니스와프 레슈친스키가 기존 예배당을 허물고 건축가 에마뉘엘 에레에게 의뢰하여 현재의 로코코 양식 성당으로 재건축했다. 이는 자신의 묘지로 삼기 위함이었다.
카타리나 오팔린스카 왕비 묘소 설치
1747년 사망한 스타니스와프의 왕비 카타리나 오팔린스카의 묘소가 니콜라 세바스티앙 아담에 의해 제작되어 성당 내에 설치되었다.
스타니스와프 레슈친스키 사망
스타니스와프 레슈친스키가 사망하고, 그의 묘소는 클로드 루이 바세에게 의뢰되었다.
마리 레슈친스카 여왕 심장 안치
스타니스와프의 딸이자 루이 15세의 왕비였던 마리 레슈친스카가 사망 후, 그녀의 유언에 따라 심장이 이곳에 안치되었다.
스타니스와프 레슈친스키 왕 묘소 설치
클로드 루이 바세와 그의 제자 펠릭스 르콩트에 의해 완성된 스타니스와프 왕의 묘소가 성당 내에 설치되었다.
수난과 보존
성당은 혁명 기간 동안 큰 피해를 입었으나, 묘소들은 예술적 가치 덕분에 박물관으로 옮겨져 보존되었다. 지하 묘지는 훼손되었다.
복원 및 묘소 재설치
성당이 복원되고, 이전되었던 묘소들이 다시 제자리에 설치되었다.
역사 기념물 지정
성당과 다수의 내부 유물들이 프랑스 역사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여담
스타니스와프 레슈친스키는 로렌 공작 가문의 전통적 매장지인 코르들리에 성당에 묻힐 수 없었기 때문에, 이곳 노트르담 드 봉스쿠르 성당을 자신의 영면의 장소로 선택하여 새롭게 건축했다고 전해진다.
성당 내부는 프랑스에서 보기 드문 종교 건축의 로코코 양식으로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으며, 이는 스타니스와프 왕의 폴란드적 취향과 향수를 반영한 것이라는 해석이 있다.
스타니스와프 왕의 딸이자 루이 15세의 왕비였던 마리 레슈친스카는 낭시에 대한 애정의 표시로 자신의 심장이 이곳에 묻히기를 원했다고 알려져 있다.
과거 성당에는 로렌 공작들이 전투에서 노획한 오스만 제국의 군기가 전시되어 있었다고 한다. 이 군기들은 현재 로렌 박물관에 보관 중이다.
성당의 오르간은 1989년에 해체되었으나, 신자들과 지역 사회의 노력으로 2014년에 새로운 오르간이 설치되어 다시 아름다운 선율을 들을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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