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장 콕토의 독특한 스테인드글라스를 감상하거나, 중세 건축과 현대 예술의 조화를 경험하고 싶은 예술 애호가 및 역사/문화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조용하고 성찰적인 분위기 속에서 예술 작품을 감상하고자 하는 개인 여행객에게 적합하다.
방문객들은 12세기로 거슬러 올라가는 로마네스크 양식의 구조와 고딕 양식이 어우러진 교회 내부를 둘러볼 수 있으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예술가 장 콕토가 디자인한 푸른색 계열의 스테인드글라스를 통해 쏟아지는 빛의 예술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역사적인 오르간과 건축 세부 사항들을 관찰하며 고요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 메스 시내 중심부에 위치하여 도보 또는 현지 대중교통으로 접근 가능하다.
- 메스 대성당 근처에서 출발하는 무료 미니버스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도착할 수 있다는 정보가 있다.
자세한 노선 및 시간표는 현지 교통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 도보
- 메스 구시가지(Ancienne Ville)의 Outre-Seille 지구에 있으며, 독일인의 문(Porte des Allemands) 등 주요 명소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주요 특징
프랑스의 다재다능한 예술가 장 콕토가 디자인한 독특하고 현대적인 스테인드글라스가 교회의 가장 큰 특징이다. 주로 푸른색, 보라색, 붉은색 계열을 사용하여 신비롭고 아름다운 빛의 향연을 선사하며, 그의 예술 철학이 담겨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12세기에 건축을 시작하여 15세기에 걸쳐 완성된 교회로, 로마네스크 양식의 견고한 구조와 후기 고딕 양식의 요소들이 공존한다. 특히 성가대, 익랑의 교차부, 네모난 종탑은 로마네스크 시대의 중요한 증거로 남아있다.
메스 대성당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어 방문객이 적고 조용한 분위기를 유지한다. 이는 예술 작품을 감상하거나 개인적인 성찰의 시간을 갖기에 이상적인 환경을 제공한다.
추천 포토 스팟
장 콕토 스테인드글라스 앞
푸른색과 다채로운 색감의 스테인드글라스를 배경으로 신비로운 분위기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빛이 투과되는 순간을 포착하면 더욱 인상적인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교회 중앙 신도석에서 제단을 바라보는 구도
교회의 전체적인 건축미와 깊이감을 담을 수 있는 구도이다. 로마네스크와 고딕 양식이 혼합된 독특한 내부 구조를 한눈에 보여준다.
바로크 양식의 정문
1753년에 교체된 바로크 양식의 정문은 교회의 또 다른 역사적 층위를 보여주는 촬영 지점이다. 정교한 조각과 장식을 담아낼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햇볕이 잘 드는 날 방문하면 장 콕토의 스테인드글라스가 더욱 영롱하게 빛나 그 아름다움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다.
메스 대성당에서 출발하는 무료 미니버스를 이용하면 교회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는 정보가 있으니 확인해볼 만하다.
독일인의 문(Porte des Allemands)과 가까우므로 함께 묶어 방문 계획을 세우면 효율적이다.
관광객들로 붐비는 곳을 피해 조용히 예술과 역사를 음미하고 싶다면 이곳이 훌륭한 선택이 될 수 있다.
교회 내부에 깔린 파란색 카펫은 발소리를 줄여주어 고요하고 경건한 분위기를 느끼는 데 도움을 준다.
교회의 음향 시설이 뛰어나 종종 클래식 콘서트나 합창 공연 등이 열리므로, 방문 전 관련 일정을 확인해보는 것도 좋다.
역사적 배경
교회 건축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건축 시작. 성가대, 익랑 교차부, 네모난 종탑이 이 시기에 해당하며, 신도석은 15세기에 완성되었다.
루브 및 구르네 예배당 건립
남쪽 익랑에 푸앵시뇽 디외 아미의 기증으로 샤펠 데 루브 에 데 구르네(Chapelle des Louve et des Gournay)가 세워졌다.
자크-베니뉴 보쉬에의 연설
젊은 시절의 자크-베니뉴 보쉬에가 이곳에서 앙리 드 구르네를 위한 장례 연설을 했다.
바로크 양식 정문으로 교체
기존의 오지브 양식 문이 바로크 양식의 정문으로 대체되었다.
역사 기념물 지정
프랑스 역사 기념물(Monument Historique)로 지정되어 보호받게 되었다.
장 콕토 스테인드글라스 설치
장 콕토가 1962년에 디자인한 스케치를 바탕으로 스테인드글라스가 제작 및 설치되었다. 콕토 사후에 대부분 완성되었으며, 그의 양아들 에두아르 데르미와 장 드디외가 프로젝트 실행을 감독했다.
오르간 복원
1969년 설치된 오르간이 미셸 가이야르에 의해 복원되었다.
여담
장 콕토가 디자인한 스테인드글라스는 이곳 외에 프랑스 프레쥐의 노트르담 드 제루살렘 예배당(Chapelle Notre-Dame de Jérusalem)과 밀리 라 포레의 생 블레즈 데 심플 예배당(Chapelle Saint-Blaise-des-Simples)에서도 볼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장 콕토는 이 스테인드글라스 작업을 자신의 마지막 주요 걸작으로 여겼으며, 그의 사후에 대부분 완성되어 설치되었다고 한다.
미국의 유명 여행 웹사이트 '아틀라스 옵스큐라(Atlas Obscura)'는 생 막시맹 드 메스 교회의 장 콕토 스테인드글라스를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세계의 숨겨진 명소' 중 하나로 선정하기도 했다.
교회 이름은 347년에 사망한 트리어의 주교 성 막시미누스(Saint Maximinus of Trier)를 기리기 위해 붙여졌다고 전해진다.
교회의 뛰어난 음향 덕분에 종종 클래식 음악 콘서트나 합창 공연 장소로도 활용된다는 얘기가 있다.
스테인드글라스 중앙 앱스 창의 팔을 든 사람 모티프는 샤머니즘 의식 중인 샤먼의 모습을 연상시키며, 이는 미르체아 엘리아데에 따르면 불멸을 외치는 모습이라고 해석되기도 한다.
장 콕토는 스테인드글라스 제작을 담당한 에밀 브리에르와 미셸 브리에르 공방에 작품 공동 서명을 요청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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