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세계에서 가장 넓은 면적의 스테인드글라스와 프랑스에서 세 번째로 높은 신도석을 자랑하는 고딕 건축의 정수를 경험하고 싶은 건축 및 예술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헤르만 폰 뮌스터, 발렌틴 부슈, 마르크 샤갈 등 거장들의 다채로운 스테인드글라스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웅장한 내부 공간과 정교한 조각 장식을 통해 중세 건축 기술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다.
일부 방문객은 풍부한 역사적 배경에 비해 상세한 설명이나 안내 자료가 부족하여 아쉬움을 표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도보
- 메스 시내 중심부에 위치하여 주요 관광지에서 도보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 자가용
- 성당 주변으로 유료 공영 주차장이 있으나, 주차 공간이 협소할 수 있다.
🚆 대중교통
- 메츠 빌(Gare de Metz-Ville) 중앙역에서 하차 후 도보(약 15-20분 소요) 또는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Place d'Armes' 또는 인근 정류장에서 하차한다.
주요 특징
세계 최대 규모(6,496㎡)를 자랑하는 스테인드글라스는 이 성당의 가장 핵심적인 볼거리이다. 헤르만 폰 뮌스터의 고딕 양식 작품부터 마르크 샤갈의 현대적인 작품까지 다양한 시대와 양식의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빛의 향연을 경험할 수 있다.
운영시간: 성당 개방 시간 내내
프랑스에서 세 번째로 높은 41.41m의 신도석과 하늘로 솟을 듯한 아치형 천장은 고딕 건축의 웅장함을 그대로 보여준다. 정교한 외부 조각과 내부의 높은 기둥, 거대한 파이프 오르간 등을 통해 중세 건축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운영시간: 성당 개방 시간 내내
추천 포토 스팟
스테인드글라스 창문 앞 (특히 샤갈 작품)
다채로운 색상의 빛이 쏟아지는 스테인드글라스를 배경으로 신비로운 분위기의 인물 사진이나 작품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신도석 중앙
높은 천장과 양쪽으로 늘어선 기둥, 멀리 보이는 제단까지 웅장한 내부 전체를 한 프레임에 담아 고딕 건축의 규모를 강조할 수 있다.
성당 외관 (정면 또는 측면)
고딕 양식의 정교한 조각과 거대한 건축미를 배경으로 성당의 위용을 담은 기념사진을 촬영하기 좋다. 특히 하늘을 향해 뻗은 첨탑이 인상적이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입장료는 무료이다.
마르크 샤갈의 스테인드글라스는 놓치지 말고 감상해야 할 주요 작품군으로 꼽힌다.
성당 건축의 변천사를 보여주는 모델이 전시되어 있어 건축 과정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내부는 매우 조용하고 경건한 분위기이므로, 정숙을 유지하며 관람하는 것이 좋다.
가이드 투어는 주로 프랑스어로 진행되므로 참고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고대 성 스테파노 성소 존재
현재 대성당 자리에 성 스테파노에게 헌정된 고대 성소가 있었다고 전해진다.
오토 왕조 양식 바실리카 건설
이전 성소 자리에 오토 왕조(Ottonian) 양식의 바실리카가 건설되었다.
초기 고딕 양식 예배당 건설
바실리카 서쪽에 초기 고딕 양식의 노트르담 라롱드(Notre-Dame-la-Ronde) 예배당이 건설되었다.
고딕 대성당 건설 시작
현재의 고딕 양식 대성당 건설이 시작되었다. 기존 오토 왕조 바실리카의 기초 위에 신도석(nave)과 통로(aisles)가 지어졌다.
노트르담 라롱드 예배당과 통합
이전에 지어진 노트르담 라롱드 예배당이 대성당의 신도석과 통합되었다.
헤르만 폰 뮌스터의 스테인드글라스 제작
유리 장인 헤르만 폰 뮌스터(Hermann von Münster)가 서쪽 파사드의 팀파눔과 장미창 스테인드글라스를 제작했다.
트랜셉트 및 성가대석 완공
북쪽 및 남쪽 트랜셉트와 고딕 양식의 성가대석(choir), 동쪽 끝 부분이 건설되었다.
발렌틴 부슈의 스테인드글라스 제작
유리 장인 발렌틴 부슈(Valentin Bousch)가 남쪽 트랜셉트의 팀파눔을 포함한 여러 스테인드글라스를 제작했다.
대성당 봉헌
완성된 대성당이 공식적으로 봉헌되었다.
신고전주의 양식 개조
자크 프랑수아 블롱델(Jacques-François Blondel)에 의해 신고전주의 양식으로 일부 개조가 이루어졌다.
화재 발생
불꽃놀이로 인해 대성당에 큰 화재가 발생하여 심하게 손상되었다.
서쪽 파사드 네오고딕 양식 정문 건설
화재 이후 복원 과정에서 건축가 폴 토르노(Paul Tornow)에 의해 서쪽 파사드에 네오고딕 양식의 새로운 정문이 건설되었다.
마르크 샤갈 스테인드글라스 설치
화가 마르크 샤갈(Marc Chagall)이 디자인한 현대적인 스테인드글라스 창문들이 설치되었다.
여담
메스 생테티엔 대성당은 '선한 신의 등불(la Lanterne du Bon Dieu)'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데, 이는 세계에서 가장 넓은 면적(6,496㎡)을 자랑하는 스테인드글라스 때문이다.
성당 지하에는 '그라우이(Graoully)'라는 전설 속 용의 모형이 전시되어 있으며, 이 용은 과거 메스 지역의 종교 행렬에 사용되었다고 전해진다.
프랑스의 유명 시인 폴 베를렌(Paul Verlaine)은 메스 대성당을 '바람이 플루트처럼 노래하고 뮤트 타종이 응답하는, 선한 신의 위대한 목소리!'라고 그의 시 '메스에 부치는 노래(Ode to Metz)'에서 묘사한 바 있다.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당시 독일 황제 빌헬름 2세의 모습을 본떠 만들었다고 알려진 서쪽 정문의 다니엘 예언자상 수염이 제2차 세계 대전 중 독일 점령기에 제거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성당 보물실에는 7세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성 아르눌의 반지(Ring of Saint Arnoul)'가 소장되어 있는데, 이는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주교 반지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대성당의 뮤트 타워(Mutte tower)는 성당의 종탑이자 도시의 종탑 역할을 했으며, 화재나 적의 접근 등 위급 상황을 알리는 데 사용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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