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독특한 현대 건축물과 다채로운 현대 미술 전시에 관심 있는 예술 애호가 및 건축 디자인에 조예가 깊은 이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파리 퐁피두 센터의 분관으로서 수준 높은 기획전을 기대하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방문객들은 일본 건축가 시게루 반이 설계한 물결치는 목조 지붕 구조의 아름다운 건축미를 감상할 수 있으며, 프랑스 국립현대미술관의 방대한 소장품을 중심으로 구성되는 다양한 특별 전시와 현대 미술 작품들을 통해 폭넓은 예술적 경험을 할 수 있다. 미술관 내외부에서 진행되는 공연이나 워크숍 프로그램 참여도 가능하다.
일부 방문객은 입장료에 비해 전시 규모가 작거나 특정 전시가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고 평가하며, 때때로 일부 전시 공간이 비어 있거나 폐쇄된 경우가 있다는 언급이 있다.
접근 방법
🚆 기차 이용
- 파리 동역(Gare de l'Est)에서 메츠 중앙역(Gare de Metz-Ville)까지 TGV로 약 1시간 22분 소요.
- 룩셈부르크에서 메츠 중앙역까지 기차로 이동 가능.
메츠 중앙역에서 도보 약 5분 거리에 위치한다.
🚗 자동차 이용
- 파리-스트라스부르 A4 고속도로와 남북을 잇는 A31 고속도로 교차점에 위치하여 자가용 접근이 용이하다.
미술관 인근에 유료 공영 주차장이 있다.
🚌 대중교통 (Mettis)
- 메츠 시내 대중교통 시스템인 Mettis를 이용하여 미술관 근처에서 하차할 수 있다.
주요 특징
일본 건축가 시게루 반이 중국 전통 모자에서 영감을 받아 설계한 물결치는 듯한 목재 지붕이 인상적이다. 내부에서는 복잡하게 얽힌 목조 구조와 함께 자연 채광이 어우러진 독특한 공간감을 경험할 수 있다.
운영시간: 운영시간 내내
파리 퐁피두 센터 국립현대미술관의 소장품을 중심으로 연간 3~4회의 다양한 주제의 특별 전시가 열린다. 회화, 조각, 설치, 미디어 아트 등 폭넓은 현대 미술 작품을 접할 수 있다.
운영시간: 전시 운영 시간 내
미술관의 각 갤러리는 특정 방향으로 큰 창이 나 있어, 작품 감상과 더불어 메츠 대성당, 중앙역, 아레나 등 도시의 주요 랜드마크를 조망할 수 있다. 특히 갤러리 3에서는 생테티엔 대성당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운영시간: 운영시간 내내
추천 포토 스팟
미술관 외부 전경 (특히 지붕 구조)
독특한 육각형의 목재 지붕 구조와 흰색 막이 어우러진 건물 전체 외관을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할 수 있다. 특히 맑은 날 푸른 하늘과 대비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그레이트 네이브 (Great Nave) 내부
최대 18m 높이의 천장과 넓은 공간감을 자랑하는 그레이트 네이브는 대형 설치 작품과 함께 웅장한 내부 구조를 담을 수 있는 곳이다. 목재 구조의 디테일과 빛의 조화가 아름답다.
갤러리 3 창가
메츠의 상징인 생테티엔 대성당과 옛 철도 급수탑 등 도시의 역사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창문 자체가 액자 역할을 하여 특별한 구도를 연출한다.
축제 및 이벤트
특별전 《Endless Sunday》
2024년 5월 8일 ~ 2027년 2월 2일
개관 15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기획 전시로, 퐁피두 센터 소장품 400여 점과 함께 현대 미술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작품이 전시된다. 알파벳 순서로 구성되어 시대를 초월하는 작품 감상이 가능하다.
Beacons (등대들) 전시
2014년부터 진행 중 (준상설 전시)
프랑스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 중 기념비적인 크기로 인해 대중에게 자주 공개되지 못했던 18점의 걸작을 선보이는 준상설 전시다. 피카소, 미로, 칸딘스키 등 20세기 주요 미술 사조를 대표하는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방문 팁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현재 진행 중인 전시와 특별 프로그램, 운영 시간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학생증을 소지한 경우 입장료 할인 또는 무료입장이 가능하니, 해당 여부를 확인하고 학생증을 지참한다.
미술관 내 레스토랑이나 카페를 이용할 계획이라면, 특히 주말에는 미리 예약하거나 여유 있게 방문하는 것이 좋다.
내부에 휴식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므로, 넓은 전시 공간을 둘러보다 잠시 쉬어가며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어린이 동반 방문객은 어린이들을 위한 창의적인 워크숍이나 아틀리에 프로그램 참여를 고려해볼 수 있다.
역사적 배경
퐁피두 센터 분관 건립 결정 및 국제 건축 공모
파리 퐁피두 센터의 분관을 지방 도시에 건립하기로 결정하고, 메츠 시가 최종 후보지로 선정되었다. 이후 국제 건축 설계 공모가 진행되었다.
시게루 반과 장 드 가스틴 설계안 당선
일본 건축가 시게루 반과 프랑스 건축가 장 드 가스틴(Jean de Gastines)의 공동 설계안이 당선작으로 선정되었다. 중국 전통 모자에서 영감을 받은 독특한 지붕 디자인이 특징이다.
건축 공사 시작
퐁피두 센터 메츠의 첫 번째 기념석이 놓이며 본격적인 건축 공사가 시작되었다.
개관
당시 프랑스 대통령 니콜라 사르코지가 참석한 가운데 공식적으로 개관하였다. 개관 기념전으로 'Masterpieces?'가 열렸다.
'Beacons' 준상설 전시 시작
프랑스 국립현대미술관의 대형 걸작들을 선보이는 'Beacons' 전시가 그레이트 네이브에서 시작되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여담
퐁피두 센터 메츠의 지붕은 건축가 시게루 반이 파리에서 우연히 발견한 중국 전통 밀짚모자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했다고 알려져 있다.
건물 중앙 첨탑의 높이는 77m인데, 이는 파리 퐁피두 센터가 1977년에 개관한 것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개관 첫해 'Masterpieces?' 전시는 약 8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을 유치하며 큰 성공을 거두었고, 이후 프랑스 파리 외 지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문화 공간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미술관이 위치한 부지는 과거 로마 시대 원형 경기장이 있던 자리 근처로, 역사적으로도 의미 있는 장소에 현대 건축물이 들어선 셈이다.
건물의 목재 지붕 구조는 총 16km에 달하는 교차 적층 목재(glued laminated timber)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는 당시까지 지어진 가장 크고 복잡한 목재 지붕 구조물 중 하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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