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마르세유 구항의 역사적인 건축물과 종교 예술에 관심이 있는 여행객, 특히 미사 참여나 조용한 기도 공간을 통해 현지의 종교 문화를 경험하고 싶은 이들이 주로 방문한다.
성당 내부에서는 고딕 및 바로크 양식의 건축 요소와 함께 도미니크 포사티가 설계한 화려한 주 제단, 미셸 세르의 그림을 비롯한 다양한 성화와 조각품, 그리고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정기적으로 열리는 미사에 참여하거나 잠시 머물며 개인적인 기도의 시간을 가질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은 오전 시간에 다소 붐빈다고 느끼거나, 내부가 다른 대성당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박하다고 평가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지하철
- M1호선 Vieux-Port (비외 포르) 역에서 하차 후 도보 약 2분 소요됩니다.
구항구 바로 앞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매우 좋습니다.
🚶 도보
- 마르세유 구항 지역을 관광하며 쉽게 찾아갈 수 있습니다.
주요 특징
15세기에 건축을 시작하여 여러 시대를 거치며 완성된 건축물로, 고딕 및 바로크 양식의 요소들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특히 도미니크 포사티가 설계한 중앙 제단과 미셸 세르의 회화 작품 등이 주요 볼거리입니다.
활기찬 마르세유 구항에 위치하면서도 내부는 비교적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제공합니다. 잠시 번잡함을 피해 휴식을 취하거나 개인적인 기도의 시간을 갖기에 적합합니다.
매일 정오와 저녁, 주일 오전과 저녁에 정기적으로 미사가 봉헌되어 현지 신자들과 함께 종교 의식에 참여하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미사 시간은 변동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추천 포토 스팟
성당 정면 (구항구 배경)
마르세유의 상징적인 구항구를 배경으로 성당의 신고전주의 양식 파사드를 담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맑은 날 흰색 외관이 돋보입니다.
내부 주 제단
조각가 도미니크 포사티가 디자인한 다색 대리석의 화려한 중앙 제단은 성당 내부의 핵심적인 촬영 포인트입니다.
스테인드글라스와 빛의 조화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빛과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의 다채로운 색감과 문양을 포착할 수 있습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매일 정오와 저녁 6시에 미사가 봉헌되며, 주일에는 오전 9시 30분, 11시, 저녁 7시에 미사가 있습니다.
입장료는 없으며, 자유롭게 내부를 둘러보거나 기도할 수 있습니다.
오전 시간대는 다른 시간대에 비해 방문객이 다소 많을 수 있습니다.
내부 관람에는 약 5~10분 정도 소요되나, 기도나 미사 참여 시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역사적 배경
아우구스티누스 수도회 부지 확보
원래 성전 기사단 소유였던 부지가 아우구스티누스 은수자 공동체에 주어졌습니다.
교회 건축 시작
아우구스티누스 수도회가 새로운 교회 건물 건축을 시작했습니다.
왕실 결혼식 거행
교황 클레멘스 7세가 조카딸인 카트린 드 메디치와 프랑스의 앙리 2세(훗날 국왕)의 결혼식을 이 교회에서 주관했습니다.
교회 봉헌
교회가 봉헌되었으나, 아치형 천장은 1588년에야 완공되었습니다.
전문직 조합 의식 장소
앙시앵 레짐 기간 동안 다양한 전문직 조합의 의식 장소로 사용되었으며, 특히 선박 운반인들은 1390년부터 자신들의 제단을 이곳에 두었습니다.
프랑스 혁명 시기
프랑스 혁명 당시 파괴될 위기에 처했으나 다행히 보존되었습니다.
파사드 파괴
인접한 거리(현재의 Rue de la République) 건설 공사로 인해 교회의 기존 파사드가 파괴되었습니다.
새로운 이름으로 명명
프랑스 혁명 때 파괴된 다른 교회의 이름을 따와 3세기 로마 가톨릭 순교자인 성 페레올 드 비엔의 이름으로 명명되었습니다.
파사드 재건
신고전주의 양식으로 현재의 파사드가 재건되었습니다.
여담
현재 성당이 위치한 부지는 원래 성전 기사단 소유였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앙시앵 레짐 시기에는 여러 직업 조합들이 이곳에서 중요한 의식을 거행했으며, 특히 선박 운반인들은 1390년부터 자신들만의 제단을 마련해 사용했다는 언급이 있습니다.
프랑스 혁명 이후 교회가 잠시 개인 사업가에게 매각되었다가 다시 가톨릭 교회로 돌아온 다소 특이한 이력이 있다는 얘기가 전해집니다.
성당 내부에는 1564년에 만들어진 마제노드 가문의 무덤과 1695년에 만들어진 몽톨리외 가문의 무덤이 안치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13세기 인물인 툴루즈의 성 루이 유물 일부도 이곳에 보관되어 있다는 언급이 있습니다.
교황 클레멘스 7세가 직접 이 교회에서 자신의 조카딸인 카트린 드 메디치와 훗날 프랑스 국왕이 되는 앙리 2세의 결혼식을 거행했다는 역사적인 기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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