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고대 그리스 및 로마 시대의 항구와 성벽 유적을 직접 관찰하고, 프랑스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의 초기 역사를 탐구하고자 하는 역사 애호가 및 고고학에 관심 있는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고대 항구의 부두, 성벽, 방어탑, 로마 시대 도로, 담수지 등의 유적을 직접 살펴볼 수 있으며, 일부 재건된 구조물은 당시의 모습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발굴된 주요 유물들은 인접한 마르세유 역사 박물관에서 관람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유적 자체만으로는 다소 단조롭다고 느끼거나, 쇼핑센터 옆에 위치한 점이 아쉽다는 언급이 있다. 또한 정보 안내판을 자유롭게 보기 어렵다는 의견도 제기된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1호선 Vieux-Port (구항) 역 하차 후 도보 약 5-10분.
역에서 센터 부르스(Centre Bourse) 쇼핑몰 방향으로 이동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 버스 이용
- 다수의 시내버스 노선이 센터 부르스 또는 구항 인근에 정차한다.
🚶 도보
- 마르세유 구항 등 주요 관광지에서 도보로 접근 가능하다.
센터 부르스 쇼핑몰 뒤편에 위치한다.
주요 특징
고대 그리스와 로마 시대에 사용되었던 항구와 부두의 유적을 직접 살펴볼 수 있다. 당시 선박을 형상화한 금속 구조물은 고대 항구의 모습을 상상하는 데 도움을 주며, 하역 계단 등 당시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흔적도 남아있다.
기원전 2-3세기에 건설된 그리스 시대 성벽과 방어탑의 잔해를 관찰할 수 있다. 특히 '크리나스 성벽(Wall of Crinas)'과 기울어진 탑(Leaning Tower) 등은 당시 도시 방어 체계를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유적이다.
4세기경 로마 제국 시대에 만들어진 포장도로의 석판과 수레바퀴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있다. 또한 2세기 초에 건설된 대형 담수지는 당시 선박에 물을 공급하던 시설로, 고대 도시의 생활 인프라를 보여준다.
추천 포토 스팟
금속 배 조형물 앞
고대 선박을 형상화한 독특한 금속 구조물과 함께 유적 전체를 배경으로 인상적인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크리나스 성벽 (Wall of Crinas)
기원전 2세기경의 오래된 크리나스 성벽을 배경으로 고대 마르세유의 역사적 깊이를 담은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로마 시대 포장도로
수레바퀴 자국이 남아있는 고대 로마의 포장도로 위에서 역사의 숨결을 느끼며 특별한 구도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유적 정원 관람은 무료이며, 바로 옆에 위치한 마르세유 역사 박물관과 함께 방문하면 고대 마르세유의 역사에 대해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다.
EU 회원국 시민의 경우 마르세유 역사 박물관의 상설 전시도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는 얘기가 있다.
일부 정보 안내판은 박물관으로 향하는 직선 경로에서 벗어나 있어 관람이 제한될 수 있으니 참고한다.
정원 입구는 센터 부르스(Centre Bourse) 쇼핑몰을 통해 접근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마살리아 설립
고대 그리스 포카이아인들이 마살리아(Massalia)를 설립하고 항구를 건설하기 시작했다.
성벽 재건
최초의 석조 성벽이 재건축되었으며, 이탈리아 문(Porte d'Italie)과 방어탑이 건설되었다.
대규모 성벽 건설
분홍색 라 쿠론(La Couronne) 석회암으로 대규모 성벽이 재건되었다. 이 성벽은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마르세유 공성전 당시 도시를 방어했던 성벽이다.
담수지 건설
선박에 물을 공급하기 위한 대형 담수지가 건설되었다.
로마 시대 도로 건설
카시스 석재로 만들어진 로마 시대의 포장도로가 건설되었다.
유적 발굴
센터 부르스(Centre Bourse) 쇼핑몰 건설 공사 중 고대 항구와 성벽 등 중요한 고고학적 유적이 발굴되었다.
역사 기념물 지정
발굴된 유적지가 프랑스 역사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유적 정원 공식 개장
발굴된 유적지를 중심으로 정비된 유적 정원(Jardin des Vestiges)이 일반에 공식적으로 개장했다.
여담
이곳에서 발굴된 기원전 3세기경의 23m 길이 고대 선박은 동결 건조라는 특수 처리 과정을 거쳐 보존되었으며, 현재 마르세유 역사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고 한다.
유적 중 '크리나스 성벽(Wall of Crinas)'이라는 이름은 1세기 마르세유의 부유한 의사였던 크리나스가 자비로 성벽을 지었다는 초기 고고학자들의 추정에서 비롯되었으나, 실제로는 그보다 더 이전에 건설된 것으로 밝혀졌다.
유적 발굴 당시 약 10,000m²의 면적이 역사 기념물로 지정되어 보존되었지만, 나머지 약 20,000m²의 유적 추정지는 센터 부르스 쇼핑몰 건설을 위해 희생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정원 동쪽에 위치한 고대 담수지는 바닥의 방수 처리를 위해 타르를 사용했으며, 약 500세제곱미터의 물을 저장할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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