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바로크 양식의 종교 건축물에 관심이 있거나, 안시 구시가지의 역사적 장소를 둘러보며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로마 제수 성당 양식에서 영감을 받은 파사드를 감상하고, 한때 성인들의 유해가 안치되었던 성당 내부의 정교한 제단과 장식들을 살펴볼 수 있다. 또한, 티우 운하와 팔레 드 릴이 마주 보이는 성당 주변의 경치를 즐길 수 있다.
접근 방법
👣 도보
- 안시 구시가지 중심부에 위치하여 주요 관광지에서 도보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 팔레 드 릴(Palais de l'Isle) 바로 맞은편에 자리하고 있다.
🚆 대중교통
- 안시 기차역(Gare d'Annecy)에서 도보로 약 10-15분 거리에 위치한다.
주요 특징
성당 내부는 흰색 벽과 대비되는 화려한 바로크 양식의 제단과 정교한 종교 유물들로 장식되어 있다. 특히 로마 제수 성당에서 영감을 받은 파사드와 조화를 이루는 내부 공간은 외부의 소박함과 대조적인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성당은 티우 운하 바로 옆, 안시의 랜드마크인 팔레 드 릴 맞은편에 위치하여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성당 입구 계단이나 주변에서 운하와 어우러진 구시가지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이 성당은 과거 성 프란치스코 드 살레와 성 잔 드 샹탈의 유해가 안치되었던 장소로, 반종교개혁의 중요한 거점이었다. 프랑스 혁명 시기에는 공장으로 사용되는 등 파란만장한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추천 포토 스팟
성당 외부 (티우 운하 및 팔레 드 릴 배경)
티우 운하와 팔레 드 릴을 배경으로 성당의 바로크 양식 파사드를 촬영할 수 있다.
성당 내부 제단
화려한 바로크 양식의 중앙 제단과 성령을 묘사한 그림을 중심으로 내부 공간을 담을 수 있다.
성당 입구 계단
계단 위에서 운하 주변의 활기찬 분위기와 팔레 드 릴의 모습을 함께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주말 시장
주말 (일정 변동 가능)
성당 앞 광장이나 인근에서 주말 시장이 열려 현지의 다양한 물품과 활기찬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방문 팁
성당 내부의 음향 효과가 뛰어나 간혹 합창 콘서트 등의 음악 행사가 열리기도 한다.
이탈리아어로 진행되는 미사가 있어 이탈리아어 사용자에게는 특별한 종교적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성당 외부 모습은 상대적으로 소박하게 느껴질 수 있으나, 내부는 화려한 바로크 양식으로 장식되어 있어 들어가 볼 가치가 있다.
성당 입구 계단에서는 안시의 상징적인 수로인 티우 운하와 팔레 드 릴의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하기 좋다.
역사적 배경
성모 방문 수도회 수도원 설립
성 프란치스코 드 살레와 성 잔 드 샹탈에 의해 성모 방문 수도회의 첫 번째 수도원이 설립되었으며, 이 성당은 그 수도원의 성소였다.
바로크 양식 성당 건축 시작
현재의 바로크 양식 성당 건축이 시작되었다.
성인 유해 안치
성 프란치스코 드 살레와 성 잔 드 샹탈의 유해가 이곳에 안치되었으나, 이후 방문 대성당으로 이전되었다.
용도 변경
성당이 국유화되어 공장 등 다른 용도로 사용되었다. 1794년에는 제조 공장으로, 1812년에는 아파트 및 창고로 사용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종교 시설로 복원 및 이탈리아 공동체 위임
성당은 다시 종교 시설로 복원되어 안시의 이탈리아인 공동체에 맡겨졌다. 이로 인해 '이탈리아인들의 교회'라는 별칭을 얻게 되었다.
역사 기념물 등재
프랑스의 역사 기념물로 공식 등재되었다.
성당 복원 완료
대대적인 복원 작업을 거쳐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여담
이 성당은 '이탈리아인들의 교회(Église des Italiens)'라는 별칭으로도 불리는데, 1923년 복원 후 안시 지역 이탈리아 공동체에 맡겨졌기 때문이라는 얘기가 있다.
성당의 파사드는 로마에 있는 예수회 본부 교회인 **제수 성당(Church of the Gesù)**의 파사드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원래 성 프란치스코 드 살레는 유언으로 이 성당 중앙 네이브에 묻히기를 원했으나, 성당 아래로 물이 흐르는 지반 문제 때문에 불가능했다는 설이 전해진다.
프랑스 혁명 당시 성 프란치스코 드 살레와 성 잔 드 샹탈의 유해는 안시의 독실한 가톨릭 신자 가정들에 의해 비밀리에 보호되어 현재까지 전해질 수 있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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