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안시 시내와 호수를 조망할 수 있는 언덕 위에 자리 잡아, 아름다운 전망과 함께 성 프란치스코 드 살레와 잔 드 샹탈 성인의 유해를 참배하고 네오-로마네스크 양식의 건축미를 감상하고자 하는 종교 순례객 및 건축, 역사에 관심 있는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성인들의 생애를 묘사한 다채로운 스테인드글라스를 감상할 수 있고, 푸른빛 대리석 기둥과 높은 아치형 천장이 만들어내는 웅장하면서도 평화로운 내부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성당 앞 광장에서는 안시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호수 전체를 조망하기에는 나무나 주변 건물들로 인해 시야가 다소 제한적일 수 있으며, 72m 높이의 종탑은 일반 관람객에게 개방되지 않는다는 점을 아쉬워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도보
- 안시 구시가지 또는 시내 중심부에서 도보로 약 15~20분 정도 소요된다.
- 성당이 언덕 위에 위치하므로 오르막길을 걸어야 한다.
🚗 차량
- 차량으로 성당 바로 앞까지 접근이 가능하다.
- 성당 인근에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주요 특징
대성당이 위치한 크레 뒤 모흐 언덕은 안시 시내와 에메랄드빛 안시 호수, 그리고 그 너머의 알프스 산맥까지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뛰어난 전망을 제공한다. 특히 맑은 날에는 더욱 선명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1930년에 완공된 대성당은 네오-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지어졌으며, 72m 높이의 인상적인 종탑을 자랑한다. 내부로 들어서면 푸른빛이 감도는 사부아 대리석 기둥과 아치형 천장, 그리고 두 창설자 성인의 생애를 다룬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가 장엄하면서도 경건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곳은 성모 방문 수도회의 공동 창설자인 성 프란치스코 드 살레와 성녀 잔 드 샹탈의 유해가 안치된 곳으로, 두 성인을 기리는 순례자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방문객들은 황동으로 만들어진 아름다운 석관을 직접 볼 수 있으며, 평화롭고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기도하거나 묵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2Fphotospot_0_1747651512615.jpg&w=3840&q=75)
대성당 정면 및 앞 광장
웅장한 대성당의 전체 모습과 함께 안시 시내와 호수를 배경으로 파노라마 사진을 남길 수 있다.
%2Fphotospot_1_1747651530054.jpg&w=3840&q=75)
성당 내부 중앙 통로 (제단을 향해)
높은 아치형 천장과 양옆으로 늘어선 푸른 대리석 기둥, 그리고 정면의 제단과 스테인드글라스가 어우러진 경건하고 아름다운 내부 모습을 담을 수 있다.
%2Fphotospot_2_1747651597661.jpg&w=3840&q=75)
스테인드글라스 창문 근처
빛이 투과되어 다채로운 색채를 뽐내는 스테인드글라스를 가까이에서 촬영하여 예술적인 사진을 얻을 수 있다.
방문 팁
대성당까지 오르는 길이 경사져 있으므로 편안한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성당 옆에 위치한 기념품 가게에서는 관련 성물이나 안시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다.
대성당은 정오부터 오후 2시까지 문을 닫는 경우가 있으니, 방문 시간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차량으로 방문할 경우, 성당 인근에 마련된 무료 주차장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성 프란치스코 드 살레와 성모 방문 수도회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인접한 살레시오 박물관도 함께 방문하는 것을 고려해볼 수 있다.
역사적 배경
성모 방문 수도회 창설
성 프란치스코 드 살레와 성녀 잔 드 샹탈이 안시에 성모 방문 수도회를 공동으로 창설했다.
대성당 건축
건축가 알프레드-앙리 르쿠라(Alfred-Henri Recoura)의 설계에 따라 현재의 네오-로마네스크 양식 대성당이 건축되었다. 지하 제실은 앙리 아데(Henri Adé)가 설계했다.
두 성인 유해 이전
성 프란치스코 드 살레와 성녀 잔 드 샹탈의 유해가 대규모 군중의 환호 속에 이곳으로 옮겨져 안치되었다.
대성당 봉헌
페데리코 테데스키니(Federico Tedeschini) 추기경에 의해 대성당이 정식으로 봉헌되었다.
준대성전(Basilica Minor) 승격
교황 비오 12세에 의해 준대성전의 지위를 부여받았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방문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대성당을 방문했으며, 이를 기념하여 '카롤'이라는 이름의 종이 카리용에 추가되었다.
여담
대성당의 종탑 높이는 72m에 달하며, 그 위에는 7m 크기의 청동 십자가가 세워져 있어 안시 어디에서나 쉽게 눈에 띈다고 한다.
내부의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는 성 프란치스코 드 살레와 잔 드 샹탈 성녀의 생애와 주요 업적을 이야기 형식으로 묘사하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대성당의 카리용(편종)은 총 37개의 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중 가장 큰 종인 '마리 프랑수아즈(Marie Françoise)'는 무게가 약 4톤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86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방문을 기념하여 파카르(Paccard) 주조소에서 특별히 제작된 '카롤(Karol)'이라는 이름의 종도 카리용의 일부로 연주된다고 한다. '카롤'은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세례명이다.
대성당 지하 제실에는 두 창설자 성인 외에도, 생프랑수아드살레 선교회(Congrégation de Saint-François-de-Sales)의 창설자인 피에르 마리 메르미에(Pierre-Marie Mermier) 신부와 동료 선교사 피에르 조셉 레이(Pierre-Joseph Rey) 신부의 유해도 안치되어 있다는 언급이 있다.
성당과 인접한 수도원 별관에는 살레시오 박물관(Musée Salésien)이 있어, 성모 방문 수도회의 역사, 잔 드 샹탈 성녀, 그리고 프란치스코 드 살레 성인의 삶과 업적에 관련된 유물을 살펴볼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2Fbanner_1747481354800.jpg&w=3840&q=75)
/feature_0_1747651420688.jpg)
/feature_0_1747709206798.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