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서양 및 동양의 고전 미술, 특히 프란스 할스, 루벤스 등 유럽 거장들의 회화와 동양의 희귀 공예품을 감상하고자 하는 미술 애호가 및 역사에 관심 있는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다양한 시대와 지역의 예술품을 통해 문화적 지식을 넓힐 수 있으며, 19세기에 건축된 궁전 건물의 고풍스러운 분위기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다만, 건물 자체의 노후화로 인한 보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며, 일부 전시실의 조명 상태가 좋지 않거나 특정 조각품이 복제품이라는 점, 그리고 간혹 직원의 응대에 대한 아쉬움이 언급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도보 및 현지 교통
- 오데사 시내 중심부인 이탈리아스카 거리에 위치하여 주요 관광지에서 도보로 이동하거나 현지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쉽게 방문할 수 있다.
오페라 하우스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자리하고 있다.
주요 특징
네덜란드, 이탈리아 등 서유럽 거장들의 회화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프란스 할스의 **'성 누가'와 '성 마태'**는 이곳에서 재발견된 중요한 작품이다. 이 외에도 루벤스, 카라바조(사본) 등 유명 화가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동양 전시실에서는 중국, 일본, 인도, 이란, 티베트 등 다양한 국가의 예술품을 선보인다. 16-17세기의 정교한 도자기, 비단 그림, 자수공예품뿐만 아니라 고대 무기, 조각상 등도 포함되어 동양 문화의 다채로움을 느낄 수 있다.
미술관이 자리한 건물은 1856년에서 1858년 사이에 건축가 L.오톤의 설계로 지어진 궁전이다. 고전주의 양식의 웅장한 외관과 일부 남아있는 내부 장식은 미술 작품 감상과 더불어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추천 포토 스팟
중앙 계단
1층에서 2층으로 이어지는 대리석 계단은 궁전의 화려함과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담을 수 있는 장소이다.
2층 발코니 또는 창가
자연광이 들어오는 2층의 넓은 창가나 발코니에서는 인물 사진이나 내부 전경을 아름답게 담을 수 있다.
주요 회화 작품 앞
프란스 할스, 루벤스 등 유명 작품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으나, 플래시 사용은 금지된다.
축제 및 이벤트
신년 맞이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 전시회
매년 연말연시 (12월 말 ~ 1월)
매년 새해를 맞이하여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 특별 전시회가 열린다. 다양한 시대와 스타일의 장식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이다. (2025년 기준 입장료: 성인 120 UAH, 할인 60 UAH, 6세 미만 무료)
방문 팁
건물 일부가 노후하여 보수가 필요한 상태이므로 관람 시 유의하는 것이 좋다.
일부 전시실은 조명이 어둡거나 작품에 햇빛이 직접 비치는 경우가 있어 감상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전시된 조각품 중 일부는 원본이 아닌 복제품일 수 있다.
입장권은 비교적 저렴한 편이며, 학생 할인이 제공된다. (일반 70-100 UAH, 학생 30 UAH 수준)
전체 관람에는 약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정도 소요된다.
매표소에서 카드 결제가 불가능하고 현금만 받는 경우가 있으니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궁전 건축
훗날 미술관 건물로 사용될 궁전이 건축가 L.오톤(L.Otton)의 설계로 건축되었다.
미술관 설립
개인 소장품, 오데사 시립 미술관 및 오데사 대학교 소장품을 기반으로 서양 및 동양 미술관이 설립되었다.
프란스 할스 작품 재발견
미술관 창고에서 에르미타주 박물관 큐레이터 이리나 린니크에 의해 프란스 할스의 잃어버렸던 복음사가 그림 두 점('성 누가', '성 마태')이 발견되었다.
러시아 침공으로 인한 피해
7월 20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중 오데사에 가해진 로켓 공격으로 인해 미술관 건물이 손상되었다.
여담
미술관 건물은 1856년에서 1858년 사이에 건축가 L.오톤(L.Otton)의 설계로 지어졌다.
소장품 중 프란스 할스(Frans Hals)의 작품 일부는 과거 러시아 여제 예카테리나 2세가 1760년대에서 1770년대 사이에 구매하여 소유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58년, 에르미타주 박물관의 큐레이터 이리나 린니크(Irina Linnik)에 의해 이 미술관 창고에서 프란스 할스가 그린 복음사가 '누가'와 '마태'의 잃어버렸던 초상화 두 점이 발견되었다. 이 발견은 미술사적으로 중요한 사건으로 평가받는다.
동양 미술 전시실에는 중국, 일본, 인도, 이란, 티베트의 16-17세기 유물인 비단 그림, 도자기, 자수, 고대 무기, 조각상 등이 전시되어 있어 다양한 동양 문화를 접할 수 있다.
미술관 명칭은 '서양 및 동양 미술관'이지만, 일부 동양 유물을 제외하면 소장품의 상당 부분이 네덜란드와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한 서유럽 미술품이라는 평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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