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오데사의 풍부한 역사와 문화에 깊은 관심이 있는 개인 여행객이나 도시의 과거를 탐구하고자 하는 학습 목적의 탐방객들이 주로 방문하는 곳이다. 특히 오데사 지역의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방대한 자료와 유물을 통해 도시의 변천사를 심도 있게 이해하려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다양한 시대별 전시를 통해 오데사의 발전 과정을 살펴볼 수 있으며, 예카테리나 2세와 같은 역사적 인물의 친필 문서, 희귀한 고지도, 고고학적 발굴품, 그리고 오데사 출신 예술가들의 작품 등 다채로운 소장품을 감상할 수 있다.
다만, 대부분의 전시 설명이 우크라이나어나 러시아어로 되어 있어 외국인 방문객에게는 관람의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각 전시관마다 별도의 입장료를 지불해야 하며 사진 촬영 시에도 추가 요금이 발생하는 점, 그리고 일부 직원의 응대가 미흡하다는 평가는 아쉬운 부분으로 언급된다.
접근 방법
주요 특징
오데사 지역의 고대부터 현대까지의 역사를 아우르는 다양한 유물, 문서, 사진, 그림 등을 관람하며 도시의 변천사를 깊이 있게 탐구할 수 있다. 카테리나 2세의 친필 문서 등 희귀 자료도 포함되어 있다.
박물관 건물은 1876년 건축가 펠릭스 곤시오로프스키가 설계한 후기 르네상스 양식의 궁전형 저택으로, 그 자체로도 중요한 건축 유산이다. 웅장한 외관과 내부를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별도의 전시 공간에 마련된 무기 컬렉션에서는 다양한 시대와 종류의 무기들을 살펴볼 수 있다. 고대부터 근현대까지의 무기들이 전시되어 있어 군사사 애호가들에게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추천 포토 스팟
박물관 안뜰 (도시 창건자 기념비 일부)
철거된 예카테리나 대제 및 도시 창건자들의 동상 일부가 전시되어 있어 독특한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박물관 정문 및 외관
19세기 후기 르네상스 양식의 웅장하고 아름다운 건물 외관은 그 자체로 훌륭한 사진 배경이 된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대부분의 전시 설명이 우크라이나어 또는 러시아어로 되어 있어, 해당 언어를 모를 경우 관람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사진 촬영을 원할 경우, 30 UAH의 별도 요금을 지불해야 한다.
박물관 내부는 여러 전시관으로 나뉘어 있으며, 각 전시관 입장 시 개별적으로 티켓을 구매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전시 내용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원한다면 가이드 투어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일부 방문객들은 특정 가이드로부터 매우 유익한 설명을 들었다고 언급한다.
일부 직원의 응대가 불친절하거나 무관심하다는 경험담이 있으니 참고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노비코프 가문 케이블 공장 설립
박물관 건물을 지은 알렉산더 노비코프의 조부인 일리야 노비코프가 케이블 공장을 설립했다.
노비코프 저택 완공
오데사의 건축가 펠릭스 곤시오로프스키가 산업 및 상업 엘리트 알렉산더 야코블레비치 노비코프를 위해 현재의 박물관 건물을 건축했다. 당시 '노비코프의 집'으로 알려졌다.
'노비코프의 집'으로 불림
저택은 1899년까지 노비코프 가문의 소유로 '노비코프의 집'으로 불렸다.
오데사 시에서 인수
노비코프 저택은 오데사 시에서 인수했다.
오데사 상업 회의에 임대
건물은 오데사 상업 회의(Odesa Assembly)에 임대되었다.
소유주 및 용도 변경
러시아 혁명 이후 건물은 클럽, 도서관, 교실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며 소유주가 자주 변경되었다. 지하실과 1층 일부는 주거 공간으로도 사용되었다.
오데사 지역사 박물관 설립
현재의 오데사 지역사 박물관이 이 건물에 설립되었다.
여담
박물관은 약 12만 점에 달하는 방대한 소장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우크라이나 전체에서도 손꼽히는 규모라고 알려져 있다.
소장품 중에는 예카테리나 2세, 그리고리 포템킨, 알렉산드르 수보로프, 플라톤 주보프, 미하일 쿠투조프, 호세 데 리바스, 루이 알렉상드르 앙드롤 드 랑주론 등 역사적으로 중요한 인물들의 친필 서명이 담긴 문서들이 포함되어 있다는 얘기가 있다.
박물관 안뜰에는 과거 오데사 시내에 세워졌다가 철거된 도시 창건자 기념비의 일부 조각들(예카테리나 대제, 호세 데 리바스, 프란츠 드 볼란, 그리고리 포템킨, 플라톤 주보프)이 옮겨져 보관 및 전시되고 있다고 한다.
박물관 건물 입구의 계단이 13개라는 이유로, 과거 한 귀부인이 이 저택을 선물로 받는 것을 미신적인 이유로 거절했다는 흥미로운 일화가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