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다양한 수목과 계절별 꽃을 감상하며 조용한 산책이나 사진 촬영을 즐기고자 하는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고 싶은 이들에게 적합한 장소이다.
넓은 부지에는 다채로운 식물 군락과 장미원이 있어 계절마다 다른 아름다움을 선사하며, 방문객들은 곳곳에 마련된 벤치나 해먹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오래된 수목 아래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일부 구역의 관리 상태가 미흡하여 잡초가 많거나 방치된 듯한 인상을 줄 수 있으며, 화장실 시설이 매우 열악하다는 평가가 있다. 또한, 식물에 대한 안내 표지판이 부족하다는 의견도 있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 트램 5번 또는 버스(마르슈루트카) 137번을 이용하여 프란츠스키 대로(Frantsuzskyi Bulvar) 인근에서 하차 후 도보 이동 가능하다.
🚗 자가용 이용
- 주차 공간이 매우 협소하거나 마련되어 있지 않을 가능성이 높으니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한다.
주요 특징
광대한 부지에 다양한 수목과 식물들이 자라고 있어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곳곳에 벤치와 해먹 등이 마련되어 있어 휴식을 취하기에도 좋다.
봄에는 벚꽃과 목련, 여름에는 화려한 장미가 만발하는 등 계절마다 다채로운 꽃들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장미원은 다양한 품종의 장미로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아름다운 자연 풍경과 일부 고풍스러운 건물(현재 상태 확인 필요)을 배경으로 인생 사진이나 웨딩 촬영을 남기려는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있다. 오래된 거목이나 계절별 꽃밭이 주요 포토존이다.
추천 포토 스팟
장미원 (Rosarium)
다양한 색과 품종의 장미가 만발하여 화려하고 로맨틱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고목 아래
수백 년 된 것으로 추정되는 웅장한 떡갈나무 등 고목 아래에서는 신비롭고 고즈넉한 분위기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계절별 꽃밭 (벚꽃길, 튤립밭 등)
봄철 벚꽃이나 튤립, 여름의 다양한 꽃 등 계절에 따라 만개하는 꽃밭은 화사하고 다채로운 색감의 사진 배경을 제공한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입장료는 현금(우크라이나 흐리브냐)만 가능할 수 있으니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방문 전 운영 여부와 정확한 운영 시간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것이 좋다. 특정일에 예고 없이 휴관할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식물원 내부에 매점이나 카페가 없거나 운영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음료나 간식은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화장실 시설이 매우 열악하고 위생 상태가 좋지 않을 수 있으니, 방문 전 다른 곳을 이용하거나 대비하는 것이 좋다.
산책로가 일부 고르지 않거나 비포장 구간이 있을 수 있으니 편한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설립 제안
당시 총독이었던 알렉산드르 페도로비치 랑주론(Alexander Fedorovich Langeron)의 주도로 식물원 설립이 처음 제안되었다.
발전기
알렉산더 폰 노르트만(Alexander von Nordmann)의 지도 하에 식물원이 더욱 발전하였으며, 중앙 원예 학교와 양잠학과가 설립되었다.
공식 설립
오데사 식물원이 공식적으로 설립되었다.
수집 및 연구 활발
L.V. 라인가르트 교수와 L.A. 리샤비 등의 주도로 파리, 싱가포르, 멜버른 등 세계 각지에서 식물과 씨앗을 들여와 수집 및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오데사 대학교 소속 운영
오데사 국립 대학교(I.I. 메치니코프 국립 오데사 대학교)에 소속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구역(Old Territory)과 신역(New Territory) 두 곳으로 나뉘어 있다.
여담
식물원의 이름은 면역학 연구의 선구자이자 프로바이오틱스 개념을 처음 제시한 것으로 알려진 일리야 일리치 메치니코프를 기리기 위해 명명되었다는 설이 있다. 그는 1908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했다.
이 식물원은 '구역(Old Territory)'과 '신역(New Territory)' 두 개의 분리된 공간으로 구성되어 운영된다고 한다. 현재 일반 방문객이 주로 이용하는 곳은 신역이다.
과거에는 파리, 싱가포르, 멜버른, 사이공, 베를린, 팔레르모 등 세계 각지로부터 식물과 씨앗을 들여와 재배하고 연구했던 역사가 있다.
일부 오래된 리뷰에서는 외국인 방문객에게 현지 화폐(흐리브냐) 결제만 고집하거나, 유로화 결제를 거부하는 등 불편을 겪었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