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물의 중요성과 키이우의 수도 시스템 역사에 대해 배우고, 다양한 인터랙티브 전시를 체험하고 싶은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교육적 경험을 원하는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재미있는 실험과 체험 요소가 많아 교육과 놀이를 겸할 수 있는 장소로 알려져 있다.
방문객들은 키이우의 물 공급 및 폐수 처리 시스템의 역사를 보여주는 전시를 관람할 수 있고, 물과 관련된 다양한 과학적 실험을 직접 해보거나, 거대한 비눗방울 안에 들어가 보는 등의 흥미로운 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대형 수족관에서 다양한 물고기들을 관찰하는 것도 가능하다.
일부 전시물에 대한 영어 설명이 부족하여 외국인 방문객에게는 아쉬울 수 있으며, 단체 관람 시 인원이 많으면 내부 공간이 다소 협소하게 느껴지거나 가이드의 설명을 듣기 어려울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또한, 일부 시설의 노후화나 공간 제약으로 인해 관람 편의성이 다소 떨어질 수 있다는 평가도 있다.
접근 방법
🚶 도보
- 흐레샤티 공원(Khreshchatyi Park) 내에 위치한다.
- 마린스키 공원(Mariinsky Park)에서 흐레샤티크(Khreshchatyk) 거리로 가는 길목에 있어 함께 둘러보기 용이하다는 언급이 있다.
🚇 대중교통
- 키이우 시내 중심부에 위치하여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 후 도보로 접근 가능하다.
가장 가까운 역에서 박물관까지의 정확한 도보 시간은 확인이 필요하다.
주요 특징
아이들이 직접 만지고 조작하며 물의 원리를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거대한 비눗방울 안에 들어가 보거나 물 펌프를 작동시켜보는 활동은 인기 있는 체험이다.
실제 사용되었던 지하 물탱크를 개조하여 전시장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방문객들은 키이우의 상하수도 시스템의 역사와 작동 방식을 시각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식물의 뿌리가 땅속으로 뻗어 나가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는 전시도 있다.
다양한 종류의 물고기, 특히 **커다란 잉어(코이)**들이 살고 있는 대형 수족관이 있어 생명의 근원으로서 물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다. 물고기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이 가능하다는 언급도 있다.
방문 팁
영어나 프랑스어 가이드 투어가 가능하며, 필요시 사전에 요청하는 것이 좋다.
모든 전시물에 영어 설명이 충분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외국인 방문객은 영어 가이드 동반이 유용하다.
입장료에는 가이드 투어 비용이 포함되어 있으며, 일반적으로 개별 자유 관람보다는 그룹 투어로 진행된다.
어린이 동반 가족에게 매우 교육적이고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방문객이 많을 경우 그룹 형성을 위해 대기 시간이 발생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첫 번째 급수탑 건설
현재 박물관 관리 센터로 사용되는 급수탑이 건설되었다.
두 번째 급수탑 건설
현재 박물관 입구로 사용되는 급수탑이 건설되었다.
지하 물탱크 건설
현재 주 전시 공간으로 사용되는 지하 물탱크가 건설되었다.
물 박물관 개관
키이우 시 정부 주도로 덴마크 환경부의 지원을 받아 '물-정보 센터'라는 공식 명칭으로 개관하였다.
150만 번째 방문객 달성
개관 이후 많은 방문객이 찾았으며, 150만 번째 방문객을 맞이하는 행사가 열렸다.
여담
박물관이 위치한 건물들은 19세기 중반 키이우 최초의 중앙 집중식 급수 시스템의 일부로 지어진 역사적인 건축물이다.
지하 주 전시 공간은 1909년에 건설된 실제 지하 물 저장고를 개조한 것으로, 덴마크 건축가 카르스텐 묄러(Karsten Møller)가 설계를 맡았다고 알려져 있다.
개관 당시 덴마크 환경부의 지원을 받아 설립되었으며, 이는 유럽 환경 장관 회의 기간에 맞춰 이루어졌다.
박물관 내에는 '바실리(Vasily)'라는 이름의 노란 물고기가 있다는 얘기가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