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잘 가꾸어진 넓은 녹지 공간에서 어린이 철도 탑승과 다양한 놀이시설을 체험하고 싶은 가족 단위 방문객 및 어린이 동반객들이 주로 찾는다. 최근 대규모 리모델링을 거쳐 깨끗하고 현대적인 시설을 자랑한다.
방문객들은 아이들과 함께 미니 기차를 타고 공원을 둘러볼 수 있으며, 연령대별 놀이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잘 닦인 산책로에서 조깅이나 휴식을 취하며 피크닉을 즐길 수도 있다.
다만, 공원 일부 구역이나 포장되지 않은 산책로 주변은 관리가 미흡하거나 야생견 출몰로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는 언급이 있으며, 주말에는 특정 시설 주변이 매우 혼잡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 키이우 지하철 M3호선(Syretsko-Pecherska Line) 도로호지치(Дорогожичі, Dorohozhychi)역에서 하차 후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역에서 공원까지의 정확한 도보 시간은 출구에 따라 다를 수 있다.
🚗 자가용
- 공원 주변 도로(Parkovo-Syretska St)를 따라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는 언급이 있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주차 공간이 부족할 수 있다.
주요 특징
공원의 가장 큰 매력으로, 실제 어린이들이 어른들의 감독 하에 운영하는 미니 기차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증기기관차가 운행되기도 하며, 키이우 중앙역을 축소한 듯한 귀여운 기차역도 있다.
운영시간: 주말 및 공휴일, 봄-가을 시즌 특정 시간 (예: 10:30-15:30)
여러 연령대의 아이들을 위한 다수의 현대적인 놀이터가 마련되어 있으며, 농구장, 축구장, 로프 코스, 체스 테이블, 탁구대 등 어른들도 즐길 수 있는 체육 시설과 휴게 공간이 잘 갖춰져 있다.
최근 리모델링을 통해 깨끗하게 포장된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가 조성되어 있어 걷거나 조깅, 롤러스케이팅을 즐기기에 좋다. 아름다운 조경과 함께 곳곳에 벤치와 정자가 마련되어 있어 피크닉이나 휴식을 취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추천 포토 스팟
어린이 철도 비셴카(Вишенька) 역
키이우 중앙역을 축소한 듯한 독특한 디자인의 건물로, 아이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남기기 좋다.
어린이 철도 증기기관차 (운행 시)
공휴일에 운행되는 실제 증기기관차는 흔히 볼 수 없는 광경으로, 특별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중앙 음악 분수대 (야간 조명 시)
최근 설치된 음악 분수대로, 저녁에는 화려한 조명과 함께 아름다운 모습을 연출한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어린이 철도는 주말과 공휴일에 주로 운행하며, 공휴일에는 실제 증기 기관차가 운행될 때도 있다.
공원 내에 깨끗하게 관리되는 무료 공중화장실이 있으며, 일부 화장실에는 기저귀 교환대도 마련되어 있다.
여러 개의 놀이터가 연령대별로 구분되어 있어 아이들 수준에 맞는 안전한 놀이가 가능하다.
다람쥐에게 줄 견과류(무염)를 준비해가면 가까이서 관찰하고 먹이를 주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주말에는 많은 방문객으로 인해 인기 놀이기구나 어린이 철도 이용 시 대기 시간이 발생할 수 있다.
공원 내에 간단한 음료와 간식을 파는 매점이 있으나, 피크닉을 즐기려면 도시락과 돗자리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포장된 길이 아닌 숲길로 들어갈 경우 일부 구역의 관리가 미흡하거나 야생견을 마주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는 언급이 있다.
역사적 배경
콤소몰스키 공원으로 개장
현재 시레츠 공원의 전신인 콤소몰스키 공원이 처음 문을 열었다. 이 시기부터 어린이 철도가 운영되기 시작했을 가능성이 있다.
푸쉬킨 공원으로 개칭 및 1차 정비
공원 명칭이 푸쉬킨 공원으로 변경되었으며, 일부 시설 정비가 이루어졌으나 전반적인 노후화는 지속되었다.
대규모 리모델링 및 시레츠 공원으로 재개장
대대적인 현대화 작업을 거쳐 산책로, 놀이시설, 편의시설, 어린이 철도 관련 시설 등이 크게 개선되었으며, 현재의 시레츠 공원으로 명칭이 변경되어 시민들에게 다시 개방되었다.
여담
시레츠 공원의 어린이 철도는 실제 어린이들이 어른들의 감독 하에 역무원, 기관사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공원 내 어린이 철도역 중 하나인 '비셴카(Вишенька)'역은 키이우 중앙역의 모습을 본떠 만들어졌다는 얘기가 있다.
공원 곳곳에서는 다람쥐를 쉽게 만날 수 있으며, 방문객들이 주는 먹이를 잘 받아먹는 편이라는 언급이 있다.
2018년에서 2019년 사이에 진행된 대대적인 리모델링 이후 공원의 모습이 크게 바뀌어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졌다고 한다.
과거에는 다소 방치된 듯한 모습도 있었으나, 최근에는 깨끗하고 안전한 공원으로 탈바꿈했다는 평이 지배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