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키이우 페체르스크 라브라와 조국 기념비 등 상징적인 랜드마크의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하며 드니프로 강변에서 휴식을 취하고 싶은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친구 그룹이 주로 찾는다. 일부 방문객은 연중 수영을 즐기기도 한다.
방문객들은 비교적 깨끗한 모래사장에서 일광욕을 하거나 강에서 수영을 즐길 수 있으며, 마련된 탈의실, 샤워시설, 화장실, 어린이 놀이터, 운동 시설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나무 그늘 아래에서 피크닉을 하거나 배구장에서 활동적인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지하철역에서 다소 떨어져 있어 도보 이동이 필요하며, 일부 방문객은 해변에서 불쾌한 냄새를 경험했다는 언급이 있다. 주말에는 인근에서 운행하는 관광 헬리콥터 소음이 발생할 수 있으며, 강물의 색이 다소 탁하고 수질 성분이 명확하지 않다는 점, 그리고 해변 가장자리나 물속에 해초나 나뭇가지 등이 있을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현재 키이우 지역의 전반적인 안전 상황으로 인해 예기치 않은 제약이 발생할 가능성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접근 방법
🚇 지하철
- 키이우 지하철 M1호선 '히드로파크(Hidropark, Гідропарк)'역에서 하차한다.
- 역에서 나와 파토나 다리(Мост Патона) 방향으로 약 15~20분 (약 2km) 도보로 이동하면 도착할 수 있다.
도보 거리가 있으므로 편한 신발 착용이 권장된다.
🚗 자가용
- 히드로파크 내로 차량 진입 시 오전 9시 이전이거나 별도의 통행증 또는 요금 지불이 필요할 수 있다.
- 히드로파크 입구 주차장에 주차 후 도보로 이동하거나, 해변 근처 초원에 주차 공간이 있을 수 있다.
차량 진입 규정은 현지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주요 특징
해변에서는 키이우 페체르스크 라브라의 황금빛 돔과 웅장한 조국 기념비의 모습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특히 해 질 녘 노을과 어우러지는 풍경이 아름답다.
탈의실, 간이 샤워시설, 화장실, 식수대 등 기본적인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어린이 놀이터와 운동 기구가 있는 스포츠 광장, 배구장도 마련되어 있어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지하철역에서 다소 떨어져 있어 다른 해변보다 비교적 한적한 편이다. 깨끗한 모래사장과 주변 나무 그늘은 평화로운 휴식과 피크닉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추천 포토 스팟
키이우 페체르스크 라브라 배경
드니프로 강 건너편으로 보이는 라브라의 황금 돔을 배경으로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조국 기념비와 함께
웅장한 조국 기념비를 프레임에 담아 키이우의 상징적인 모습을 촬영할 수 있다.
해질녘 드니프로 강변
해가 질 무렵 붉게 물드는 하늘과 강물을 배경으로 로맨틱한 분위기의 사진을 연출할 수 있다.
방문 팁
음식과 음료는 지하철역 근처 매점에서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해변 근처에는 판매 시설이 거의 없다.
차량으로 히드로파크에 진입하려면 오전 9시 이전에 도착하거나, 입구 경비원에게 소액의 요금을 지불해야 할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입구 주차장에 주차 후 약 10-15분 도보 이동이 필요하다.
드니프로 강의 물은 다소 탁할 수 있으며, 수질에 민감하다면 물놀이 시 유의하는 것이 좋다.
모래사장이나 물속에 작은 돌멩이, 조개껍데기, 나뭇가지 등이 있을 수 있으므로 아쿠아슈즈를 착용하면 도움이 될 수 있다.
해변에서 음주는 공식적으로 금지되어 있으나, 많은 사람들이 암묵적으로 즐기는 편이다. 다만, 문제 발생 시 책임은 본인에게 있다.
해변 근처 나무 아래 그늘진 공간이 있어 뜨거운 햇볕을 피하기에 좋다.
일부 방문객에 따르면 선베드 대여가 가능하며, 두 개와 파라솔, 테이블 포함 약 200 UAH 정도이다.
키이우는 현재 간헐적인 공습 경보가 발령될 수 있으므로, 방문 중 경보 발령 시 가장 가까운 대피소(지하철역 등)로 즉시 이동해야 한다.
키이우 시내에는 현재 매일 00:00부터 05:00까지 통행금지가 시행되므로, 숙소 복귀 시간을 미리 계획해야 한다.
역사적 배경
여담
이곳은 일부 현지인들이 사계절 내내 수영을 즐기는 장소로 알려져 있다.
과거 국제적인 환경 인증인 '블루 플래그'를 획득한 이력이 있는 해변이라는 얘기가 있다.
해변 가장자리나 물속에는 해초가 자라기도 하며, 주말에는 인근에서 운행하는 관광 헬리콥터 소리가 들릴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반려동물 동반 규정이 엄격하게 적용될 수 있으며, 작은 개와 함께 방문했다가 퇴장 요구를 받았다는 경험담이 전해진다.
해변 이름 'Золотий пляж'는 우크라이나어로 **'황금빛 해변'**을 의미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