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고전주의 양식의 웅장한 건축미를 감상하고 다양한 언어로 진행되는 미사에 참여하며 종교적 평온함을 느끼고 싶은 여행객, 특히 키이우를 방문한 외국인 가톨릭 신자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성당 내외부의 아름다운 건축 디테일을 살펴볼 수 있으며, 우크라이나어, 폴란드어, 영어 등 여러 언어로 집전되는 미사에 직접 참여하거나, 성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개인적인 기도와 성찰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마이단 네잘레즈노스티 역(Майдан Незалежності)에서 하차 후 도보 약 5~10분 소요된다.
성당은 독립광장(마이단 네잘레즈노스티) 근처 언덕에 위치한다.
주요 특징
우크라이나어, 폴란드어, 영어, 라틴어 등 다양한 언어로 미사가 봉헌되어 현지인뿐 아니라 외국인 방문객도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영어 미사는 외국인 공동체를 위한 중요한 시간이다.
운영시간: 미사 일정은 웹사이트 참고
1817년부터 1842년 사이에 지어진 이 성당은 십자형 평면과 중앙의 웅장한 돔, 그리고 두 개의 탑이 특징인 고전주의 건축 양식을 보여준다. 키이우에서 가장 오래된 가톨릭 성당 중 하나로 역사적 가치도 높다.
성당 내부는 아름다운 장식과 함께 경건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더욱 특별한 장식으로 꾸며져 방문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추천 포토 스팟
성당 정면 외관
고전주의 양식의 웅장한 성당 전체 모습을 담을 수 있는 지점이다.
내부 중앙 돔 아래
높은 천장과 아름다운 돔의 장엄한 모습을 촬영할 수 있다.
제단과 내부 장식
정교하게 만들어진 제단과 성당 내부의 아름다운 장식들을 사진에 담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성 알렉산더 축일
매년 5월 3일
성당의 주보성인인 성 알렉산더를 기리는 축일로, 특별 미사나 관련 행사가 진행될 수 있다.
방문 팁
영어 미사는 일요일 오전 8시 45분에 진행된다. (2024년 9월 재개)
미사 시간은 언어별로 다양하며, 공식 웹사이트(st-alexander.org.ua)에서 최신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특별한 장식으로 더욱 아름다운 성당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성당 내부는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로, 기도나 잠시 쉬어가기에 좋다.
성당은 언덕 위에 위치하며, 인근의 볼로디미르 언덕 공원과 함께 둘러보기 좋다.
역사적 배경
성당 건축
러시아 황제 알렉산드르 1세의 키이우 방문을 기념하여 폴란드 귀족들의 기금으로 건축되었다. 첫 목조 성당이 화재로 소실된 후 현재의 석조 성당이 완공되었다.
가톨릭 중심지
키이우 가톨릭 공동체의 중요한 중심지 역할을 수행했다.
용도 변경
성당이 폐쇄되고 건물은 천문관 등으로 사용되었다.
반환 및 복원
공산주의 붕괴 후 가톨릭 교회에 반환되어 복원되었으며, 공동 대성당으로 승격되었다.
교황 방문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방문하여 기도하고 미사 도구를 선물했다.
여담
원래 이 자리에는 폴란드 상인 지구가 있었으며, 러시아 황제 알렉산드르 1세의 키이우 방문을 기념하여 첫 목조 성당이 세워졌으나 1823년 화재로 소실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소비에트 시절에는 건물이 천문관으로 사용되기도 했다고 전해진다.
2001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이곳을 방문하여 기도하고 미사 도구를 선물했다고 알려져 있다.
유명 화가 카지미르 말레비치가 1879년 이곳에서 세례를 받았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키이우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가톨릭 성지 중 하나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