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우크라이나 및 국제 현대 미술의 최신 동향을 살펴보고자 하는 예술 애호가나 특별한 문화 체험을 원하는 여행자들이 주로 방문한다. 모든 전시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며, 젊은 예술가들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여러 층에 걸쳐 다채로운 주제의 기획 전시를 관람할 수 있으며, 일부 작품들은 사회적, 정치적 메시지를 담고 있어 깊은 인상을 남긴다. 작품에 대한 이해를 돕는 오디오 가이드도 이용 가능하며, 미술관 꼭대기 층에는 키이우 시내를 조망할 수 있는 카페가 마련되어 있어 휴식을 취하기에 좋다.
일부 전시는 다소 실험적이거나 난해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의견이 있으며, 주말이나 인기 전시 기간에는 입장을 위한 대기 줄이 발생하기도 한다. 또한, 과거 직원들과의 노동 조건 관련 논란이 있었던 점은 참고할 만하다.
접근 방법
🗺️ 위치
- 키이우 중심부의 베사랍스카 광장(Besarabka area) 인근, 역사적인 건축 단지 내에 자리 잡고 있다.
정확한 대중교통 정보는 현지 교통 앱이나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우크라이나 및 세계 각국의 현대 미술가들의 작품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여러 층에 걸쳐 다양한 주제와 형식의 전시가 주기적으로 교체되어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운영시간: 미술관 운영 시간 내
35세 이하 젊은 예술가들을 위한 국제 미술상으로, 수상자 및 최종 후보자들의 혁신적인 작품들을 전시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 전시는 베니스 비엔날레의 공식 병행 전시로도 소개될 만큼 국제적인 주목을 받는다.
운영시간: 전시 기간 내 운영 시간
미술관 6층에 위치한 카페는 키이우 시내와 베사랍스키 시장의 전망을 즐기며 커피나 차, 간단한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공간이다. 전시 관람 후 잠시 쉬어가거나 작품에 대한 감상을 나누기에 좋다.
운영시간: 미술관 운영 시간 내
추천 포토 스팟
축제 및 이벤트
핀추크아트센터 프라이즈 (PinchukArtCentre Prize) 후보작 전시
격년 개최 (예: 2025년 후보작 전시 진행)
35세 이하 우크라이나 젊은 예술가들을 대상으로 하는 국내 미술상의 최종 후보 20인의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이다. 우크라이나 현대 미술의 미래를 이끌어갈 신진 작가들의 다양하고 실험적인 시도를 확인할 수 있다.
퓨처 제너레이션 아트 프라이즈 (Future Generation Art Prize) 전시
격년 개최
빅토르 핀추크 재단이 설립한 국제 미술상으로, 전 세계 35세 이하의 젊은 예술가들을 발굴하고 지원한다. 최종 후보에 오른 작가들의 작품 전시를 통해 동시대 국제 미술계의 새로운 경향을 접할 수 있으며, 이 전시는 베니스 비엔날레의 공식 병행 행사로도 열린다.
방문 팁
무료 오디오 가이드(Guide ID 앱)를 이용하면 작품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더 깊이 있는 관람이 가능하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입장을 위한 대기 줄이 길어질 수 있으므로, 가급적 평일 오전에 방문하는 것이 여유롭다.
큰 가방이나 소지품은 입구에 마련된 보관 장소에 맡겨야 할 수 있다.
전시장 내부에서 카메라를 이용한 사진 촬영은 제한될 수 있으나, 휴대폰을 이용한 촬영은 허용되는 경우가 많다. 단, 플래시 사용은 금지된다.
일부 전시는 다소 파격적이거나 논쟁적인 내용을 다룰 수 있으므로, 방문 전 전시 정보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전시 교체 기간에는 일부 층이 개방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현재 진행 중인 전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핀추크아트센터 개관
9월 16일, 철강 사업가 빅토르 핀추크에 의해 설립되어 키이우에 사립 현대 미술 센터로 문을 열었다. 우크라이나 및 국제 현대 미술 작품을 전시하고 수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베니스 비엔날레 우크라이나관 공식 운영
제52회 및 제53회 베니스 비엔날레에서 우크라이나 국가관을 공식적으로 주관하여 국제 미술계에 우크라이나 현대 미술을 선보였다.
핀추크아트센터 프라이즈 설립
35세 이하의 젊은 우크라이나 예술가들을 위한 국내 최초의 미술상인 '핀추크아트센터 프라이즈'를 격년제로 제정했다.
퓨처 제너레이션 아트 프라이즈 설립
12월 1일, 빅토르 핀추크 재단은 35세 이하 전 세계 젊은 예술가들을 대상으로 하는 국제 미술상인 '퓨처 제너레이션 아트 프라이즈'를 설립했다. 핀추크아트센터가 주관한다.
큐레토리얼 플랫폼 프로그램 시작
10월, 30세 이하 우크라이나인을 대상으로 큐레이터 및 전시 실무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결합한 2년 과정의 '큐레토리얼 플랫폼'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누적 방문객 147만 명 돌파
2월 기준, 개관 이후 총 방문객 수가 147만 5천 명을 넘어섰다.
여담
핀추크아트센터의 설립자인 빅토르 핀추크는 우크라이나의 유명한 철강 사업가이자 자선가로 알려져 있다.
개관 이후 지속적으로 무료입장 정책을 유지하고 있어 누구나 부담 없이 현대 미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2019년 말부터 2020년 초 사이, 아트센터에서 근무하던 중재자(mediators)들의 노동조합 결성 시도와 이후 고용 계약이 연장되지 않고 해당 직책이 폐지된 사건으로 인해 노동 조건과 관련된 논란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로 인해 일부 예술가들은 핀추크아트센터 프라이즈 후보 지명을 거부하는 등 파장이 있었다.
아트센터는 젊은 예술가들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핀추크아트센터 프라이즈'와 국제적인 규모의 '퓨처 제너레이션 아트 프라이즈'를 운영하며 차세대 예술가 육성에 힘쓰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