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예술 병기고(미스테츠키 아르세날)는 우크라이나의 현대 미술과 아방가르드 예술 작품을 감상하고, 다양한 문화 행사를 경험하고자 하는 예술 애호가, 문화 탐방객, 그리고 교육적 체험을 원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유럽 최대 규모의 전시 공간에서 다채로운 주제의 기획 전시를 관람할 수 있으며, 매년 열리는 대규모 북 페어나 패션 위크 같은 문화 축제에 참여할 수도 있다. 또한, 역사적인 건축물 자체를 탐방하거나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및 워크숍을 통해 예술적 식견을 넓힐 수 있다.
일부 방문객은 대규모 행사 시 ATM이나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부족하다고 느끼거나, 특정 전시의 경우 관람 시간이 짧게 느껴진다는 아쉬움을 표하기도 한다. 또한, 겨울철에는 내부가 다소 추울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키이우 지하철 Arsenalna (Арсенальна) 역에서 하차 후 도보 약 10분 소요.
역에서 미술관까지 약간의 도보 이동이 필요하다.
🚌 버스 이용
- Lavra (Лавра) 버스 정류장 인근에 위치하여 여러 버스 노선이 정차한다.
주요 특징
유럽 최대 규모의 전시장 중 하나로, 현대 미술, 역사, 문화 등 폭넓은 주제의 기획 전시를 선보인다. 우크라이나 및 국제 예술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으며, 몰입감 있는 전시 구성이 특징이다.
운영시간: 전시 기간 중 11:00 - 20:00 (일반적)
매년 우크라이나 최대 규모의 **북 페어 '북 아르세날(Book Arsenal)'**이 열려 5만 명 이상이 방문하며, 이 외에도 우크라이나 패션 위크, 영화 상영, 고골페스트(과거), 에트노스빗(과거) 등 다양한 문화 축제가 연중 개최된다.
운영시간: 행사 일정에 따라 다름
18세기 말 군수품 창고로 지어진 독특한 고전주의 양식의 건물 자체도 중요한 볼거리이며, 노란색 키이우 벽돌로 지어져 '도자기 병기고'라는 별칭도 있다.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워크숍, 가이드 투어도 운영된다.
추천 포토 스팟
웅장한 내부 홀의 높은 아치형 천장과 노출된 벽돌
역사적인 건물의 규모와 독특한 질감을 배경으로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주요 전시 작품 앞 또는 설치 미술 공간
현대 미술 작품과 함께 창의적인 구도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건물 외관 및 주변 경관
고전주의 양식의 독특한 건물 외관과 주변의 역사적인 분위기를 함께 담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북 아르세날 (Book Arsenal)
매년 (주로 봄 또는 초여름)
우크라이나 최대 규모의 국제 책 축제로, 수많은 출판사와 작가들이 참여하며 다양한 문학 행사, 전시, 공연 등이 함께 열린다. 매년 5만 명 이상이 방문한다.
우크라이나 패션 위크 (Ukrainian Fashion Week)
매년 2회 (봄/여름 시즌, 가을/겨울 시즌)
우크라이나의 대표적인 패션 행사로, 많은 디자이너들의 컬렉션을 선보이며 패션 산업 관계자 및 애호가들이 모인다.
방문 팁
대규모 행사(북 아르세날 등) 기간에는 ATM 사용이 어렵거나 현금 결제만 가능한 경우가 있으니 미리 현금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내부 공간이 매우 넓고, 특히 겨울철에는 난방이 충분하지 않아 추울 수 있으므로 계절에 맞는 편안한 복장과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인기 전시나 대형 행사 시에는 입장 대기 줄이 길 수 있으며, 내부도 혼잡할 수 있으니 방문 시간을 잘 계획해야 한다.
어린이와 함께 방문할 경우, 아이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나 놀이 공간(Arsenal of Ideas 등)이 마련되어 있는지 미리 확인하고 활용하면 유익하다.
일부 방문객은 영어 안내나 설명이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으므로, 필요시 번역 앱 등을 준비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전시 관람 후 휴식을 취하거나 간단한 식음료를 즐길 수 있는 카페나 푸드코트가 내부에 마련되어 있는 경우가 있다.
학생 할인이 제공되므로, 학생이라면 유효한 학생증을 지참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수도원 부지
원래 이 지역은 보즈네센스키 페체르스크(Voznesenskyi Pechersk) 여자 수도원이 있던 자리였다.
병기고 건설
독일계 건축가 칼 요한 슈페클레(Karl Johann Shpekle)의 설계로 페체르스크 요새 단지의 일부로 대포 및 탄약 제조, 수리, 보관을 위한 병기고(Arsenal) 건물이 건설되기 시작했다. 노란색 키이우 벽돌을 사용한 최초의 고전주의 양식 건물이다.
건축 유산 지정
병기고 건물은 건축 유산 기념물로 지정되었으나, 21세기 초까지 군사 시설로 계속 사용되었다.
문화 단지 전환 구상
군사 시설이었던 병기고를 국립 예술 문화 박물관 단지로 전환하는 구상이 시작되었다.
정부 설립령
빅토르 유셴코 대통령의 주도로 우크라이나 정부령에 의해 '미스테츠키 아르세날' 국립 문화, 예술 및 박물관 단지가 공식적으로 설립되었다.
고고학 발굴
대규모 고고학 발굴 작업이 내부 안뜰에서 진행되어 수녀들의 매장지와 14세기 유물 등이 발견되었다.
공식 개관
미스테츠키 아르세날 국립 예술 문화 박물관 단지가 공식적으로 설립되었다.
첫 전시 및 행사
첫 현대 미술 전시와 고골페스트(GOGOLfest)와 같은 국제 행사가 개최되기 시작했다.
국가 기념물 지정
단지 전체가 국가 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보존 작업과 함께 대중에게 개방되고 있다.
첫 북 아르세날 개최
첫 번째 국제 북 포럼 '북 아르세날'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연례 행사로 자리 잡았다.
러시아 침공과 문화재 보호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소장품 손실 및 파괴 위협에 직면하자, 보안 계획에 따라 박물관을 폐쇄하고 보호 조치를 시행했다.
여담
건물의 벽 두께는 183cm (6피트)가 넘어, 원래 군사적 목적을 위해 매우 견고하게 지어졌음을 알 수 있다.
건설에 사용된 특유의 노란색 키이우 벽돌 때문에 '도자기 병기고(the porcelain Arsenal)'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한다고 전해진다.
2005년 건물 개보수 준비 중 진행된 고고학 발굴 과정에서 14세기로 거슬러 올라가는 유물과 함께 수백 기의 수녀들 매장지가 발견되었으며, 그중에는 18세기 초 이 지역 수도원의 주요 후원자였던 헤트만 이반 마제파의 어머니 마리아 막달리나로 추정되는 유해도 있었다는 얘기가 있다.
미스테츠키 아르세날은 우크라이나 사회의 현대화를 촉진하고 국제 사회와의 소통을 증진하는 것을 주요 임무 중 하나로 삼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곳에서 열리는 연례 북 페어는 우크라이나에서 가장 큰 규모로, 약 5만 명의 방문객이 찾는 주요 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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