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아름다운 정교회 건축물과 잘 가꾸어진 정원을 감상하며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역사 및 종교 건축 애호가, 그리고 도심 속 고요한 안식처를 찾는 이들이 주로 방문한다.
방문객들은 웅장한 성 니콜라스 대성당을 비롯한 여러 교회의 내부와 외부를 둘러보며 정교회 예술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고, 계절마다 다채로운 꽃과 나무로 가득한 정원을 거닐며 사색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또한 수도원에서 직접 만든 빵이나 기념품을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일부 방문객은 특정 상황에서 수도원 관계자의 응대에 아쉬움을 표하거나, 입구 주변의 구걸 행위로 인해 불편을 겪었다는 언급이 있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 루키야니우카(Лук'янівка) 지하철역에서 하차 후 도보 또는 버스, 트롤리버스 이용.
- 키이우 시내 중심부에서 다양한 대중교통 수단으로 접근 가능하다.
일부 리뷰에 따르면 내비게이션이 베흐테립스키 프로불로크(Бехтерівський провулок)로 안내할 경우 해당 입구가 막혀 있을 수 있으므로, 미콜리 피모넨카 8A (Миколи Пимоненка 8А) 주소로 접근하는 것이 권장된다는 언급이 있다.
🚗 자가용 이용
- 수도원 근처에 주차 공간이 있다는 언급이 있다.
주요 특징
1896년에 착공되어 1911년에 봉헌된 이 대성당은 수도원 단지 내 가장 핵심적인 건축물이다. 웅장한 규모와 아름다운 돔, 정교한 외부 장식이 특징이며, 내부 역시 화려한 벽화와 금박 장식으로 채워져 있어 방문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운영시간: 예배 시간에 따라 개방 여부 변동 가능
수도원 단지 내에는 잘 가꾸어진 넓은 정원이 조성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평화로운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계절에 따라 다양한 꽃과 나무, 과실수를 감상할 수 있으며, 조용한 산책로를 따라 거닐며 사색의 시간을 갖기에 좋다.
운영시간: 수도원 개방 시간 내
수도원 외부 또는 내부에 위치한 상점에서는 수녀들이 직접 만든 빵, 과자, 잼, 음료, 약초 차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한다.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정성스럽게 만들어진 건강한 먹거리를 맛보거나 기념품으로 구매할 수 있다.
운영시간: 상점 운영 시간에 따름
추천 포토 스팟
성 니콜라스 대성당 전경
수도원의 상징적인 건축물인 성 니콜라스 대성당의 웅장하고 아름다운 전체 모습을 담을 수 있는 지점이다. 특히 여러 개의 돔이 인상적이다.
수도원 정원과 교회 건물
잘 가꾸어진 정원의 꽃과 나무를 배경으로 고풍스러운 교회 건물을 함께 촬영할 수 있다. 계절에 따라 다양한 색감의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수도원 입구 게이트
수도원으로 들어서는 고풍스러운 입구 게이트는 방문의 시작을 알리는 좋은 촬영 지점이다. 역사적인 분위기를 담을 수 있다.
방문 팁
수도원 내 상점에서는 직접 만든 빵, 음료, 잼, 약초 등을 판매하며, 방문객들이 이를 맛보거나 구매할 수 있다.
내부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다는 언급이 있으므로, 촬영 전 규정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일부 리뷰에 따르면, 베흐테립스키 프로불로크(Бехтерівський провулок) 방면 입구가 아닌 미콜리 피모넨카 8A (Миколи Пимоненка 8А) 주소 방면의 입구를 이용하는 것이 더 편리할 수 있다.
몇몇 방문객은 초가 무료로 제공되며 원하는 만큼 기부할 수 있었다는 경험을 공유했다.
정기 예배에 참여하여 정교회 예배의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다.
수도원 부지 내에 공중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다.
역사적 배경
수도원 설립
러시아의 알렉산드라 페트로브나 대공비(Grand Duchess Alexandra Petrovna)가 자신의 사재를 들여 설립했다. 그녀는 루터교도였으나 결혼 후 정교회로 개종했다.
시설 확장
수녀원, 병원, 진료소, 약국, 여학교, 고아원 등을 포함하는 대규모 종교 및 자선 복합단지로 발전했다. 특히 병원은 키이우 최초의 X-레이 기기를 도입하는 등 높은 의료 수준을 자랑했다.
설립자 비밀 서원
알렉산드라 대공비가 '아나스타샤'라는 이름으로 비밀리에 수녀 서원을 했으며, 이 사실은 그녀의 사후에야 알려졌다.
성 니콜라스 대성당 착공
새로운 대형 교회인 성 니콜라스 대성당의 건설이 시작되었으며, 당시 황제 니콜라이 2세가 초석을 놓았다.
설립자 사망 및 안장
알렉산드라 대공비가 사망하여 그녀의 유언에 따라 수도원 내에 안장되었다.
성 니콜라스 대성당 봉헌
15개의 돔을 가진 성 니콜라스 대성당이 봉헌되었다. 그러나 제1차 세계대전 발발로 계획된 내부 장식은 완성되지 못했다.
소련 정부의 국유화
10월 혁명 이후 소련 정부에 의해 수도원의 재산이 국유화되었으나, 수녀들은 노동자 협동조합으로 등록하여 4년간 더 공동체를 유지했다.
수도원 폐쇄 및 용도 변경
수도원은 공식적으로 폐쇄되고 건물들은 노동자 아파트, 인쇄소, 서점 등으로 용도가 변경되었다. 돔은 철거되었다.
독일 점령기 수도원 기능 회복
키이우가 독일에 점령된 후 수도원 기능이 일부 회복되었고, 수녀들은 돌아와 진료소를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을 도왔다. 특히 강제 노동을 피할 수 있도록 허위 질병 증명서를 발급하기도 했다.
제한적 운영
전쟁 후에도 수녀들은 남아 수도원과 병원을 운영했으나, 이전 재산의 일부만 사용할 수 있도록 제한받았다.
대성당 손상 및 복원
성 니콜라스 대성당이 낙뢰로 심하게 손상되었으나, 이후 복원 작업을 거치면서 처음으로 내부 장식이 이루어졌다.
성모 희보 교회 재건축
이전에 목조였던 성모 희보 교회가 도시 아카이브에 보관된 도면을 바탕으로 벽돌로 재건축되어 봉헌되었다.
성 니콜라스 대성당 돔 복원
소실되었던 성 니콜라스 대성당의 돔이 복원되었다.
여담
설립자인 알렉산드라 페트로브나 대공비는 원래 루터교 신자였으나, 1856년 결혼하면서 정교회로 개종했다고 전해진다.
알렉산드라 대공비는 1892년 아토스 산에서 온 수도사 앞에서 '아나스타샤'라는 이름으로 비밀리에 종신 서원을 했으며, 이 사실은 그녀가 사망한 후에야 세상에 알려졌다고 한다.
수도원 내 병원은 당시 키이우에서 최초로 X-레이 기기를 도입했을 정도로 의료 기술이 선진적이었다고 알려져 있다.
제2차 세계 대전 중 수녀들은 진료소를 운영하며 독일군에 의해 강제 노동으로 끌려갈 위기에 처한 많은 지역 주민들에게 허위 질병 증명서를 발급하여 도움을 주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성 니콜라스 대성당은 1911년에 봉헌되었지만, 제1차 세계 대전의 발발로 인해 계획되었던 내부 장식 작업이 중단되었다가, 1981년 낙뢰 피해 복구 과정에서 비로소 처음으로 내부 장식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수도원의 이름 '포크로우스키(Pokrovsky)'는 동방 정교회에서 중요한 축일 중 하나인 '성모님의 수호(Intercession of the Theotokos)'를 의미하며, '보호' 또는 '중보'로 번역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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