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시간이 멈춘 듯한 폐허 속에서 과거의 흔적을 탐험하거나, 독특한 분위기를 배경으로 개성 넘치는 사진을 남기고 싶은 모험심 강한 탐방객이나 사진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이곳에서는 19세기 군사 요새의 일부였던 견고한 벽과 구조물, 그리고 이후 극장으로 사용되었던 무대와 객석의 잔해를 직접 살펴볼 수 있으며, 곳곳에 남겨진 그래피티와 함께 독특한 장면을 연출하여 사진으로 기록할 수 있다.
현재 공식적으로 관리되지 않아 심각하게 방치되어 있으며, 곳곳에 쓰레기가 쌓여있고 일부 구조물은 붕괴 위험이 있어 방문 시 실망감을 느낄 수 있고 안전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평가가 많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시
- 키이우 지하철 스뱌토신스코-브로바르스카 선(Sviatoshynsko-Brovarska Line)의 아르세날나(Arsenalna) 역이 가장 가깝다.
- 역에서 하차 후 파르코바 도로(Parkova Road)를 따라 도보로 이동할 수 있으나, 현재 공식적인 안내 표지판이나 잘 정비된 접근로는 부족할 수 있다.
방문 전 지도를 통해 정확한 경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 도보 접근 시
- 마린스키 공원(Mariinskyi Park)이나 영광의 공원(Park of Eternal Glory) 등 인근 명소에서 드니프로 강변 방향으로 이동하여 접근할 수 있다.
언덕길이나 비포장 길이 포함될 수 있으므로 편한 신발 착용이 권장된다.
주요 특징
19세기에 지어진 군사 요새의 일부와 1949년에 건설된 야외 극장의 버려진 구조물들을 탐험할 수 있다. 내부 통로나 오래된 벽, 객석의 흔적 등을 직접 살펴볼 수 있다.
시간이 멈춘 듯한 폐허의 모습과 자연이 어우러져 독특하고 강렬한 분위기의 사진을 남기려는 사진 애호가들에게 인기가 있다. 그래피티로 뒤덮인 벽이나 무너진 구조물들이 특별한 배경이 된다.
추천 포토 스팟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현재 공식적으로 관리되지 않는 장소로, 방문 시 쓰레기가 많고 시설이 매우 노후화되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해야 한다.
내부 구조물 중 일부는 붕괴 위험이 있을 수 있으므로, 탐험 시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고 가급적 단독 행동은 피하는 것이 좋다.
손전등은 어두운 내부를 탐험할 때 필수적이며, 편안하고 안전한 신발 착용이 권장된다.
펑크족이나 폐허 탐험을 즐기는 이들에게는 매력적인 장소로 언급되나, 일반적인 관광객에게는 다소 실망스러울 수 있다.
역사적 배경
방어 요새 건설
현재 녹색 극장이 위치한 자리에 드니프로 강을 따라 키이우를 방어하기 위한 군사 요새의 일부(포대 벽 등)가 건설되었다.
녹색 극장 건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기존 요새의 구조물을 활용하여 약 4,000석 규모의 야외 극장인 녹색 극장이 개장하였다.
나이트클럽 운영
한때 '젤룐카(Зелёнка)'라는 이름으로 여름철 인기 있는 야외 나이트클럽 및 공연 장소로 활용되었다.
방치 및 폐허화
공식적인 관리 없이 방치되어 폐허로 남아 있으며, 일부 탐험가나 사진 애호가들이 찾는 장소가 되었다.
여담
과거 이곳은 '젤룐카(Зелёнка)'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현지 젊은이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만남의 장소이자 공연 장소였다고 한다.
극장 지하에는 오래된 배수 시스템과 연결된 지하 통로가 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며, 이와 관련된 여러 도시 전설이 존재한다고 알려져 있다.
한때 암벽 등반가들이 극장의 오래된 벽을 훈련 장소로 이용하기도 했다는 언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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