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넓은 녹지 공간에서 소비에트 시대 건축물을 감상하거나 다양한 야외 활동을 즐기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 역사 및 건축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이곳에서는 자전거를 대여하여 숲길을 달리거나, 계절별로 열리는 다채로운 축제와 전시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여러 테마의 놀이 공간과 휴식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일부 시설은 노후화되어 보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으며, 주말이나 행사 시에는 주차 공간이 부족하고 다소 혼잡할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된다.
접근 방법
🚇 지하철
- 키이우 지하철 스비아토신스코-브로바르스카 선(M1호선) '비스타브코비 첸트르(Виставковий центр, Vystavkovyi Tsentr)'역에서 하차 후 도보 이동 가능하다.
역에서 엑스포센터 정문까지는 가까운 편이다.
🚌 버스/트롤리버스
- 엑스포센터 인근에 다수의 버스 및 트롤리버스 노선이 운행된다.
주변 교통 상황에 따라 소요 시간이 달라질 수 있다.
🚗 자가용
- 넓은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나, 주말이나 대규모 행사 시에는 혼잡하고 주차 공간이 부족할 수 있다.
주요 특징
과거 소련 시절의 웅장한 건축 양식을 보여주는 다양한 파빌리온과 넓게 펼쳐진 공원, 숲길을 거닐며 역사적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각 건물은 우크라이나의 산업, 과학 등의 성과를 보여주기 위해 지어졌다.
자전거 대여, 스케이트파크, 놀이터, 로프 어드벤처, 수영장(계절 운영), 아이스링크(겨울 운영)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이 마련되어 있다. 바비큐 시설이나 푸드트럭도 이용 가능하다.
운영시간: 시설별 상이
음악 축제 '아틀라스 위켄드(Atlas Weekend)'를 비롯하여 각종 국제 및 국내 전문 전시회, 박람회, 문화 행사, 계절 축제 등이 연중 개최된다. 방문 시기에 따라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경험할 수 있다.
운영시간: 행사별 상이
추천 포토 스팟
중앙 파빌리온 및 입구 프로필라이아
웅장한 소비에트 시대 건축물의 정수를 담을 수 있는 대표적인 장소이다. 대칭적인 구조와 거대한 기둥이 인상적이다.
분수대 주변
여러 개의 분수대가 있으며, 특히 저녁 시간 조명과 함께 아름다운 장면을 연출한다. 계절별 장식과 어우러지기도 한다.
숲길 및 공원 내 설치물
넓은 공원과 숲길은 자연스러운 배경을 제공하며, 아늑한 정원이나 독특한 설치물 앞에서 특별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아틀라스 위켄드 (Atlas Weekend)
매년 여름
동유럽 최대 규모의 음악 및 예술 축제 중 하나로, 다양한 장르의 국내외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여 여러 무대에서 공연을 펼친다. 수많은 관람객이 찾는 대표적인 여름 행사이다.
겨울 마을 (Зимова Країна на ВДНГ)
매년 겨울 시즌 (보통 12월 ~ 2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대규모 겨울 축제이다. 아이스 스케이팅 링크, 눈썰매장, 산타클로스 레지던스,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제공된다.
방문 팁
단지 입장은 무료이므로 부담 없이 넓은 공원을 산책하거나 건축물을 둘러볼 수 있다.
자전거를 대여하여 넓은 부지를 효율적으로 둘러보는 것이 좋으며, 특히 숲속 자전거 도로는 상쾌한 경험을 제공한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다양한 행사가 열리지만, 자전거 대여나 인기 시설 이용 시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으므로 평일 방문도 고려해볼 만하다.
여름철에는 수영장(Piers 39로 언급되는 곳)이 운영되며, 겨울에는 아이스링크와 다양한 겨울 테마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내부에 다양한 푸드코트와 간이 매점이 있지만, 피크닉을 즐기기에도 좋은 장소가 많으니 도시락을 준비하는 것도 방법이다.
부지가 매우 넓고 안내 표지판이 부족하다고 느껴질 수 있으므로, 방문 전 지도를 미리 숙지하거나 입구에서 안내 정보를 얻는 것이 좋다.
일부 오래된 건물이나 도로는 보수가 필요한 상태일 수 있으니 이동 시 유의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건설 계획 승인
소련 각료회의에서 키이우에 공화국 농업 박람회 건설 법령이 승인되었다.
건설 기간
'붉은 선술집(Krasny traktir)'이라는 작은 교외 마을 부지에 박람회장이 건설되었다. Borys Zhezherin, Vitaly Orekhov 등 다수의 건축가와 엔지니어가 설계에 참여했다.
공식 개장
원래 '우크라이나 SSR 국가 경제 성과 박람회(ВДНГ УРСР)'라는 이름으로 개장했다. 니콜라이 포드고르니 우크라이나 공산당 제1서기가 개장식에 참석했다.
전성기 및 주요 방문
우크라이나의 산업, 과학, 농업 등의 성과를 전시하는 주요 장소로 기능했다. 샤를 드골, 요시프 브로즈 티토, 마거릿 대처 등 세계 유명 인사들이 방문했다.
우크라이나 독립과 명칭 변경
우크라이나 독립 후 '우크라이나 국립 박람 센터(Експоцентр України)'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새로운 경영진과 변화 시도
막심 바흐마토프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경영팀이 합류하여 현대적인 혁신 및 문화 센터로의 전환을 계획했다.
발전 구상 발표
향후 40년간의 발전 구상에 대한 공개 프레젠테이션이 열렸으며, 예브헨 무시킨이 총괄 책임자로 임명되었다.
개장 60주년
엑스포센터 개장 6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다.
여담
개장 전, 박람회장의 이름은 '소련 국가 경제 선진 성과 박람회'로 변경되었다가 이후 여러 차례 이름이 바뀌었다는 얘기가 있다.
엑스포센터가 건설된 부지는 원래 '크라스니 트락티르(Красный трактир)', 즉 '붉은 선술집'이라 불리던 작은 교외 마을이었다고 전해진다.
총면적 286.3헥타르로 모스크바, 하노버, 밀라노, 프랑크푸르트에 이어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큰 전시장으로 꼽힌다는 언급이 있다.
숲과 공원 지역의 면적을 기준으로 하면 세계에서 가장 녹지가 풍부한 엑스포 센터로 알려져 있다.
단지 내에는 약 180개의 건물과 구조물이 있으며, 이 중 정문 프로필라이아, 중앙 파빌리온을 포함한 20개 건물은 우크라이나의 지방 건축 및 도시 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고 한다.
엑스포센터는 국가 관리국 산하에 있지만, 국가 예산에서 직접적인 재정 지원은 받지 않고 운영된다는 사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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