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제2차 세계대전의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역사의 의미를 되새기려는 방문객, 또는 키이우 시내와 드니프로 강의 탁 트인 전경을 감상하며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개인 및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이곳에서는 영웅의 길을 따라 걸으며 전쟁 기념비와 오벨리스크를 볼 수 있고, 꺼지지 않는 불꽃 앞에서 희생자들을 기릴 수 있으며, 전망 지점에서 도시의 아름다운 풍경을 조망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공원이라는 명칭과 달리, 기념비적인 성격이 강하여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넓은 공간에서 활동적인 시간을 보내기에는 다소 제약이 따를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된다.
접근 방법
🚇 지하철
- 아르세날나(Arsenalna) 역에서 하차 후 도보 약 5분 거리에 위치한다.
주요 특징
공원의 중심에는 제2차 세계대전에서 전사한 무명용사들을 기리는 27미터 높이의 오벨리스크와 그 아래 꺼지지 않는 불꽃이 타오르고 있다. 많은 방문객이 이곳에서 헌화하고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며 역사의 아픔을 되새긴다.
공원 내 마련된 전망 지점에서는 키이우 시내와 드니프로 강의 아름다운 전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특히 해 질 녘이나 야경이 뛰어나 사진 촬영 명소로도 인기가 높다.
무명용사의 묘로 이어지는 '영웅의 길'은 잘 정돈되어 있어 산책하며 공원의 기념비적인 분위기를 느끼기에 적합하다. 길을 따라서는 전쟁 영웅들의 이름이 새겨진 명판들을 볼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꺼지지 않는 불꽃과 오벨리스크
공원의 상징인 27미터 오벨리스크와 그 앞의 영원한 불꽃은 방문객들이 많이 촬영하는 주요 지점이다.
드니프로 강 전망 지점
공원 가장자리에서 드니프로 강과 키이우 좌안의 탁 트인 풍경을 배경으로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영웅의 길
잘 정돈된 영웅의 길과 주변 녹음, 기념비를 함께 담아 방문의 의미를 더하는 사진을 촬영하기에 좋다.
방문 팁
해 질 녘이나 밤에 방문하면 도시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인근의 키이우 페체르스크 라브라, 제2차 세계대전 국립역사박물관(조국 기념비)과 함께 둘러보는 일정을 계획하면 좋다.
공원 내에 있는 커피를 판매하는 작은 차량에서 커피를 구입하여 경치를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아르세날나(Arsenalna) 지하철역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 접근성이 양호하다.
역사적 배경
무명용사의 묘 건립 및 공원 개장
10월 혁명 40주년을 기념하여 공원 내에 무명용사의 묘가 처음으로 공개되었으며, 영원의 영광 공원이 조성되었다.
우크라이나 무명용사 헌정
우크라이나 해방을 위해 목숨을 바친 모든 우크라이나 무명용사들을 기리기 위해 헌정되었다.
탈공산화법과 상징성 변화
우크라이나의 탈공산화법이 발효된 이후, 이 기념물은 일부 시민들 사이에서 역사적 해석을 둘러싼 논쟁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여담
이 공원의 전체 명칭은 '제2차 세계대전 병사들을 위한 영원한 영광의 공원(The Park of Eternal Glory to the Soldiers of The World War II)'이라는 얘기가 있다.
꺼지지 않는 불꽃 뒤편에는 과거 기근으로 희생된 이들의 영혼을 기리는 의미로 백조 형상의 높은 기념물이 세워져 있다는 언급이 있다.
과거 미국 대통령 리처드 닉슨,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등 여러 국가의 정상들이 공식 방문하여 헌화한 장소로 알려져 있다.
영국 정부는 매년 이곳에서 현충일(Remembrance Day)과 관련된 추모 행사를 진행한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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