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14세기 이탈리아 작품부터 현대 미술, 특히 영국 스튜디오 도자기 컬렉션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예술 작품을 감상하고자 하는 미술 애호가들이 주로 방문한다. 특별 전시와 상설 전시를 통해 다양한 시대와 장르의 예술을 경험하려는 가족 단위 및 개인 여행객들에게도 인기 있는 문화 공간이다.
방문객들은 시대별 회화, 정교한 도자기, 드로잉 등 다채로운 소장품을 관람할 수 있으며, 특히 영국 현대 도예 컬렉션은 이곳의 자랑이다. 정기적으로 열리는 기획 전시를 통해 새로운 예술 경향을 접할 수 있고, 어린이와 성인을 위한 인터랙티브 체험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갤러리 내 상점과 카페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기념품을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2024년부터 유료 입장이 재개되어 일부 방문객에게는 아쉬움으로 언급되기도 하나, 요크 시민은 무료 입장이 가능할 수 있다. 특별 전시는 별도의 추가 요금이 부과될 수 있다.
접근 방법
🚆 기차 이용 시
- 요크(York) 역 하차 후 도보 약 10-15분 소요.
- 역에서 나와 Station Road를 따라 북쪽(요크 민스터 방향)으로 이동하면 Exhibition Square에 위치한다.
🚌 버스 이용 시
- 다수의 시내버스 노선이 Exhibition Square 또는 인근 정류장에 정차한다.
- 요크 시내 주요 지점에서 갤러리까지 편리하게 이동 가능하다.
구체적인 버스 노선은 현지 교통 정보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 자동차 이용 시
- 요크 시내 중심부에 위치하여 접근은 용이하나, 갤러리 자체 주차장 정보는 부족하다.
- 인근 공영 주차장 이용을 권장하며, 요크 시내 주차 요금이 발생할 수 있다.
- 요크 외곽의 파크 앤 라이드(Park and Ride) 시설을 이용 후 대중교통으로 환승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주요 특징
14세기 이탈리아 거장들의 작품부터 17세기 네덜란드 황금시대 그림, 영국 빅토리아 시대 작품, 그리고 L.S. 로우리, 바바라 헵워스 등 20세기 주요 작가들의 작품까지 폭넓게 소장하고 있다. 요크 출신 화가 윌리엄 에티와 알버트 무어의 작품도 중요하게 다뤄진다.
운영시간: 갤러리 운영 시간 내
5,000점이 넘는 영국 스튜디오 도자기 컬렉션은 국제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는다. 버나드 리치, 루시 리, 한스 코퍼 등 거장들의 작품과 앤서니 쇼 컬렉션, '여성들의 벽(Wall of Women)'과 같은 테마 전시를 통해 현대 도예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다.
운영시간: 갤러리 운영 시간 내
연중 다양한 주제의 특별 기획 전시가 열린다. 과거 모네, 윌리엄 모리스, 할랜드 밀러 등 유명 작가의 전시를 개최하여 호평을 받았다. 이러한 전시는 특정 예술 사조나 작가를 깊이 있게 조명하며, 종종 국립 미술관 소장품이 순회 전시되기도 한다.
운영시간: 전시별 상이
추천 포토 스팟
갤러리 후면 야외 테라스
미술관 정원과 주변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공간이다. 날씨 좋은 날 휴식을 취하며 사진 찍기에 좋다.
야생화 정원 (계절 한정)
특정 전시(예: 모네 전시)와 연계하여 조성되는 야생화 정원은 다채로운 색감의 꽃들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갤러리 외관 및 윌리엄 에티 동상
고풍스러운 갤러리 건물 자체와 입구 광장에 세워진 요크 출신 화가 윌리엄 에티의 동상은 방문 기념사진을 남기기에 좋은 배경이 된다.
방문 팁
1파운드 동전(반환됨)으로 물품 보관함을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갤러리 내 카페는 다양한 음료와 간단한 식사를 제공하며, 관람 중 휴식을 취하기에 좋다.
구매한 입장권으로 당일 재입장이 가능하여, 잠시 나갔다가 다시 관람할 수 있다.
아트 펀드(Art Fund) 카드를 소지하고 있다면 무료 입장이 가능할 수 있다.
요크 시민(York residents)은 무료 입장이 가능할 수 있으니, 해당된다면 증빙 서류를 지참하는 것이 좋다.
어린이와 성인 모두를 위한 인터랙티브 체험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교육적인 방문이 될 수 있다.
특별 전시는 별도 요금이 부과될 수 있으며, 내부 사진 촬영이 제한될 수 있으니 방문 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요크셔 파인 아트 및 산업 전시회 건물 개관
현재 갤러리 건물의 핵심 공간이 요크셔 파인 아트 및 산업 전시회를 위해 처음 문을 열었다. 건축가 에드워드 테일러가 설계했다.
요크 아트 갤러리 설립
영구적인 미술 전시 공간으로 설립되었다. 수집가 존 버튼의 19세기 회화 100여 점 기증이 초기 컬렉션 형성에 큰 기여를 했다.
요크 시의회 인수
요크 시의회가 건물과 소장품을 인수하여 공공 갤러리로 운영하기 시작했다.
제2차 세계대전 중 폭격 피해
베데커 공습(Baedeker Blitz)으로 인해 건물이 폭탄 피해를 입었다.
재개관 및 발전
전쟁 피해 복구 후 재개관했으며, 한스 헤스 관장의 지휘 아래 중요한 작품들을 수집하며 부흥기를 맞았다. 1955년 F.D. 라이세트 그린의 유럽 고전 회화 컬렉션 기증이 있었다.
스튜디오 도자기 컬렉션 기증
에릭 밀너-화이트의 스튜디오 도자기 컬렉션이 기증되어 현재 갤러리의 주요 소장품 중 하나가 되었다.
무장 강도 사건
무장 강도들이 침입하여 직원들을 위협하고 J.M.W. 터너의 수채화를 포함한 다수의 작품을 도난당했다. 주범은 체포되어 처벌받았다.
대규모 재개발
800만 파운드를 투입하여 대규모 재개발 공사를 진행, 전시 공간을 약 60% 확장하고 시설을 현대화했다. 2015년 8월 1일 재개관했다.
입장료 재도입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무료 입장을 시행했으나, 연간 20만 파운드의 수입 손실로 인해 2024년 1월부터 다시 입장료를 부과하기 시작했다.
여담
갤러리 건물의 초기 설계안은 '엘리자베스 양식' 또는 '이탈리아 양식'이었으나, 재정 문제로 최종 디자인에서는 완전히 구현되지 못하고 대신 타일 패널과 조각 라운델로 장식되었다고 한다.
현재 갤러리가 위치한 부지는 중세 세인트 메리 수도원(St Mary's Abbey)의 정원이었던 '베어파크 가든(Bearparks Garden)'의 일부였다.
갤러리 북쪽 건물은 과거 요크 예술학교(York School of Art)가 사용했으며, 이후 1977년부터 2012년까지 시 기록 보관소로도 활용되었다.
요크 출신 화가 윌리엄 에티(William Etty)의 동상이 갤러리 외부에 세워져 있으며, 갤러리는 그의 작품을 가장 많이 소장하고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1979년에 도난당했던 15세기 뉘른베르크 화파의 그림 '천사 가브리엘과 다섯 성인'이 44년 만인 2023년, 경매 회사를 통해 미술품 손실 등록부에서 확인되어 갤러리로 반환되었다.
2020년 할랜드 밀러(Harland Miller)의 전시회 당시, 갤러리 기념품점에서 판매된 기념 포스터가 온라인에서 최대 1,000파운드에 재판매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