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빅토리아 시대의 예술과 건축, 특히 윌리엄 모리스의 디자인과 라파엘 전파의 작품에 깊은 관심을 가진 예술 애호가들이나, 아름다운 영국식 정원과 고풍스러운 저택의 분위기를 만끽하고자 하는 커플 및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안전하고 평화로운 분위기 덕분에 여성 또는 1인 여행객도 편안하게 예술과 역사를 즐기기에 적합하다.
방문객들은 잘 보존된 저택 내부를 거닐며 당대의 가구와 예술품을 감상하고, 각 방에 배치된 자원봉사자들의 설명을 통해 맨더 가문의 역사와 소장품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또한, 미술공예운동 양식으로 아름답게 가꿔진 정원을 여유롭게 산책하거나, 구내 카페에서 차와 다과를 즐기고, 중고 서점에서 뜻밖의 책을 발견하는 소소한 즐거움도 경험할 수 있다.
연례 보수 공사로 인해 특정 시기에는 저택의 일부(특히 위층)가 폐쇄될 수 있으며,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주차장이 혼잡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A454 Bridgnorth Road 인근에 위치한다.
-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나, 방문객이 많을 시 혼잡할 수 있다.
🚌 대중교통 이용
- 울버햄프턴(Wolverhampton)에서 브리지노스(Bridgnorth) 방면으로 운행하는 9번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 하차 후 정류장에서 도보로 이동해야 하며, 하차 지점에 유의해야 한다.
주요 특징
저택 내부는 윌리엄 모리스의 독창적인 벽지, 직물, 가구와 단테 가브리엘 로세티 등 라파엘 전파 화가들의 그림들로 가득 차 있어 미술공예운동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다. 각 방마다 상세한 설명을 제공하는 자원봉사자들이 있어 작품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형형색색의 꽃밭과 낭만적인 산책로가 특징인 정원은 미술공예운동의 정신을 반영하여 설계되었다. 잘 다듬어진 잔디밭에서 피크닉을 즐기거나, 조용한 구석에서 독서를 하며 평화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19세기에 지어진 맨더 가문의 저택은 네오고딕 양식과 미술공예운동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건축물이다. 흥미로운 당구장, 다락방의 숨겨진 기도실 등을 둘러볼 수 있으며, 옛 마구간을 개조한 레스토랑(티룸)과 중고 서점, 기념품 가게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2Fphotospot_0_1747768736740.jpg&w=3840&q=75)
정원 중앙 화단 및 산책로
계절마다 다채롭게 피어나는 꽃들과 함께 낭만적인 분위기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특히 미술공예운동 양식의 정원 디자인이 돋보이는 배경을 제공한다.
%2Fphotospot_1_1747768809959.jpg&w=3840&q=75)
매너 하우스 정면
독특한 반목조 양식과 빅토리아 시대 건축미를 자랑하는 저택 전체 모습을 배경으로 인상적인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2Fphotospot_2_1747768852032.jpg&w=3840&q=75)
윌리엄 모리스 디자인으로 꾸며진 실내
윌리엄 모리스 특유의 패턴이 담긴 벽지나 가구를 배경으로 예술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실내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단, 내부 촬영 규정 확인 필요)
축제 및 이벤트
%2Ffestival_0_1747768870412.jpg&w=3840&q=75)
크리스마스 시즌 장식
매년 11월 말 ~ 12월 말 (정확한 기간은 매년 공지 확인)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저택 내외부가 아름다운 장식과 조명으로 꾸며진다. '크리스마스 캐럴'과 같은 특정 테마로 꾸며지기도 하며, 방문객들에게 마법 같은 연말 분위기를 선사한다. 때로는 라이브 음악 연주가 곁들여지기도 한다.
%2Ffestival_1_1747768909840.jpg&w=3840&q=75)
계절별 어린이 활동 (예: 호박 트레일)
특정 계절 (예: 가을 할로윈 시즌)
가족 단위 방문객, 특히 어린이들을 위한 계절별 특별 활동이 종종 마련된다. 예를 들어 가을에는 호박을 이용한 트레일 활동 등이 진행되어 아이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한다.
방문 팁
주차장이 혼잡할 수 있으므로, 특히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오전 일찍 방문하는 것이 좋다.
무료 주차가 가능하며, National Trust 회원에게는 입장료도 면제된다.
저택 입구까지 오르막길이 있으나, 거동이 불편한 방문객을 위해 골프 버기 서비스가 운영된다.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며, 정원과 일부 외부 카페 공간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단, 실내 애견 동반 가능 좌석은 예약이 필요할 수 있다.
부지 내에 있는 중고 서점에서는 상태 좋은 미술사 관련 서적 등 다양한 책을 발견할 수 있다.
저택 내 각 방에는 지식이 풍부한 자원봉사자들이 있어 작품과 역사에 대한 흥미로운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어린이들을 위한 잘 계획된 활동들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도 좋은 경험을 제공한다.
옛 마구간을 개조한 티룸에서는 커피, 케이크, 간단한 식사 등을 즐길 수 있으며, 피크닉을 위한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방문 시기에 따라 연례 보수 공사로 저택의 일부(특히 위층)가 폐쇄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저택 건축
울버햄프턴의 성공한 산업가인 맨더(Mander) 가문을 위해 건축가 에드워드 오울드(Edward Ould)가 설계하여 완공했다. 빅토리아 시대에 지어졌으나 튜더 양식을 모방한 외관이 특징이다.
미술공예운동 및 라파엘 전파 예술품 수집
맨더 가문은 당대의 주요 예술 운동이었던 미술공예운동과 라파엘 전파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윌리엄 모리스의 디자인 제품과 관련 예술가들의 작품을 적극적으로 수집하여 저택을 꾸몄다.
내셔널 트러스트 기증
제프리 맨더(Geoffrey Mander) 경은 저택과 소장품들을 내셔널 트러스트에 기증하여 일반 대중에게 공개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내셔널 트러스트가 빅토리아 시대 주택을 인수한 첫 사례 중 하나로 기록된다.
보존 및 공개
내셔널 트러스트에 의해 관리되며, 빅토리아 시대의 생활상과 미술공예운동 및 라파엘 전파 예술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중요한 문화유산으로 평가받고 있다. 정원 또한 미술공예운동의 원칙에 따라 아름답게 유지 관리되고 있다.
여담
와이트윅 매너는 19세기에 지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튜더 시대의 건축물처럼 보이도록 의도적으로 설계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저택 내부 곳곳에서 윌리엄 모리스의 유명한 디자인 중 하나인 '딸기 도둑(Strawberry Thief)' 패턴을 찾아볼 수 있으며, 방문객들 사이에서 이를 찾아보는 것이 작은 재미로 통하기도 한다.
맨더 가문은 페인트와 니스 제조업으로 큰 성공을 거둔 울버햄프턴 지역의 대표적인 산업 가문이었다고 알려져 있다.
저택의 다락방에는 일반에 공개되지 않는, 작지만 아름답게 장식된 숨겨진 기도실이 있다는 언급이 있다.
맨더 가문의 후손들이 현재도 저택의 일부를 임대하여 사용하고 있다는 얘기가 전해진다.
방문객들은 맨더 가문 사람들이 동물 애호가였음을 짐작게 하는 다양한 동물 테마의 소품들을 집안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2Fbanner_1747495717732.jpg&w=3840&q=75)
/photospot_0_1747675868635.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