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옥스퍼드 중심부에서 경건하고 아름다운 미사에 참여하거나, 고딕 부흥 양식의 성당 건축과 내부 장식을 감상하며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종교인 및 건축/예술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이곳에서 방문객들은 라틴어와 영어로 진행되는 다양한 양식의 미사에 참여할 수 있고, 성당 내부의 성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기도하거나 정교한 제단과 천장 장식을 둘러볼 수 있다. 또한, 잘 갖춰진 성물 판매점에서 종교 서적이나 기념품을 살펴볼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수십 년간의 관리 소홀로 인해 건물 일부, 특히 창문 주변의 풍화 현상 등 전반적인 노후화와 복원 필요성을 지적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위치
- 옥스퍼드 우드스톡 로드 25번지에 위치하며, 서머빌 칼리지(Somerville College) 옆에 자리 잡고 있다.
🚗 자가용 이용 시
- 성당 자체 주차장은 없으며, 인근 공영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나 주차 요금이 비싼 편이다 (시간당 약 £6).
🚶 도보 및 대중교통
- 옥스퍼드 시내 중심부에 있어 주요 명소에서 도보로 접근 가능하며, 다양한 버스 노선이 인근을 통과한다.
주요 특징
1875년에 완공된 이 성당은 조셉 핸섬(Joseph Hansom)이 설계한 고딕 부흥 양식의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특히 방문객들은 정교하게 장식된 천장과 제단, 그리고 다섯 개의 측면 경당에서 그 건축적 가치를 확인할 수 있다.
오라토리회의 전통에 따라 품위 있는 전례를 거행하며, 영어 미사 외에도 주일과 축일에는 **라틴어 장엄 미사 및 전통 미사(Tridentine Low Mass)**가 봉헌된다. 방문객들은 다양한 양식의 미사에 참여하여 영적인 경험을 할 수 있다.
옥스퍼드 중심가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평화롭고 기도에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를 제공한다. 많은 방문객이 이곳에서 조용히 묵상하거나 기도하며 마음의 안정을 찾는다.
추천 포토 스팟
성당 제단과 후진(Sanctuary)
웅장하고 정교하게 장식된 제단과 그 주변의 성스러운 분위기를 담을 수 있다.
화려한 천장 건축
고딕 부흥 양식의 특징이 잘 드러나는 아름다운 천장의 디테일과 전체적인 구조를 촬영할 수 있다.
측면 경당들 (Side Chapels)
각각 독특한 분위기를 지닌 5개의 측면 경당 내부의 모습과 성상들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주일과 축일에는 라틴어로 봉헌되는 장엄 미사와 전통 미사에 참여하여 특별한 전례를 경험할 수 있다.
성당 내부에 잘 갖춰진 성물 판매점(Bookshop)이 있어 종교 서적이나 다양한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다.
매월 '이달의 성유물(Relic of the Month)' 전시를 통해 특별한 성유물을 관람할 수 있다.
고해성사를 원하는 방문객은 토요일 저녁 시간을 포함하여 정해진 시간에 참여할 수 있다.
미사 후 성당 내 '카페 네리(Cafe Neri)'에서 차와 케이크를 즐길 수 있다.
성당 내부에 화장실이 없다는 최근 방문객의 언급이 있으므로, 방문 전 인근 시설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성 알로이시우스 성당 완공
가톨릭 신자로 개종한 웰드 남작 부인(Baroness Weld)의 기부금으로 예수회(Jesuit) 소속 중앙 옥스퍼드 교구 성당으로 설립 및 완공되었다. 이는 옥스퍼드 내 로마 가톨릭 교회의 재건에 중요한 단계였다.
제라드 맨리 홉킨스 신부 봉직
저명한 시인이자 예수회 신부인 제라드 맨리 홉킨스가 본당에서 사목했다.
내부 장식 변경 및 유물 손실
하트웰 드 라 가르드 그리셀(Hartwell de la Garde Grissell)이 기증한 주요 유물 컬렉션 다수가 파괴되었고, 원래의 내부 장식 대부분이 페인트로 덮였다. 제단이 앞으로 옮겨졌다.
예수회 철수 및 교구 이전
예수회가 성당을 떠나고, 본당은 버밍엄 대교구로 이관되었다.
오라토리회 초청
버밍엄 대주교가 버밍엄 오라토리회 회원들을 초청하여 본당 운영과 새로운 오라토리언 공동체 설립을 맡겼다. 버밍엄에서 두 명의 사제가 파견되었다.
옥스퍼드 오라토리회 설립
옥스퍼드 오라토리회가 독립된 공동체로 정식 설립되었다. 로버트 번 신부가 1993년부터 2011년까지 초대 원장으로 봉직했다.
복원 캠페인 시작
오라토리회의 '재확인과 쇄신(Reaffirmation & Renewal)' 캠페인의 일환으로 건물 복원을 위한 모금 활동이 시작되었다.
성 존 헨리 뉴먼 제대 설립
성 존 헨리 뉴먼 추기경의 시복 이후 그를 기리는 제대가 마련되었다.
가브리엘 피펫 벽화 복원
클리브덴 컨서베이션(Cliveden Conservation)에 의해 가브리엘 피펫(Gabriel Pippet)의 '잃어버린' 벽화 두 점이 복원되었다.
여담
이 성당은 원래 예수회 성당으로 설립되었으며, 영국의 유명 시인 제라드 맨리 홉킨스가 이곳에서 사목했다는 기록이 있다.
영화 '반지의 제왕'의 작가로 유명한 J.R.R. 톨킨이 이 성당에서 미사에 참례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성당 건축 자금은 가톨릭으로 개종한 웰드 남작 부인(Baroness Weld)이 기부한 7,000파운드로 충당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1970년대에 많은 유물이 파괴되는 안타까운 사건이 있었으나, 현재는 '이달의 성유물' 전시를 통해 일부 남아있는 귀중한 유물을 접할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2Fbanner_1748615374050.jpg&w=3840&q=75)
/feature_0_174767269295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