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역사적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뮤지컬 공연을 관람하거나, 유서 깊은 극장 분위기를 체험하고 싶은 젊은 관객층 및 뮤지컬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현재 인기리에 상영 중인 뮤지컬 'Six'를 비롯하여 다양한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극장 내 바에서 음료를 즐기거나 기념품을 구매할 수도 있다.
화장실 개수가 부족하고 특정 좌석은 다리 공간이 좁거나 음향이 지나치게 클 수 있으며, 바에서 판매하는 음료의 질이 아쉽다는 평가가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 채링크로스(Charing Cross) 역 (베이커루 라인, 노던 라인)
- 임뱅크먼트(Embankment) 역 (베이커루 라인, 서클 라인, 디스트릭트 라인, 노던 라인)
- 코벤트 가든(Covent Garden) 역 (피카딜리 라인)
각 역에서 하차 후 도보로 이동 가능하며, 채링크로스 역이 일반적으로 가장 편리한 접근성을 제공한다.
주요 특징
헨리 8세의 여섯 아내들의 이야기를 현대적 팝 음악과 함께 풀어낸 **에너지 넘치는 뮤지컬 'Six'**를 관람할 수 있다. 역사와 현대적 감각이 결합된 독특한 공연으로 많은 관객의 호평을 받고 있다.
운영시간: 공연 일정표 확인
1870년에 개관하여 여러 차례 재건축된 보드빌 극장은 오랜 역사와 고풍스러운 매력을 간직하고 있다. 비교적 작은 규모로 아늑하고 친밀한 분위기 속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운영시간: 공연 시간 동안
매표소, 바, 안내 직원 등 대부분의 직원이 친절하다는 평가가 많으며, 극장 내 바에서 음료를 구매하거나 기념품 샵을 이용할 수 있다. 일부 좌석은 편안하다는 평이 있다.
운영시간: 공연 전후 및 인터미션
추천 포토 스팟
축제 및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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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Six' 장기 공연
2021년 9월 29일 ~ 2025년 11월 30일 (예매 마감일 기준)
헨리 8세의 여섯 아내들의 이야기를 현대적 팝 콘서트 형식으로 풀어낸 뮤지컬 'Six'가 장기 공연 중이다. 역사적 인물들을 카리스마 넘치는 팝 디바로 재탄생시켜 관객들에게 신선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방문 팁
공연 관람의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1파운드에 오페라글라스(binoculars)를 대여할 수 있다.
그랜드 서클(Grand Circle) 좌석은 스피커와 높이가 비슷하여 음량이 매우 클 수 있으니 민감한 관객은 참고하는 것이 좋다.
그랜드 서클 맨 앞줄은 안전 난간으로 인해 신장이 작은 관객의 시야가 일부 제한될 수 있다.
공연 전후로 화장실 이용 시 대기 시간이 길 수 있으며, 특히 여성 화장실의 경우 더욱 혼잡하다는 후기가 있다.
극장 규모가 다른 웨스트엔드 극장들에 비해 아담한 편이라, 배우들의 연기를 보다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공연 프로그램을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약 7파운드이다.
휠체어 사용자를 위한 접근성 서비스가 잘 마련되어 있으며, 플랫폼 리프트와 호환되는 극장 휠체어를 사전 예약하여 이용할 수 있다.
뮤지컬 'Six' 관람 시, 헨리 8세와 관련된 영국 역사 배경지식을 미리 알고 가면 공연의 재미를 더할 수 있다는 조언이 있다.
역사적 배경
개관 및 초기 성공
건축가 C.J. 핍스(C.J. Phipps)의 설계로 4월 16일 개관했다. 앤드류 할리데이의 코미디 '사랑이냐 돈이냐(For Love Or Money)'로 문을 열었으며, 같은 해 대배우 헨리 어빙이 제임스 앨버리의 '두 송이 장미(Two Roses)'에서 디그비 그랜트 역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아워 보이즈' 대성공
H.J. 바이런의 코미디 '아워 보이즈(Our Boys)'가 초연되어 당시로서는 경이적인 1,000회 이상 연속 공연 기록을 세웠다. 이는 세계 연극사상 최초로 500회 연속 공연을 돌파한 작품이기도 하다.
1차 재건축 및 주요 작품 공연
토마스 손이 단독 임차인이 된 후, C.J. 핍스에 의해 로비 공간이 확장되고 포틀랜드 석재 외관으로 재단장되었다. 재개관작은 제롬 K. 제롬의 '우드배로우 농장(Woodbarrow Farm)'이었다. 같은 해 엘리자베스 로빈스와 매리언 리가 입센의 '헤다 가블러'를 연출 및 주연했으며, '로스메르스홀름'이 런던에서 초연되었다.
가티 가문 시대
레스토랑 경영자 아고스티노 가티와 스테파노 가티 형제가 극장을 임차하여 운영하기 시작했다.
힉스와 테리스의 인기작
당대 인기 배우 부부였던 시모어 힉스와 엘라라인 테리스가 주연한 '요정나라의 블루벨(Bluebell in Fairyland)'과 같은 크리스마스 시즌 작품들이 큰 인기를 끌었다.
2차 재건축 (현재 모습의 토대)
로버트 앳킨슨의 설계로 극장 내부가 완전히 재건축되어 현재와 같은 직사각형 형태의 강당과 약 700석 규모의 좌석을 갖추게 되었다. 재개관작은 아치 드 베어의 레뷰 'R.S.V.P.'였으며, 최종 리허설이 BBC를 통해 방송되어 화제가 되었다.
'샐러드 데이즈' 장기 공연
줄리앙 슬레이드와 도로시 레이놀즈의 뮤지컬 '샐러드 데이즈(Salad Days)'가 브리스톨 올드 빅에서 옮겨와 장기 공연되며 당시까지 연극 역사상 최장기 공연 기록을 세웠다.
철거 위기 극복
대런던 의회(GLC)의 코벤트 가든 재개발 계획으로 인해 아델피, 개릭, 라이시엄, 더치스 극장과 함께 철거될 위기에 놓였으나, '세이브 런던 시어터스 캠페인(Save London Theatres Campaign)'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보존되었다.
문화유산 지정
건축적,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Grade II 등재 건축물로 지정되었다.
Nimax Theatres 운영 시작
맥스 바이첸호퍼가 소유하고 Nimax Theatres Limited가 극장 관리를 맡게 되었다.
뮤지컬 'Six' 개막
토비 말로우와 루시 모스가 작사/작곡한 뮤지컬 'Six'가 9월 29일부터 공연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여담
초기 무대 장치 중 희귀한 '천둥 드럼(thunder drums)'과 '번개 시트(lightning sheets)'가 극장 내에 보존되어 있다는 얘기가 있다.
개관 당시 유리 파손 시 자동으로 꺼지는 숨겨진 각광(footlights)은 주목할 만한 혁신 기술로 알려져 있다.
'아워 보이즈(Our Boys)'라는 코미디는 1875년 이곳에서 초연되어 세계 최초로 500회 연속 공연을 달성했으며, 당시 런던 버스 차장들은 극장 정류장에 가까워지면 극장 이름 대신 **'아워 보이즈!'**라고 외쳤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1897년 극장 로비에서 배우 윌리엄 테리스와 리처드 아처 프린스 사이에 벌어진 말다툼이 있었고, 직후 프린스가 아델피 극장 무대 뒤에서 테리스를 살해한 비극적인 사건의 배경이 되기도 했다는 언급이 있다.
극장은 두 차례 재건축되었으나, 매번 이전 건물의 일부 요소를 보존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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