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다양한 장르의 연극, 뮤지컬, 코미디, 판토마임 공연을 관람하고자 하는 연극 애호가 및 런던 동부 지역의 문화생활을 즐기려는 지역 주민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새로운 창작극과 커뮤니티 기반의 작품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매력적인 장소이다.
140년 역사의 빅토리아 양식 건물 내부에서 생동감 넘치는 공연을 감상할 수 있으며, 공연 전후로 극장 내 바에서 음료나 간단한 식사를 즐기며 활기찬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지역 사회와 연계된 다양한 워크숍이나 이벤트에 참여할 기회도 접할 수 있다.
일부 관람객들 사이에서는 극장 내 식음료 맛에 대한 아쉬움이나 특정 직원의 응대, 오래된 시설로 인한 일부 좌석의 불편함, 화장실 이용 관련 개선점에 대한 언급이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Tube) / DLR / 엘리자베스 라인 / 오버그라운드
- 스트랫퍼드 역 (Stratford Station): 센트럴 라인(Central Line), 주빌리 라인(Jubilee Line), DLR(도크랜즈 경전철), 엘리자베스 라인(Elizabeth Line), 런던 오버그라운드(London Overground), 내셔널 레일(National Rail) 서비스가 정차하는 주요 교통 허브이다. 역에서 극장까지 도보 약 5~10분 소요된다.
- 스트랫퍼드 하이 스트리트 역 (Stratford High Street DLR Station): DLR 노선이 정차하며, 극장까지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스트랫퍼드 역에서 극장으로 이동 시, 스트랫퍼드 쇼핑센터(구 쇼핑센터)를 통과하거나 외부 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 버스
- 스트랫퍼드 버스 정류장(Stratford Bus Station) 또는 스트랫퍼드 시티 버스 정류장(Stratford City Bus Station)을 이용하는 다수의 버스 노선이 있다. 하차 후 극장까지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자세한 버스 노선 및 실시간 정보는 Transport for London (TfL) 웹사이트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1884년에 개관한 유서 깊은 빅토리아 양식 극장으로, 460석 규모의 객석에서 연극, 뮤지컬, 코미디, 가족 판토마임 등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라이브 공연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지역 사회의 이야기를 담거나 새로운 창작극을 선보이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공연장 내부에 위치한 바와 카페는 공연 시작 전이나 인터미션, 공연 종료 후에 관객들이 모여 담소를 나누는 활기찬 사교의 장이다. 다양한 음료와 함께 간단한 식사나 간식을 즐길 수 있으며, 특히 캐리비안 스타일의 음식을 제공한다는 언급이 있다.
이 극장은 전설적인 연출가 **조안 리틀우드(Joan Littlewood)와 그녀의 극단 '시어터 워크숍(Theatre Workshop)'**이 오랫동안 활동했던 역사적인 장소이다. 극장 앞에는 그녀의 동상이 세워져 있으며, 노동자 계급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실험적인 연극을 선보였던 그녀의 정신은 오늘날까지 이어져 지역 커뮤니티와 밀접하게 소통하는 극장으로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추천 포토 스팟
극장 외부 파사드와 조안 리틀우드 동상
역사적인 붉은 벽돌의 극장 건물 정면과 그 앞에 위치한 상징적인 조안 리틀우드 동상을 함께 담을 수 있는 대표적인 포토존이다.
극장 내부 프로시니엄 아치 및 객석
아름다운 빅토리아 시대 양식으로 장식된 프로시니엄 아치와 고풍스러운 붉은색 객석은 극장의 역사와 분위기를 잘 보여주는 사진 촬영 배경이 된다.
극장 로비 및 바 공간
공연 전후로 활기 넘치는 로비나 독특한 분위기의 바 공간에서도 극장 방문의 추억을 남길 만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연례 판토마임 (Annual Pantomime)
매년 연말연시 (일반적으로 11월 말 ~ 1월 초)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적인 영국식 판토마임 공연이 매년 연말 시즌에 열린다. 화려한 볼거리와 유머, 관객 참여가 어우러진 인기 프로그램이다.
방문 팁
인기 공연의 좋은 좌석은 일찍 매진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방문 계획이 있다면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미리 티켓을 예매하는 것이 좋다.
스트랫퍼드 역에서 극장까지는 도보로 약 5~10분 거리이지만, 처음 방문하거나 길을 잘 모른다면 시간 여유를 두고 출발하는 것이 좋다. 특히 스트랫퍼드 쇼핑센터(구 쇼핑센터)를 통과하는 경로가 있다.
극장 내 바에서 캐리비안 음식을 판매한다는 언급이 있으나, 음식에 대한 평가는 개인차가 있을 수 있다. 공연 전 간단한 식사를 원한다면 주변 식당 정보도 미리 알아보는 것이 좋다.
장애가 있는 관객은 전화로 좌석 예매가 가능하며, 필요한 경우 직원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다만, 화장실 이용 등 편의시설과 관련해서는 사전에 극장에 문의하거나 후기를 참고하여 대비하는 것이 좋다.
오래된 극장 건물의 특성상 일부 좌석은 앞 좌석과의 간격이나 다리 공간이 좁게 느껴질 수 있다. 예매 시 좌석 배치도나 관련 후기를 참고하여 좌석을 선택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공연 중 화장실 이용은 다른 관객에게 방해가 될 수 있으므로, 가급적 공연 시작 전이나 인터미션 시간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특정 건강상의 이유로 빈번한 화장실 이용이 필요하다면, 예매 시 통로 쪽 좌석을 고려하거나 직원에게 미리 양해를 구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극장 개관
건축가 제임스 조지 버클의 설계로 찰스 딜런(Charles Dillon, 네 실버)에 의해 건립되어 12월 17일 개관했다. 당시 명칭은 '시어터 로열 앤 팰리스(Theatre Royal and Palace)'였다.
명칭 변경 및 확장
극장이 '시어터 로열 앤 팰리스 오브 버라이어티스(Theatre Royal and Palace of Varieties)'로 개명되었고, 측면 확장이 이루어졌다.
프랭크 매첨의 개선 작업
유명 극장 건축가 프랭크 매첨(Frank Matcham)이 극장 입구와 로비에 대한 소규모 개선 공사를 진행했다.
현재 명칭으로 변경
극장이 현재와 같은 '시어터 로열 스트랫퍼드 이스트(Theatre Royal Stratford East, TRSE)'라는 이름으로 변경되었다.
무대 화재 발생
8월 뱅크 홀리데이 월요일 자정에 무대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극장 후면부가 상당 부분 손상되었으나, 안전 커튼 덕분에 관객석은 큰 피해를 면했다. 이듬해 1월까지 폐쇄되었다.
시어터 워크숍 상주 시작
조안 리틀우드(Joan Littlewood)가 이끄는 혁신적인 극단 '시어터 워크숍(Theatre Workshop)'이 극장에 상주하기 시작하며, 영국 연극사에 큰 족적을 남기는 작품들을 다수 배출했다.
문화유산 등재
1970년대 스트랫퍼드 쇼핑센터 건설 계획으로 철거 위기에 놓였으나, 대중 캠페인을 통해 보존되었고, 잉글리시 헤리티지에 의해 Grade II* 등급 건축물로 지정되었다.
'파이브 가이즈 네임드 모' 성공
뮤지컬 '파이브 가이즈 네임드 모(Five Guys Named Moe)'가 초연되어 큰 성공을 거두고 즉시 웨스트엔드로 진출, 올리비에상 최우수 엔터테인먼트상을 수상했다.
대규모 보수 공사
헤리티지 복권 기금 지원을 받아 극장 전면 및 무대 뒤 공간 전체에 대한 대규모 보수 공사가 이루어졌다.
'더 빅 라이프' 웨스트엔드 진출
영국 최초의 흑인 뮤지컬로 평가받는 '더 빅 라이프(The Big Life)'가 이 극장에서 제작되어 웨스트엔드 아폴로 극장으로 진출하는 역사를 만들었다.
브랜드 변경 및 확장
극장이 '스트랫퍼드 이스트(Stratford East)'로 브랜드를 단순화했으며, 광장 건너편에 80석 규모의 스튜디오 공간인 '게리스(Gerry's)'를 개관했다.
여담
극장 프로시니엄 아치 위에는 프레더릭스(Fredericks) 가문과의 연관성을 기념하는 'FF'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는데, 이 글자를 제거하면 극장이 무너질 것이라는 극장가의 오랜 미신이 전해진다.
전설적인 연출가 조안 리틀우드는 무명 시절의 배우 마이클 케인에게 '당신은 스타밖에 될 수 없을 테니 샤프츠버리 애비뉴(웨스트엔드)로 가라'는 취지의 말을 했다는 일화가 알려져 있다.
스트랫퍼드 이스트 극장은 오랜 기간 동안 런던 동부 지역 주민들의 삶과 경험을 반영하는 작품들을 꾸준히 제작하고 공연해 온 것으로 유명하다.
과거 '블랙 아웃(Black Out)' 공연이라는 이름으로 특정 회차를 흑인 관객들 중심으로 운영하여 다양한 의견과 논쟁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극장 측은 이를 통해 다양한 배경의 관객들이 편안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시도였다고 설명했다.
대중매체에서
The Harder They Come (뮤지컬)
1972년 자메이카 컬트 영화 'The Harder They Come'을 뮤지컬로 각색하여 스트랫퍼드 이스트 극장에서 초연했다. 이 작품은 큰 성공을 거두며 웨스트엔드까지 진출했으며, 영화의 감독이었던 페리 헨젤이 직접 뮤지컬 각본 작업에 참여했다.
Five Guys Named Moe
루이 조던의 음악을 기반으로 한 뮤지컬 'Five Guys Named Moe'가 스트랫퍼드 이스트 극장에서 초연되어 엄청난 히트를 기록했다. 즉시 웨스트엔드로 이전되어 올리비에 어워드 최우수 엔터테인먼트상을 수상했으며, 이후 브로드웨이를 포함한 전 세계에서 공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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