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런던 웨스트엔드에서 최신 대형 뮤지컬이나 연극을 관람하며 특별한 문화적 경험을 원하는 공연 애호가 및 커플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100년 이상 된 역사적인 극장의 고풍스러운 건축미를 감상할 수 있으며, 잘 갖춰진 음향 시설과 편안한 객석에서 몰입도 높은 공연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일부 앞쪽 좌석이나 특정 구역 좌석은 무대가 높아 시야가 가려지거나 다리 공간이 매우 부족하다는 평가가 있으며, 최근 남녀 공용으로 변경된 화장실은 여성 이용객에게 대기 시간을 늘리는 불편함을 야기한다는 언급이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 센트럴(Central) 라인, 노던(Northern) 라인, 엘리자베스(Elizabeth) 라인 토트넘 코트 로드(Tottenham Court Road) 역 하차 후 도보 약 5~10분 소요.
역에서 극장까지는 도보로 이동 가능하며, 주변에 다양한 상점과 레스토랑이 있다.
🚌 버스
- 다수의 버스 노선이 샤프츠버리 애비뉴 및 인근을 경유한다. 런던 교통국(TfL) 웹사이트나 앱을 통해 실시간 노선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1911년에 개관한 이 극장은 고풍스러운 외관과 화려한 내부 장식을 자랑하며, 최근 리모델링을 통해 현대적인 편의시설까지 갖추고 있어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오디토리움의 정교한 디테일은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런던 웨스트엔드의 주요 공연장 중 하나로, '미세스 다웃파이어', '헤어스프레이', '모타운' 등 브로드웨이 히트작을 비롯한 다양한 대규모 뮤지컬과 연극이 지속적으로 상연된다. 인기 공연의 경우 사전 예매는 필수다.
운영시간: 공연 일정에 따름
뛰어난 음향 시설과 잘 설계된 객석 구조 덕분에 어느 좌석에서든 생생한 사운드와 함께 공연에 몰입할 수 있다. 대부분의 좌석에서 좋은 시야를 제공하지만, 일부 앞쪽 및 상층 좌석은 시야나 다리 공간에 제약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
추천 포토 스팟

극장 정면 파사드
테라코타와 벽돌로 마감된 에드워드 시대 건축 양식의 아름다운 극장 외관 전체를 담을 수 있다. 특히 저녁에 조명이 켜지면 더욱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극장 내부 오디토리움
공연 시작 전이나 인터미션 중, 화려한 장식과 웅장한 분위기의 객석 및 무대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다만, 공연 중 촬영은 엄격히 금지된다.
로비 및 바 공간
고풍스러운 분위기와 현대적인 감각이 어우러진 로비나 바에서 공연을 기다리며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역사적인 포스터나 장식물이 좋은 배경이 된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무대가 높아 객석 1층(Stalls) 앞쪽 몇 줄은 시야가 가려질 수 있으므로 예매 시 유의해야 한다.
키가 작은 관객을 위해 무료 부스터 쿠션(방석)을 제공하니 필요시 직원에게 문의하면 된다.
그랜드 서클(Grand Circle) C열 등 일부 상층 좌석은 다리 공간이 매우 협소할 수 있으므로, 키가 큰 경우 통로 쪽 좌석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최근 일부 화장실이 남녀 공용으로 변경되었으며, 여성 관객의 경우 인터미션 시간 화장실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
극장 내 외부 음료 및 음식물 반입이 금지된다.
공연 시작 전후로 극장 주변이 혼잡할 수 있으니, 대중교통 이용 시 시간 여유를 두고 이동하는 것이 좋다.
이동에 불편함이 있는 관객은 접근성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직원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역사적 배경
뉴 프린스 극장(New Prince's Theatre) 개관
건축가 버티 크루(Bertie Crewe)가 설계하여 12월 26일 개관. 샤프츠버리 애비뉴에 세워진 마지막 극장이었다. 초기에는 멜로드라마를 주로 상연했다.
프린스 극장(Prince's Theatre)으로 명칭 변경
제1차 세계 대전 발발과 함께 극장 이름을 간결하게 변경했다.
다양한 장르 공연
오페라, 발레, 뮤지컬, 코미디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였다. 길버트와 설리번 오페라, 발레 뤼스 등이 공연되었다.
샤프츠버리 극장(Shaftesbury Theatre)으로 명칭 변경 및 재개관
대대적인 보수 공사 후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하고, 뮤지컬 '성공시대(How to Succeed in Business Without Really Trying)'로 재개관했다.
뮤지컬 '헤어(Hair)' 장기 공연 시작
당시 파격적인 내용으로 화제를 모은 록 뮤지컬 '헤어'가 개막하여 약 5년간 2,000회 가까이 공연되며 큰 성공을 거두었다.
철거 위기
도로 확장 및 상업 개발 계획으로 인해 철거될 위기에 놓였으나, '세이브 런던 시어터스(Save London's Theatres)' 캠페인 덕분에 보존되었다.
Grade II 등재 건물 지정
역사적, 건축적 가치를 인정받아 Grade II 등재 건물로 지정되어 법적 보호를 받게 되었다.
시어터 오브 코미디(Theatre of Comedy) 인수
배우이자 극작가인 레이 쿠니(Ray Cooney)가 이끄는 시어터 오브 코미디가 극장을 인수하여 코미디 작품을 중심으로 공연했다.
대형 뮤지컬 중심 공연장으로 자리매김
'헤어스프레이', '멤피스', '모타운', '앤 줄리엣', '미세스 다웃파이어' 등 대형 뮤지컬을 성공적으로 공연하며 웨스트엔드의 주요 뮤지컬 극장으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2010년대에는 외부 파사드 복원 및 내부 시설 현대화 작업이 이루어졌다.
여담
샤프츠버리 극장은 원래 2,500석 규모로 설계되었으나, 현재는 약 1,416석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한다.
런던 샤프츠버리 애비뉴에 세워진 극장들 중 가장 마지막으로 문을 연 극장으로 알려져 있다.
1973년, 극장 천장의 일부가 무너져내려 '헤어' 공연이 중단되고 극장이 임시 폐쇄되었던 일이 있었다. 이 사건은 극장 보존 운동에 영향을 미치기도 했다.
극장에 들어서면 마치 미로처럼 느껴지는 내부 구조를 가지고 있다는 방문객들의 언급이 종종 있다.
현재 극장 소유주인 '시어터 오브 코미디 컴퍼니(The Theatre of Comedy Company)'는 유명 배우와 작가들이 주축이 되어 설립된 단체로, 초기에는 코미디 작품 위주로 극장을 운영했으나 점차 뮤지컬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바뀌었다고 한다.


/feature_0_1747555961654.jpg)
/feature_0_1747640343224.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