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런던 팔리아멘트 스퀘어에 위치한 아브라함 링컨 동상은 미국 역사나 정치적 위인에 관심이 많은 여행객, 또는 역사 교육적 의미를 찾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방문객들은 조각가 어거스터스 세인트-고든스의 작품인 실물 크기의 링컨 동상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동상이 자리한 캐닝 그린 주변으로 빅벤, 국회의사당, 대법원 등 영국의 주요 건축물과 다른 역사적 인물들의 동상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가장 가까운 역은 웨스트민스터(Westminster) 역 (주빌리, 서클, 디스트릭트 라인)이다.
- 역에서 하차 후 팔리아멘트 스퀘어 방면으로 도보 약 5~10분이면 도착한다.
🚌 버스 이용
- 팔리아멘트 스퀘어를 경유하는 다수의 런던 시내버스 노선이 있다.
-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 후 쉽게 동상을 찾을 수 있다.
87번 버스 등 주요 관광지를 경유하는 노선도 이곳을 지난다.
주요 특징
팔리아멘트 스퀘어 가든 내에 위치하여, 빅벤, 국회의사당, 웨스트민스터 사원 등 런던의 상징적인 건축물을 배경으로 동상을 감상할 수 있다. 윈스턴 처칠, 넬슨 만델라, 마하트마 간디 등 다른 유명 지도자들의 동상도 함께 둘러볼 수 있는 역사 교육적 공간이다.
운영시간: 상시 개방
미국의 제16대 대통령인 에이브러햄 링컨의 동상이 영국 정치의 중심지에 세워져 있다는 점이 이색적이다. 이는 영미간의 우호와 1812년 전쟁 이후 100년간의 평화를 상징하며, 노예 해방과 민주주의에 대한 링컨의 업적을 기리는 의미도 담고 있다.
운영시간: 상시 개방
이 동상은 유명 조각가 어거스터스 세인트-고든스(Augustus Saint-Gaudens)가 제작한 것으로, 미국 시카고 링컨 공원에 있는 원본 '서 있는 링컨(Standing Lincoln)'의 실물 크기 복제품이다. 의자에서 막 일어서 연설을 시작하려는 듯한 사색적인 링컨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운영시간: 상시 개방
추천 포토 스팟
동상 정면 (사색하는 링컨과 함께)
의자에서 일어서 연설을 하려는 듯한 링컨의 전신과 깊이 있는 표정을 함께 담을 수 있다.
동상과 빅벤/국회의사당 배경
런던의 상징적인 랜드마크인 빅벤과 국회의사당을 배경으로 링컨 동상을 촬영하여 역사적인 분위기를 더할 수 있다.
팔리아멘트 스퀘어의 다른 위인 동상들과 함께
윈스턴 처칠, 넬슨 만델라 등 팔리아멘트 스퀘어에 있는 다른 위인들의 동상과 함께 링컨 동상을 프레임에 담아 역사적 인물들을 조명하는 구도를 만들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팔리아멘트 스퀘어에는 링컨 외에도 윈스턴 처칠, 넬슨 만델라, 마하트마 간디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지도자들의 동상이 함께 있어 비교하며 둘러보는 재미가 있다.
동상은 대법원 건물 바로 앞, '캐닝 그린(Canning Green)'이라는 작은 녹지 공간에 자리 잡고 있으니 위치를 참고한다.
특히 미국인 관광객에게는 영국에서 만나는 자국 대통령의 동상이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가질 수 있으며, 아이들에게는 역사 교육의 현장으로도 좋다.
빅벤, 웨스트민스터 사원, 국회의사당 등 런던의 핵심 명소들이 도보 거리에 있어 함께 둘러보는 도보 여행 코스로 계획하기에 이상적이다.
역사적 배경
제막 연기
원래 이 동상은 미국과 영국 간의 1812년 전쟁 종전 100주년을 기념하여 1914년에 제막될 예정이었으나, 제1차 세계대전의 발발로 인해 계획이 연기되었다.
동상 제막
미국의 조각가 어거스터스 세인트-고든스가 제작한 시카고 링컨 공원의 '서 있는 링컨' 원본 동상을 복제하여 런던 팔리아멘트 스퀘어에 공식적으로 세워졌다. 이는 영미 간의 지속적인 우호를 상징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여담
팔리아멘트 스퀘어에 세워진 동상들 중 아브라함 링컨 동상은 최초의 비영국인 인물의 동상으로 알려져 있다.
원래 이 자리에는 다른 디자인의 링컨 동상이 고려되었으나, '정치가다운 위엄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아 최종적으로 현재의 디자인이 채택되었고, 이전 후보작은 맨체스터로 보내졌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동상이 정확히 위치한 지점은 팔리아멘트 스퀘어 내에서도 '캐닝 그린(Canning Green)'이라고 불리는 작은 구역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