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진의 역사와 제조 과정을 배우고 다양한 진을 시음하며, 직접 보타니컬을 다뤄보는 체험을 원하는 주류 애호가나 특별한 경험을 찾는 커플 및 소규모 그룹이 주로 찾는다.
증류소 투어를 통해 진 제조 시설을 견학하고, 가이드의 유쾌한 설명을 들으며 진의 역사와 헤이먼스 가문의 이야기를 접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종류의 진을 시음하고, 직접 선택한 보타니컬을 빻아보며 자신만의 진 프로필을 만들어보는 체험도 경험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 가장 가까운 역은 Balham 역(지하철 Northern Line 및 국철)이며, 증류소까지 도보로 약 13분 소요된다.
주요 특징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며 진의 역사와 제조 과정을 배우고 다양한 종류의 헤이먼스 진을 시음하는 핵심 프로그램이다. 가족 경영 증류소의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진의 독특한 향미를 내는 다양한 식물성 원료(보타니컬)에 대해 배우고, 참가자가 직접 선택한 보타니컬을 절구와 절굿공이로 빻아보며 자신만의 진 프로필을 만들어보는 특별한 체험이다.
전문 바텐더의 지도 아래 헤이먼스 진을 베이스로 한 여러 종류의 칵테일 제조법을 배우고 직접 만들어 시음하는 인기 프로그램이다. 진의 역사와 테이스팅 방법도 함께 배울 수 있다.
방문 팁
투어 프로그램에는 일반적으로 여러 종류의 진 또는 진토닉 시음이 포함되어 있어 가성비가 좋다는 평가가 있다.
증류소 투어나 체험 프로그램 종료 후, 현장 매장에서 헤이먼스 진 제품 구매 시 할인 혜택이 제공되는 경우가 있다.
다양한 종류의 진 중에서도 특히 슬로 진(Sloe Gin)이 방문객들 사이에서 맛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니, 시음 기회가 있다면 맛보거나 구매를 고려해볼 만하다.
증류소 공간 자체가 아름답고 편안한 분위기로 꾸며져 있어, 단순히 진을 배우는 것 이상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역사적 배경
헤이먼 가문, 진 사업 시작
약사인 제임스 버로우(James Burrough)가 런던 첼시 지역에서 진을 생산하기 시작한 것이 헤이먼스 진의 기원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헤이먼 가문의 증조부이다.
5대째 가족 경영 유지
헤이먼스 진은 15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가족 경영을 이어오며 전통적인 진 제조 방식을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는 런던 남서부 발함(Balham)에 증류소를 운영하며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여담
헤이먼스 진은 유명한 진 브랜드인 비피터(Beefeater)와 그 역사적 뿌리를 공유한다는 얘기가 있다.
과거 영국에서는 높은 세금을 피해 불법적으로 진을 유통하기 위해 고양이 모양의 간판이나 자판기를 사용했다고 하는데, '올드 톰 진(Old Tom Gin)'이라는 진 스타일의 명칭이 이와 관련 있다는 설이 전해진다.
헤이먼스 증류소에서 사용되는 세 개의 전통 구리 증류기에는 각각 '마조리(Marjorie)', '카린(Karin)', '미란다(Miranda)'라는 여성의 이름이 붙여져 있다는 언급이 있다.
한때 영국 해군에 보급되었던 알코올 도수 57%의 강력한 '로얄 독 진(Royal Dock Gin)' 스타일의 진을 헤이먼스에서도 생산한 적이 있다는 얘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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