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나만의 진을 직접 만들어보는 경험을 원하는 커플 및 소규모 그룹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런던 동부 해거스턴의 철도 아치 아래 자리한 독립 증류소로, 윤리적 생산 방식을 추구하는 곳이다.

방문객들은 진의 역사에 대한 설명을 듣고, 다양한 식물성 재료(보타니컬)를 직접 선택하여 자신만의 레시피로 진을 증류할 수 있다. 완성된 진은 직접 병에 담아 가져갈 수 있으며, 과정 중에 다양한 칵테일과 간단한 음식을 맛보는 것도 가능하다.

이 증류소는 런던 해거스턴 지역의 철도 아치 아래에 독특하게 자리 잡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방문객들은 종종 찰리(Charlie)와 시오반(Siobhan) 등 친절하고 지식이 풍부한 진행자들로부터 진에 대한 깊이 있는 설명을 듣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언급을 한다.

B Corp 인증을 받은 곳으로, 태양광 발전 설비를 이용하는 등 지속 가능한 운영 방식을 추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