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런던의 탁 트인 360도 파노라마 전망과 함께 잘 가꿔진 정원에서 무료로 휴식을 취하고 싶은 커플, 가족 단위 방문객, 그리고 1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다양한 각도로 런던의 주요 랜드마크를 조망할 수 있으며, 계절마다 다른 꽃과 식물을 감상하며 벤치에 앉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특히 5월에는 만개한 등나무 아래에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날씨가 좋은 날이나 주말에는 입장을 위해 긴 줄을 서야 할 수 있으며, 대기 시간이 예상보다 길어질 수 있다는 점은 고려해야 한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가장 가까운 역은 Monument 역(Circle, District Line)과 Fenchurch Street 역(National Rail)이다.
- Fenchurch Street 역에서는 도보 약 2분, Monument 역에서는 도보 약 5-7분 거리에 위치한다.
입장 시 공항과 유사한 보안 검색대를 통과해야 한다.
주요 특징
15층 높이에서 더 샤드, 타워 브리지, 세인트 폴 대성당, 거킨 빌딩 등 런던의 주요 랜드마크를 막힘없이 조망할 수 있다. 다른 유료 전망대 못지않은 훌륭한 시야를 제공하며, 특히 주변 고층 건물들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탈리아 등나무, 과실수, 다양한 꽃과 허브 등으로 아름답게 조성되어 있으며, 특히 5월에는 만개한 등나무가 장관을 이룬다. 흐르는 물이 있는 200피트 길이의 수경시설과 충분한 좌석이 마련되어 도심 속 평화로운 휴식을 제공한다.
런던 중심부에서 예약 없이 무료로 멋진 전망과 정원을 즐길 수 있는 몇 안 되는 장소 중 하나이다. 입구에서 보안 검색 후 엘리베이터로 바로 올라갈 수 있어 접근성이 좋으며, 별도의 시간제한 없이 머무를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등나무 터널 아래
5월에 방문한다면 보랏빛 등나무 꽃이 만발한 터널 아래에서 화사한 인물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타워 브리지 조망 지점
정원에서 타워 브리지가 가장 잘 보이는 각도를 찾아 런던의 상징적인 다리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세인트 폴 대성당 배경 선셋 포인트
해가 질 무렵, 세인트 폴 대성당의 돔 위로 물드는 노을과 런던 스카이라인을 함께 담아 감성적인 사진을 연출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5월에는 등나무가 만개하여 특히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날씨가 좋은 날, 특히 주말에는 입장을 위한 대기 줄이 길어질 수 있으므로, 평일 이른 시간에 방문하면 보다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보안 검색대를 통과해야 하므로, 유리병 등 반입 금지 물품 소지 여부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14층에 화장실과 레스토랑/바가 위치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동에 어려움이 있는 방문객의 경우, 보안 직원이 대기 줄을 건너뛰도록 배려해주는 경우가 있다.
별도의 카페는 없지만, 개인적으로 가져온 음료나 간식을 정원 내 벤치에서 즐기는 것은 가능하다.
역사적 배경
One Fen Court 빌딩 및 더 가든 앳 120 개장
Generali Real Estate와 Eric Parry Architects에 의해 15층 규모의 복합 용도 건물인 One Fen Court (120 Fenchurch Street)가 문을 열었고, 건물 최상층에 일반 대중에게 공개되는 루프탑 정원 '더 가든 앳 120'이 조성되었다. 건물 높이는 69m이다.
펜 코트 정원 재조경
더 가든 앳 120이 위치한 펜 코트(Fen Court) 통로 중앙의 펜 코트 정원이 재조경되었다. 이 정원은 과거 노예무역 폐지 운동에 힘썼던 존 뉴턴 목사가 설교했던 세인트 메리 울노스 교회 터와 가까운 곳에 자리하고 있다.
여담
이 정원이 있는 펜 코트 부지에는 과거 1666년 런던 대화재로 소실된 세인트 가브리엘 펜처치(St Gabriel Fenchurch) 교회의 묘지가 있었다고 전해진다.
펜 코트 정원에는 대서양 노예 무역 폐지를 기념하기 위해 데즈먼드 투투 대주교가 제막한 마이클 비소치(Michael Visocchi)의 조형물 '카인의 길트(The Gilt of Cain)'가 설치되어 있다는 언급이 있다. 이 조형물에는 렘 시세이(Lemn Sissay)의 글귀가 새겨져 있다.
원 펜 코트(One Fen Court) 건물 1층 통로 천장에는 움직이는 듯한 시각 효과를 내는 공공 미술 작품이 설치되어 있다고 한다.
일부 방문객들은 이곳의 높이가 더 샤드(The Shard) 같은 초고층 전망대보다 낮아 오히려 주변의 상징적인 건물들을 더 가깝고 생생하게 볼 수 있어 좋다는 평가를 하기도 한다. 또한, 스카이 가든(Sky Garden)에 비해 덜 혼잡하고 조용히 사색을 즐기기에 좋다는 의견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