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다양한 스포츠 활동과 여유로운 휴식을 원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 및 스포츠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넓은 녹지 공간에서 산책, 조깅, 피크닉을 즐기거나 각종 스포츠 시설을 이용하며 활기찬 시간을 보내려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방문객들은 잘 가꿔진 정원을 거닐거나 호수에서 보트를 탈 수 있으며, 테니스, 농구, 스케이트보드 등 다양한 스포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여름철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물놀이 공간도 운영되어 즐거움을 더하며, 공원 내 카페에서 간단한 식음료를 즐기거나 미술 전시를 관람하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대규모 음악 축제나 이벤트 개최 시에는 공원 일부 구역의 출입이 통제되고 소음이 발생하며 잔디가 손상될 수 있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지적된다. 또한, 일부 리뷰에서는 야간에 조명이 부족한 구역이 있어 안전에 대한 우려를 표하거나, 특정 보행로의 유지보수 상태가 미흡하다는 의견도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빅토리아 선(Victoria Line) 또는 피카딜리 선(Piccadilly Line) 핀즈버리 파크(Finsbury Park) 역 하차.
- 피카딜리 선 매너 하우스(Manor House) 역 하차.
두 역 모두 공원에서 도보로 접근 가능한 거리에 위치한다.
🚆 기차 (내셔널 레일) 이용
- 그레이트 노던(Great Northern) 노선 핀즈버리 파크(Finsbury Park) 역 이용.
🚌 버스 이용
- 공원 주변으로 다수의 런던 버스 노선이 운행되어 접근이 편리하다.
핀즈버리 파크 역 바로 앞에 버스 환승센터가 있다.
주요 특징
테니스 코트, 농구 코트, 육상 트랙, 스케이트파크 등 다양한 종류의 스포츠 시설을 갖추고 있어 활동적인 여가를 즐기기에 좋다. 미식축구팀 런던 블리츠와 야구팀 런던 메츠의 홈구장이기도 하다.
공원 중심부에는 다양한 물새들이 서식하는 아름다운 호수가 있으며, 방문객들은 호수에서 보트를 빌려 탈 수 있다. 봄이나 초여름에는 귀여운 아기 오리나 거위들을 관찰하는 즐거움도 있다.
공원 내에는 여러 개의 어린이 놀이터가 마련되어 있어 다양한 연령대의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여름철에는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스플래시 구역도 개방되어 인기가 높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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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주변
다양한 물새와 함께 평화로운 호수의 풍경을 담을 수 있다. 특히 해 질 녘 보트와 어우러진 모습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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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켄지 가든 (Mackenzie Garden)
잘 가꿔진 정형 정원으로, 계절마다 다른 꽃과 식물들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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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언덕 (도시 전망 지점)
공원 내 높은 지점에서는 런던 시내의 스카이라인을 일부 조망할 수 있어 특별한 배경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여름철 주말이나 대규모 음악 축제(Wireless Festival 등) 기간에는 공원이 매우 혼잡하고 일부 구역이 통제될 수 있으니, 조용한 방문을 원한다면 이 시기를 피하는 것이 좋다.
공원 내에 카페가 있지만, 넓은 잔디밭에서 피크닉을 즐기기 위해 외부에서 음식을 준비해 오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무료로 이용 가능한 야외 운동 기구가 있으며, 일부 기구는 특정 앱(Swing app)을 통해 사용법을 확인할 수 있다.
공중 화장실은 비교적 깨끗하게 관리되지만, 공원 규모에 비해 개수가 충분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미리 위치를 파악해두는 것이 좋다.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며, 많은 현지인이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즐긴다.
일부 보행로나 자전거 도로는 포장 상태가 좋지 않거나 파손된 곳이 있을 수 있으므로, 이동 시 주의가 필요하다.
역사적 배경
혼시 우드 지역
현재 공원 부지는 원래 혼시 우드(Hornsey Wood)라 불리는 광대한 삼림 지역의 일부였으며, 런던 시민들이 도시의 매연을 피해 찾는 휴식처였다. 이 시기 언덕 위에 찻집이 생겨났다.
혼시 우드 태번
찻집은 '혼시 우드 하우스/태번(Hornsey Wood House/Tavern)'으로 발전하여 호수, 보트, 사격장, 투계장 등을 갖춘 유흥 명소가 되었다.
공원 조성 청원
핀즈버리 지역 주민들이 도시화에 따른 열악한 환경 개선을 위해 공원 조성을 청원했다.
공원 계획 수립
프레더릭 매너블(Frederick Manable)에 의해 공원 초기 계획이 수립되었으며, 원래 명칭은 앨버트 공원(Albert Park)이었다.
핀즈버리 공원법 통과
의회에서 핀즈버리 공원법(Finsbury Park Act 1857)이 통과되어 공원 조성이 공식화되었다.
핀즈버리 공원 개장
일부 지역 주민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빅토리아 시대의 대표적인 대형 공원 중 하나로 문을 열었다. 조성 과정에서 기존 혼시 우드 태번은 철거되었으나 호수는 확장되었다.
평화주의자 집회 장소
공원은 평화주의자들의 집회 장소로 이용되었다.
군사 시설 활용
군사 훈련장으로 사용되었으며 대공포가 설치되기도 했다.
공원 노후화
관리 부실과 예산 부족으로 공원 시설이 점차 노후화되었다. 1986년 그레이터런던카운실(GLC) 해체 후 해링게이 구의회로 소유권이 이전되었으나 재정 지원은 충분하지 않았다.
대규모 재단장
헤리티지 복권 기금(Heritage Lottery Fund)으로부터 500만 파운드를 지원받아 호수 정화, 새 카페 및 어린이 놀이터 건설, 테니스 코트 보수 등 대대적인 재단장 공사가 이루어졌다.
여담
핀즈버리 공원이라는 이름은 공원에서 남쪽으로 약 3마일(약 5km) 떨어진 센트럴 런던의 금융 중심지인 '핀즈버리(Finsbury)' 지역과는 다른 곳이라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공원이 조성되기 전, 이곳에 있던 '혼시 우드 태번(Hornsey Wood Tavern)'은 런던 시민들에게 인기 있는 유흥 장소였으며, 보트 타기, 사격, 투계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었다고 전해진다.
공원 개장 후, 세븐 시스터즈 로드(Seven Sisters Road) 건너편에 원래의 이름을 딴 '혼시 우드 태번'이라는 펍이 새로 생겼으나, 이후 '알렉산드라 다이닝 룸(Alexandra Dining Room)'으로 이름이 바뀌었고 2007년에 철거되었다.
제1차 세계 대전 중에는 평화주의자들의 집회 장소로 알려져 있었으며, 관련 기록 영상도 남아있다고 한다.
공원 내에는 런던 블리츠(London Blitz) 미식축구팀과 런던 메츠(London Mets) 야구팀의 홈구장이 있어, 런던에서 '미국 스포츠'를 접할 수 있는 흔치 않은 장소 중 하나로 꼽힌다.
대중매체에서
그루브 아마다 (Groove Armada) - Song 4 Mutya
영국 일렉트로닉 듀오 그루브 아마다의 'Song 4 Mutya' 뮤직 비디오 촬영 장소 중 하나로 사용되었다.
런던 리버 (London River)
라시드 부샤렙 감독의 영화 '런던 리버'의 촬영 장소로 활용되었다.
사일런트 위트니스 (Silent Witness)
영국 BBC의 장수 범죄 수사 드라마 '사일런트 위트니스'의 일부 장면이 핀즈버리 공원에서 촬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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