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아름다운 에드워디안 건축 양식의 서점 내부를 경험하고 다양한 분야의 책, 특히 여행 관련 서적을 탐구하고자 하는 문학 애호가나 지적 호기심이 많은 개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떡갈나무로 만들어진 긴 서가와 자연 채광이 들어오는 높은 천장의 공간에서 국가별로 체계적으로 분류된 방대한 양의 여행 서적을 살펴볼 수 있으며, 엄선된 소설 및 비소설, 그리고 서점 자체 제작 에코백과 같은 기념품도 구매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은 특정 장르의 도서(예: SF 소설)가 부족하다고 느끼거나, 책 가격이 다소 높다고 언급하는 경우가 있다. 또한, 서점 내부에 이용 가능한 화장실이 없다는 점은 방문 시 고려해야 할 사항이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베이커 스트리트(Baker Street) 역 하차: 베이컬루(Bakerloo), 주빌리(Jubilee), 메트로폴리탄(Metropolitan), 해머스미스 & 시티(Hammersmith & City) 라인 이용 가능.
- 역에서 도보 약 7분 소요.
🚌 버스 이용
- Marylebone High Street 또는 Baker Street 인근 버스 정류장 이용.
구체적인 버스 노선은 현지 교통 상황에 따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1912년에 완공된 에드워디안 시대 건축물로, 긴 오크나무 갤러리와 우아한 채광창, 윌리엄 모리스풍 프린트가 특징이다. 세계 최초의 맞춤형 서점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며, 고풍스럽고 아늑한 분위기에서 책을 둘러보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던트 북스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책을 지리적 위치에 따라 분류한다는 점이다. 각 나라별 여행 가이드북, 회화책, 여행 문학, 역사서, 소설 등이 함께 진열되어 있어 특정 지역에 대한 깊이 있는 정보를 한 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던트 북스 메릴본점의 외관 그림이 그려진 캔버스 토트백은 서점의 상징적인 기념품이다. 원래는 고액 구매 고객을 위한 증정품이었으나, 큰 인기를 얻어 판매용으로 제작되었으며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된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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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홀 오크 갤러리 및 채광창
서점의 가장 상징적인 공간으로, 긴 오크 갤러리와 스테인드글라스 채광창 아래서 책장 가득한 모습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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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여행 서적 코너
특정 국가나 지역의 책들이 모여 있는 서가 앞에서 해당 지역 여행을 꿈꾸는 듯한 느낌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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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트 북스 메릴본점 외관
서점의 유명한 에코백 디자인의 모티브가 된 초록색 외관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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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트 북스 페스티벌 (Daunt Books Festival)
매년 봄
매년 봄에 개최되는 문학 축제로, 다양한 작가들의 강연 및 토론 행사가 진행된다.
방문 팁
지하층에는 더 많은 여행 및 역사 관련 서적이 있으니 놓치지 말고 둘러보는 것이 좋다.
직원들이 매우 친절하고 책에 대한 지식이 풍부하여, 책 추천을 받거나 궁금한 점을 문의하기 좋다.
던트 북스 에코백은 다양한 색상이 있으며, 약 15파운드에 구매할 수 있고, 때때로 80파운드 이상 구매 시 무료로 제공되기도 한다.
서점 내부에 화장실이 없으므로, 방문 전 인근 시설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평일 오전이나 늦은 오후에 방문하면 비교적 한산하게 서점을 둘러볼 수 있다.
책뿐만 아니라 문구류, 달력, 선물용품 등도 판매하고 있다.
역사적 배경
메릴본 지점 건물 완공
현재 던트 북스 메릴본 지점이 위치한 에드워디안 양식의 건물은 원래 '프랜시스 에드워즈(Francis Edwards)'라는 고서점이었다. 세계 최초의 맞춤형 서점으로 알려져 있다.
던트 북스 설립
전직 은행가였던 제임스 던트(James Daunt)가 메릴본 하이 스트리트에 있는 기존 서점을 인수하여 던트 북스를 설립했다. 초기에는 여행 서적을 전문으로 취급했다.
캔버스 토트백 도입 (초기)
약 50파운드 이상 구매 고객에게 증정품으로 캔버스 토트백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출판 사업 시작
던트 북스는 '사키(Saki)'의 '부적절한 이야기들(Improper Stories)'을 시작으로 출판 사업에 진출하여 절판된 책이나 새로운 문학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여담
던트 북스 메릴본 지점은 세계 최초로 맞춤 제작된 서점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메릴본 지점 입구 근처에는 커다란 금고가 있는데, 과거 고서점 시절 고가의 희귀 서적들을 보관하던 용도로 사용되었다고 전해진다.
현재 인기 있는 던트 북스 토트백은 처음에는 50파운드 이상 구매 고객에게 제공되는 증정품이었으나, 고객들이 어깨에 멜 수 있도록 더 크고 튼튼한 손잡이로 디자인을 변경한 후 구매 가능한 상품으로 전환되면서 큰 인기를 얻게 되었다고 한다.
창립자인 제임스 던트는 이후 영국의 대형 서점 체인인 워터스톤즈(Waterstones)와 미국의 반스앤노블(Barnes & Noble)의 경영을 맡아 서점 업계에서 중요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던트 북스는 책을 국가별, 지역별로 분류하는 독특한 방식을 사용하는데, 이는 여행 서적 전문점에서 시작된 전통을 반영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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