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현대 및 동시대 미술, 특히 테이트 컬렉션의 작품을 감상하려는 미술 애호가와 특별 전시에 관심 있는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역사적인 앨버트 독의 독특한 분위기 속 예술 체험을 원하는 이들에게도 적합하다.
본관에서는 영국 미술 및 국제 현대 미술 작품을 관람하고, 피카소, 달리 등 거장들의 특별 전시를 경험할 수 있다. 카페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기념품점에서 관련 상품을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현재 본관은 2027년 봄까지 리모델링으로 휴관하며, RIBA North의 임시 전시관은 규모가 매우 작고 전시 내용도 제한적이라는 평가가 있다.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 확인이 필수적이다.
접근 방법
🚇 머지레일 (Merseyrail)
- 제임스 스트리트(James Street) 역 (워럴 라인) 하차 후 앨버트 독 방향으로 도보 약 10분.
- 리버풀 센트럴(Liverpool Central) 역 또는 무어필즈(Moorfields) 역 하차 후 도보 약 15-20분.
RIBA North 임시 전시관은 맨 아일랜드(Mann Island)에 위치하며, 각 역에서 도보 접근 가능.
🚌 버스
- 리버풀 원(Liverpool One)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 후 앨버트 독 또는 맨 아일랜드 방향으로 도보 약 5-10분.
- 주요 시내 노선들이 앨버트 독 인근을 경유한다.
🚗 자가용
- M62, M53, M57, M58 등 주요 고속도로를 통해 리버풀 시내로 진입.
- 앨버트 독 및 리버풀 원(Liverpool One) 쇼핑센터 등에 유료 주차장 이용 가능.
테이트 리버풀 자체 주차장은 없으므로, 인근 공영 또는 사설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주요 특징
1500년대부터 현재에 이르는 영국 미술과 국제적인 현대 및 동시대 미술 작품들을 소장 및 전시한다. J.M.W. 터너, 파블로 피카소, 살바도르 달리, 앤디 워홀 등 세계적인 예술가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연중 다양한 주제의 특별 기획 전시를 개최하여 현대 미술의 새로운 경향을 소개한다. 터너상(Turner Prize) 전시를 비롯해 리버풀 비엔날레의 주요 전시장으로도 활용되어 국제적인 주목을 받는다.
19세기에 지어진 유서 깊은 앨버트 독의 창고 건물을 개조하여 사용함으로써, 역사적인 건축미와 현대 미술이 어우러지는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갤러리 방문과 함께 앨버트 독 주변의 다른 명소들도 함께 둘러보기 좋다.
추천 포토 스팟

앨버트 독을 배경으로 한 갤러리 외관
붉은 벽돌의 역사적인 창고 건물과 테이트 리버풀의 현대적인 입구가 어우러진 모습을 담을 수 있다.

우고 론디노네의 '리버풀 마운틴' 조형물
갤러리 인근 앨버트 독에 설치된 알록달록한 형광색 돌탑 조형물 앞에서 독특하고 현대적인 느낌의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갤러리 내부 전시 공간 (촬영 허용 시)
인상적인 현대 미술 작품이나 설치 미술 앞에서 예술적인 분위기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촬영 가능 여부 및 규정 확인 필요)
축제 및 이벤트

터너상 (Turner Prize) 전시 및 시상식
비정기적 개최 (2007년, 2022년 개최)
영국 현대 미술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 중 하나인 터너상의 후보작 전시와 시상식이 개최된 바 있다. 영국 현대 미술의 최신 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이다.

리버풀 비엔날레 (Liverpool Biennial)
격년 개최
리버풀 도시 전역에서 펼쳐지는 국제 현대 미술제로, 테이트 리버풀도 주요 전시장으로 참여하여 다양한 현대 미술 작품을 선보인다.
방문 팁
현재(2023년 10월 이후) 테이트 리버풀 본관은 대규모 리모델링으로 인해 2027년 봄까지 휴관하며, 이 기간 동안에는 인근 RIBA North 건물에서 규모가 축소된 임시 전시를 운영한다.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에서 최신 운영 정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RIBA North의 임시 전시관은 본관에서 도보 약 5~7분 거리에 있으며, 관람에는 보통 30분 정도 소요된다는 후기가 있다.
본관 운영 시, 대부분의 컬렉션 전시는 무료로 관람 가능하지만 특별 기획 전시는 유료이며, 온라인으로 시간 지정 예매가 필요할 수 있다.
갤러리 내부에 무료 물품 보관함이 있어 가방 등을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다.
1층에 위치한 카페에서는 앨버트 독의 전망을 즐기며 간단한 식사나 음료를 즐길 수 있으며, 기념품점에서는 테이트 관련 아트 상품과 서적을 구매할 수 있다.
16세부터 25세까지의 방문객은 테이트 콜렉티브(Tate Collective) 카드를 만들면 특별 전시 입장료 할인 및 기념품점, 카페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정보가 있다.
임시 전시관의 경우, 전시 내용이 매우 제한적일 수 있으므로 웹사이트를 통해 현재 전시 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개관
5월 24일, 찰스 왕세자(현 찰스 3세)에 의해 공식 개관하였다. 머지사이드 개발 공사(Merseyside Development Corporation)의 주도로 옛 앨버트 독의 창고를 개조하여 건립되었으며, 제임스 스털링(James Stirling)이 초기 개조 설계를 담당했다.
1차 주요 리모델링
추가적인 전시 공간을 확보하고 시설을 현대화하기 위해 대규모 내부 리모델링을 진행했다.
런던 외곽 최대 현대미술관 지위
이 해까지 영국 런던 외 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의 현대 및 동시대 미술관으로 알려져 있었다.
포이어 공간 및 카페 재단장
건축가 그룹 Arca가 포이어 공간을 재설계하여 방문객 편의성을 높였으며, 팝 아티스트 피터 블레이크 경(Sir Peter Blake)과 리버풀 기반 건축사무소 Architectural Emporium이 협력하여 카페를 독특한 '다즐(Dazzle)' 디자인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터너상(Turner Prize) 개최
영국 최고 권위의 현대미술상인 터너상 시상식과 수상 후보작 전시를 2007년과 2022년 두 차례에 걸쳐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현대 미술의 중심지로서의 위상을 높였다.
대규모 리모델링 위한 임시 휴관
약 2,970만 파운드(한화 약 480억 원)가 투입되는 대대적인 재개발 프로젝트를 위해 2023년 10월부터 임시 휴관에 들어갔다. 이 기간 동안에는 인근 RIBA North 건물에 임시 전시 공간을 마련하여 운영하고 있다.
재개관 예정
대규모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전시 공간을 재단장하며 새로운 사회적 공간을 창출하여 재개관할 예정이다. (2025년 2월 발표 기준, 기존 2년으로 계획되었던 공사 기간이 연장되었다.)
여담
테이트 리버풀은 런던의 테이트 브리튼, 테이트 모던, 콘월의 테이트 세인트 아이브스와 함께 영국의 국립 미술관 네트워크인 **테이트(Tate)**를 구성하는 주요 갤러리 중 하나라는 얘기가 있다.
개관 당시 영국의 공영방송 BBC Two 채널을 통해 개관 행사가 전국에 생중계되었다는 언급이 있다.
갤러리 카페의 초기 리모델링은 비틀즈의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 앨범 커버 디자인으로 유명한 팝 아트의 거장 피터 블레이크 경이 직접 참여하여, 선박 위장 도색 기법인 '다즐 카무플라주(Dazzle Camouflage)'에서 영감을 받은 독특한 디자인으로 꾸며졌다는 이야기가 있다.
2023년 리버풀에서 개최된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기간 동안에는 다양한 연계 문화 행사와 축하 이벤트를 주최하는 등 리버풀의 주요 국제 문화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때 리모델링 전까지 런던을 제외한 영국 내 지역에서는 가장 큰 규모의 현대 미술 갤러리라는 명성을 가지고 있었다는 말이 있다 (2003년 이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