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비틀즈 팬, 특히 밴드의 초기 역사와 멤버들의 개인적인 이야기에 깊은 관심이 있는 이들이 주로 방문하며, 멤버들의 실제 유품과 활동 시기별 전시를 통해 밴드의 여정을 심층적으로 경험하려는 목적을 가진다. 비틀즈의 음악과 삶에 대한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고자 하는 학습 목적의 탐방객들에게도 의미 있는 장소이다.
3개 층에 걸쳐 시대별(1959-1962, 1963-1966, 1967-1970)로 구성된 전시 공간에서 조지 해리슨의 기타, 존 레논의 서전트 페퍼 메달, 피트 베스트의 드럼 등 희귀한 소장품을 직접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사진, 편지, 기록물들을 통해 비틀즈의 음악적 발자취와 개인적인 면모를 따라가며 그들의 세계에 몰입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입장료에 비해 전시물의 양이나 큐레이션 방식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고 평가하며, 특히 비틀즈의 초기 드러머였던 피트 베스트와 그의 가족 관련 내용에 상당한 비중이 할애된 점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는 경우가 있다. 또한, 건물 자체의 노후화로 인한 내부 냄새나 계단 이용의 불편함에 대한 언급도 종종 찾아볼 수 있다.
접근 방법
🚇 기차 이용
- 무어필즈(Moorfields) 기차역에서 하차 후 도보 이동 가능하다.
🚌 버스 이용
- 화이트채플(Whitechapel) 버스 정류장 3번을 이용할 수 있다.
주요 특징
조지 해리슨의 퓨처라마 기타, 존 레논의 서전트 페퍼 훈장, 'I Am the Walrus'에 사용된 첼로, 피트 베스트의 프리미어 드럼 키트 등 실제 비틀즈 멤버들이 사용했던 악기와 개인 소장품들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 엘비스 프레슬리가 비틀즈에게 준 선물 등 희귀한 아이템도 포함되어 있다.
박물관은 3개 층에 걸쳐 비틀즈의 활동 시기를 구분하여 전시한다. 1층은 1959년1962년, 2층은 1963년1966년, 3층은 1967년~1970년까지의 이야기를 다루며, 각 시기별 주요 사건, 앨범, 공연 관련 자료들을 통해 비틀즈의 음악적 성장과 변화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별도 요금(약 £1)으로 제공되는 오디오 가이드를 이용하면 전시물에 대한 더욱 상세한 설명과 배경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비틀즈의 역사에 대해 깊이 알고 싶거나, 처음 방문하는 경우 관람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추천 포토 스팟
비틀즈 멤버들의 실제 사용 악기 앞
조지 해리슨의 기타나 피트 베스트의 드럼 등 상징적인 악기들 옆에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시대별 테마 전시 공간
각 층마다 다른 시기의 비틀즈를 주제로 꾸며진 전시 공간에서 그 시대의 분위기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희귀 사진 및 포스터 컬렉션
쉽게 볼 수 없는 비틀즈의 초기 사진이나 공연 포스터 등을 배경으로 독특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오디오 가이드(유료, 약 £1)를 이용하면 전시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으며, 특히 비틀즈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은 방문객에게 유용하다.
박물관은 여러 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계단이 많고 가파르므로, 거동이 불편하거나 휠체어를 이용하는 방문객은 관람이 어려울 수 있다. 엘리베이터는 없다.
일부 방문객들은 입장료(성인 약 £17)가 다소 비싸다고 느낄 수 있으므로, 방문 전 기대치를 조절하는 것이 좋다.
전시 내용 중 비틀즈의 초기 드러머였던 피트 베스트와 그의 가족(박물관 소유주와 관련)에 대한 비중이 상대적으로 크다는 점을 참고하면 좋다.
박물관 내 기념품 가게가 있지만, 일부 방문객들은 기대보다 독창적인 상품이 부족하다고 평가하기도 한다.
리버풀의 다른 비틀즈 관련 명소인 캐번 클럽(Cavern Club)이 박물관과 매우 가까운 거리에 있으므로 함께 방문 계획을 세우면 동선이 효율적이다.
시간적 여유를 두고 방문하여 각 층의 전시물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좋으며, 평균적으로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정도 소요된다.
역사적 배경
리버풀 비틀즈 박물관 개관
비틀즈의 전 멤버 피트 베스트의 이부형제인 로그 베스트(Roag Best)에 의해 설립되었다. 그는 비틀즈의 로드 매니저였던 닐 애스피널의 아들이기도 하다. 박물관은 매튜 스트리트 23번지에 위치하며, 이 건물은 19세기 초반에 지어진 등재된 문화유산(Grade II listed) 창고 건물이다.
수집품 확보
전시된 300여 점의 아이템과 보관 중인 1,200여 점의 추가 아이템은 주로 로그 베스트와 그의 가족, 그리고 닐 애스피널의 개인 소장품에서 비롯되었다. 여기에는 조지 해리슨의 기타, 존 레논의 서전트 페퍼 훈장, 피트 베스트의 드럼 등이 포함된다.
여담
리버풀 비틀즈 박물관은 과거 '매지컬 비틀즈 박물관(Magical Beatles Museum)'이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었다는 언급이 있다.
박물관 소유주인 로그 베스트는 비틀즈의 첫 번째 매니저였던 닐 애스피널과 피트 베스트의 어머니 모나 베스트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피트 베스트와는 이부형제 관계라는 얘기가 있다. 이 때문에 박물관 소장품 중에는 베스트 가족과 관련된 희귀한 자료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고 전해진다.
박물관이 위치한 건물은 19세기 초반에 지어진 오래된 창고 건물로, 영국 문화유산(English Heritage)에 의해 그레이드 II 등급 건축물로 지정되어 그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있다.
일부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이 박물관이 알버트 독에 위치한 '비틀즈 스토리(The Beatles Story)' 박물관보다 더 많은 실제 유물을 보유하고 있어 진정한 팬들에게 더 의미 있는 장소라는 평가가 있다.
존 레논의 안경, 서전트 페퍼 앨범 촬영 시 착용했던 메달, 폴 매카트니의 베이스 스피커, 심지어 엘비스 프레슬리가 비틀즈에게 선물한 물건들도 전시되어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