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역사적인 건축물과 현대 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공간으로, 다양한 미술 전시를 관람하거나 아름다운 정원에서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예술 애호가 및 도심 속 휴식을 찾는 이들이 주로 방문한다. 리버풀에서 가장 오래된 건축물 중 하나라는 역사적 의미도 있어 건축이나 역사에 관심 있는 방문객에게도 흥미로운 장소이다.
방문객들은 정기적으로 바뀌는 현대 미술 전시를 감상할 수 있으며, 건물 내에 위치한 카페에서 음료나 간단한 식사를 즐기거나, 아늑한 분위기의 정원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건물 곳곳에 남아있는 역사적인 흔적들을 발견하며 과거로의 시간 여행을 경험할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카페에서 제공하는 음식의 질이나 음료 온도, 직원의 응대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는 경우가 있다. 또한, 과거 정원에서 다른 방문객의 부적절한 촬영 행위로 불편을 겪었다는 후기가 있어 방문 시 주변 상황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접근 방법
🚶 도보
- 리버풀 원(Liverpool One) 쇼핑센터 등 시내 주요 지점에서 도보로 쉽게 접근 가능하다.
🚌 대중교통
- 리버풀 시내 중심부에 위치하여 다양한 버스 노선이 인근을 경유한다.
가까운 버스 정류장은 School Lane 또는 Hanover Street 주변에 있다.
주요 특징
블루코트는 다양한 현대 미술 전시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제공한다. 국내외 작가들의 회화, 조각, 설치, 미디어 아트 등 다채로운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도심 속에 숨겨진 아름다운 정원은 블루코트의 또 다른 매력이다. 잘 가꾸어진 화단과 편안한 좌석이 마련되어 있어, 쇼핑이나 관광 중 잠시 쉬어가거나 카페에서 구입한 음료를 즐기기에 완벽한 공간이다.
1717년에 완공된 블루코트 건물은 리버풀에서 가장 오래된 건축물 중 하나로, 퀸 앤 스타일의 우아한 건축미를 자랑한다. 건물 내부에는 아늑한 카페가 있어 예술 작품 감상 후 담소를 나누거나 간단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블루코트 정원 (The Bluecoat Garden)
사계절 다채로운 식물과 조형물이 어우러진 평화로운 안뜰 정원은 사진 촬영 배경으로 인기가 높다.
건물 외관 및 입구 (Building Facade and Entrance)
퀸 앤 양식의 붉은 벽돌 건물과 조화로운 창문 배치는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여 건축 사진 촬영에 좋다.
전시 공간 내부 (Inside Exhibition Spaces)
흥미로운 현대 미술 작품들과 함께 독특한 분위기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단, 촬영 규정 확인 필요).
축제 및 이벤트
테일러 타운 트레일 (Taylor Town Trail)
2024년 6월 8일 개장 (테일러 스위프트 공연 연계, 종료일 미정)
테일러 스위프트의 리버풀 공연을 기념하여 도시 전역에 설치된 11개의 공공 예술 작품 트레일의 일부가 블루코트 정원에 마련된다. 스위프트의 앨범 'Folklore'에서 영감을 받은 연주 가능한 이끼 덮인 피아노가 설치된다.
방문 팁
정기적으로 전시 내용이 바뀌므로,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에서 현재 진행 중인 전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리버풀 원(Liverpool One) 쇼핑센터와 매우 가까워 쇼핑 중 잠시 들러 문화생활을 즐기거나 휴식을 취하기에 편리하다.
건물 내부에 수공예 도자기, 유리 제품, 독특한 디자인의 보석류 등을 판매하는 크래프트 샵이 있어 특별한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다.
휠체어 접근이 용이하도록 주 출입구에 경사로가 설치되어 있으며, 내부에도 경사로와 엘리베이터, 1층에 장애인용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다.
카페에서는 직접 만든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특히 홈메이드 케이크나 스콘과 함께 차를 즐기는 방문객들이 많다.
당뇨병과 같이 특별한 식이 관리가 필요한 경우, 카페에서 주문 시 직원에게 명확히 전달하고 재차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경험담이 있다.
역사적 배경
리버풀 블루코트 학교 설립
브라이언 블런델과 로버트 스티스 목사가 가난한 아이들을 위한 자선 학교로 설립했다.
블루코트 건물 건축 시작
현재의 블루코트 챔버스 건물이 학교 건물로 지어지기 시작했다.
건물 완공
학교 건물이 최종적으로 완공되어 더 많은 학생들을 수용하게 되었다.
학교 이전
블루코트 학교가 현재의 웨버트리 지역으로 이전하면서 기존 건물은 다른 용도로 사용될 위기에 처했다.
샌던 스튜디오 소사이어티 임대
예술가 단체인 샌던 스튜디오 소사이어티가 건물을 임대하여 예술 공간으로 활용하기 시작했다.
블루코트 예술 협회 설립
건물을 보존하고 예술 센터로 운영하기 위해 블루코트 예술 협회(Bluecoat Society of Arts)가 자선 신탁으로 설립되었다. 이는 영국에서 가장 오래된 예술 센터 중 하나로 여겨진다.
리버풀 대공습 피해
제2차 세계 대전 중 리버풀 대공습으로 인해 건물의 콘서트홀과 일부가 심각하게 파괴되었다.
복원 완료
전쟁 피해 복구 작업이 완료되어 건물이 다시 문을 열었다.
대규모 재개발 및 확장
대대적인 복원 및 현대적인 새 건물을 증축하는 재개발 프로젝트가 진행되었고, 2008년 리버풀 유럽 문화 수도의 해를 맞아 재개관했다.
여담
블루코트 챔버스 건물은 리버풀 중심부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건물로 알려져 있다.
원래 이 건물은 '블루코트'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파란색 교복을 입었던 자선 학교의 교사였다고 한다.
1911년에는 파블로 피카소, 앙리 마티스, 폴 세잔,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이 전시되었는데, 이는 영국 수도 런던 외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이들의 작품을 선보인 사례로 기록되어 있다.
비틀즈의 존 레논과 만나기 전인 1967년, 오노 요코가 이곳에서 전위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는 얘기가 있다.
건물 정면 안뜰의 한적한 구석에 있는 초석에는 18세기의 것으로 추정되는 오래된 낙서가 새겨져 있어, 과거 학교 시절의 흔적을 엿볼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건물 중앙부 페디먼트에 설치된 시계는 분침 없이 시침만으로 시간을 나타내는 독특한 형태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이 건물을 처음 학교로 사용했던 기관의 공동 설립자 브라이언 블런델이 18세기 노예 기반 경제로부터 이익을 얻었으며, 노예무역 확장을 지지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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