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비틀즈, 특히 존 레논의 삶과 음악에 깊은 관심이 있는 팬들이나 음악 역사를 탐방하는 이들이 주로 찾는다. 그들은 존 레논이 어린 시절을 보낸 장소의 분위기를 느끼고, 그의 음악적 영감의 근원을 직접 확인하고자 한다.
방문객들은 존 레논과 관련된 전시물을 관람하고, 그의 노래 'Strawberry Fields Forever'의 배경이 된 정원을 거닐며 사색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또한, 카페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기념품점에서 관련 상품을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입장료에 비해 전시 내용이나 규모가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의견이 일부 있으며, 전시관 내부가 단일 공간으로 구성되어 다소 짧게 느껴질 수 있다는 언급도 있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리버풀 시내 퀸 스퀘어 버스 정류장(Queen Square Bus Station)에서 76번 버스(Halewood 방면, Stand 8)를 탑승한다.
- 멘러브 애비뉴(Menlove Avenue) 정류장에서 하차 후 비콘스필드 로드(Beaconsfield Road)를 따라 약 10분 정도 걸으면 도착한다.
🚗 자가용 이용
- 부지 내에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장애인 전용 주차 공간도 이용 가능하다.
주요 특징
존 레논이 'Imagine'을 작곡할 때 사용했던 피아노(조지 마이클 유족으로부터 대여) 등 비틀즈와 존 레논과 관련된 희귀 자료 및 기념품을 전시하고 있다. 멀티미디어 가이드(오디오/비디오)를 통해 장소의 역사와 존 레논의 이야기를 심도 있게 접할 수 있다.
운영시간: 방문객 센터 운영 시간 내
존 레논이 어린 시절 뛰어놀며 영감을 얻었던 평화롭고 아름다운 정원을 거닐 수 있다. 정원 곳곳에는 벤치와 독특한 디자인의 밴드스탠드(드럼 모양) 등 조형물이 있어 사색하거나 휴식을 취하기에 좋다.
운영시간: 방문객 센터 운영 시간 내
비틀즈 팬들에게 성지 순례 장소로 여겨지는 유명한 붉은 대문 앞에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현재 입구의 대문은 복제품이며, 도난당했다 회수된 역사적인 원본 대문은 부지 내부에 안전하게 전시되어 있다.
운영시간: 언제나 촬영 가능 (정문 대문 기준)
추천 포토 스팟
붉은 대문 (정문 복제품)
스트로베리 필드의 가장 상징적인 장소로, 팬들의 서명이 가득한 대문을 배경으로 촬영한다.
원본 붉은 대문 (부지 내부)
도난 후 회수된 역사적인 원본 대문과 함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스트로베리 필드 정원 (밴드스탠드 주변)
드럼 모양의 독특한 밴드스탠드와 아름다운 정원을 배경으로 평화로운 분위기를 담을 수 있다.
존 레논 'Imagine' 피아노 (전시관 내부)
존 레논이 'Imagine'을 작곡한 피아노 앞에서 기념적인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전시 상황에 따라 촬영 가능 여부 변동 가능).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카페와 상점, 정원은 전시관 입장권을 구매하지 않아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방문객 센터 내 카페의 음식과 음료가 맛있고 가격도 합리적이라는 평가가 있으며, 특히 아침 식사 메뉴가 인기 있다.
기념품점에서는 다른 비틀즈 명소보다 좀 더 세련되고 독특한 기념품을 판매한다는 의견이 있다.
오디오 가이드(영어)를 이용하면 전시와 정원 관람 시 존 레논의 삶과 장소의 역사에 대한 깊이 있는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직원들이 매우 친절하고 협조적이어서 도움이 필요할 경우 적극적으로 요청하면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다는 후기가 다수 있다.
장애인 방문객을 위한 시설(경사로, 엘리베이터, 장애인 화장실, 주차 공간)이 잘 갖춰져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저택 건설
부유한 선박왕 조지 워렌의 사유지로 고딕 부흥 양식의 저택 'Strawberry Field'가 처음 언급되었다.
구세군 인수
다른 부유한 상인의 미망인이 구세군에 부지를 매각하였다.
아동보호시설 개원
7월 7일, 구세군이 여자아이들을 위한 아동보호시설로 운영을 시작하였으며, 이후 1950년대에는 남자아이들도 수용하였다.
존 레논의 방문
근처 멘러브 애비뉴에 살던 어린 존 레논이 이곳 정원에서 자주 놀았으며, 매년 여름 열리던 가든 파티를 즐겼다. 이는 훗날 'Strawberry Fields Forever' 곡의 중요한 영감이 되었다.
노래 발표 및 세계적 명성
비틀즈가 존 레논이 작곡한 싱글 'Strawberry Fields Forever'를 발표하면서, 이곳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장소가 되었다.
기존 건물 철거 및 재건축
건물의 구조적 문제(마른 썩음병 등)로 인해 기존의 빅토리아 시대 저택이 철거되고, 현대적인 목적 건물로 재건축되었다. 이 과정에서 정문 입구가 변경되어 기존의 붉은 대문은 더 이상 사용되지 않게 되었다.
붉은 대문 도난 사건
5월 11일, 비콘스필드 로드에 있던 유명한 붉은 대문이 도난당했으나, 골동품상이 이를 인지하고 경찰에 반환하여 되찾았다.
아동보호시설 운영 종료
1월, 아동보호시설로서의 운영을 종료하였고, 이후 건물은 구세군에 의해 교회 및 기도 센터로 사용되었다.
붉은 대문 교체
5월, 정문에 있던 기존 대문이 철거되고 복제품으로 교체되었다. 회수된 원본 대문은 부지 내부에 안전하게 보관 및 전시되고 있다.
방문객 센터로 대중에게 첫 개방
9월, 역사상 처음으로 대중에게 개방되었다. 존 레논 관련 전시, 정원, 카페, 상점 및 특수 교육이 필요한 청소년을 위한 훈련 센터를 갖춘 복합 문화 공간으로 재탄생하였다.
여담
이곳의 이름은 원래 1891년 Ordnance Survey 지도에는 '스트로베리 필즈(Strawberry Fields)'라는 복수형으로 표기되었으나, 1905년 조사에서는 단수형 '스트로베리 필드(Strawberry Field)'로 변경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존 레논은 어린 시절 이모 미미와 함께 스트로베리 필드에서 열리는 여름 가든 파티에 가는 것을 매우 좋아했으며, 구세군 밴드의 연주가 들리기 시작하면 '미미, 서둘러요. 늦겠어요!'라고 외치며 재촉했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2000년에 도난당했던 원래의 붉은 대문은 범인들이 골동품상에게 팔았는데, 그 골동품상은 그것이 스트로베리 필드의 실제 대문인 줄 모르고 구매했다가 나중에 경찰의 요청으로 반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방문객 센터는 특수 교육이 필요한 젊은이들에게 직업 훈련과 고용 기회를 제공하는 'Steps at Strawberry Field'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장소의 역사적 의미와 함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입장료 수익금의 일부는 구세군이 운영하는 다양한 사회 프로그램 지원에 사용된다는 언급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Strawberry Fields Forever (노래)
비틀즈의 멤버 존 레논이 이곳에서의 어린 시절 추억을 바탕으로 작곡하고 발표한 곡으로, 장소를 전 세계적으로 알리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곡의 몽환적인 분위기와 혁신적인 사운드는 사이키델릭 록의 명곡으로 평가받는다.
예스터데이 (Yesterday)
영화 속에서 주인공이 비틀즈의 음악적 발자취를 따라 리버풀을 방문하는 과정에서 스트로베리 필드가 간접적으로 언급되거나 상징적으로 나타난다. 다만, 영화에서 묘사된 장소의 모습(돌무더기 등)은 현재의 실제 모습과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이 팬들 사이에서 언급되기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