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리버풀 로열 코트는 현지 특색이 담긴 코미디 연극, 특히 '스카우스(Scouse)' 유머가 가미된 공연이나 성인 판토마임을 즐기려는 관객들이 주로 찾는다. 공연과 함께 식사를 경험하고 싶은 이들에게도 인기 있는 장소이다.
관객들은 아르데코 양식으로 아름답게 꾸며진 극장 내부를 둘러볼 수 있으며, 1층 스톨 좌석에서는 테이블에 앉아 공연 전 식사를 하거나 인터미션 중 음료를 마실 수 있다. 또한, 지하 스튜디오에서는 좀 더 가까운 거리에서 소규모 공연을 관람할 수도 있다.
일부 공연 관람객 사이에서는 음식의 만족도가 경우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발코니석 등 특정 좌석의 공간이나 시야에 대한 아쉬움이 언급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기차 이용
- 라임 스트리트 기차역(Lime Street railway station)에서 하차 후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워럴(Wirral)에서 출발하는 기차도 극장 가까이에 정차한다는 언급이 있다.
주요 특징
리버풀 특유의 유머가 넘치는 '스카우스(Scouse)' 코미디 연극과 크리스마스 시즌의 성인 판토마임은 이곳의 대표적인 인기 공연이다. 많은 관객이 유쾌한 웃음과 즐거움을 경험한다.
1층 스톨(Stalls) 좌석에서는 공연 시작 전에 테이블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스카우스(Scouse)'와 같은 현지 음식을 포함한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운영시간: 공연 시작 전
극장 지하에 마련된 약 150석 규모의 스튜디오에서는 소규모 연극, 음악, 코미디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열린다. 좀 더 가까이에서 배우들의 연기를 접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축제 및 이벤트
스카우스 크리스마스 판토마임 (Scouse Christmas Panto)
매년 11월 말 ~ 다음 해 1월 말
리버풀 로열 코트의 명물인 성인 대상 코믹 판토마임입니다. 매년 새로운 '스카우스' 버전의 동화나 이야기를 선보이며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방문 팁
공연 관람과 함께 식사를 계획한다면, 1층 스톨 좌석을 예약하여 테이블에서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다. 특히 현지 음식인 '스카우스' 메뉴가 인기다.
극장의 역사와 내부를 자세히 알고 싶다면 약 2시간 소요되는 비하인드 신 투어 참여를 고려해볼 수 있다.
워럴(Wirral) 방면에서 기차를 이용할 경우 극장과 매우 가까운 역에 정차하므로 편리하다.
공연 중 인터미션 시간에 극장 외부 발코니에서 음료를 즐기며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개인 물병은 극장 내 반입이 금지되지만, 직원에게 맡기면 공연 종료 후 찾아갈 수 있도록 안전하게 보관해준다.
소규모 공연이나 색다른 분위기를 원한다면 극장 지하에 위치한 스튜디오 공간의 공연 일정을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부지 역사 시작
현재 극장이 위치한 자리는 원래 12세기에 만들어진 우물이 있던 곳이다.
공연장으로 활용 시작
서커스 소유주 존 쿡(John Cooke)이 부지를 매입하여 서커스, 연극, 오페라, 콘서트 등을 위한 '쿡스 로열 앰피시어터 오브 아츠(Cooke's Royal Amphitheatre of Arts)'를 열었다.
로열 코트 극장으로 개명 및 재건축
건물이 일반 극장으로 재설계되며 '로열 코트 극장(Royal Court Theatre)'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화재 발생
화재로 인해 극장 건물이 소실되었다.
아르데코 양식으로 재개관
건축가 제임스 부셸 허친스(James Bushell Hutchins)의 설계로 아르데코 양식으로 완전히 재건축되어 10월 17일 재개관했다. 이때부터 리버풀의 대표 극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유명 배우들의 무대
리처드 버튼이 이곳에서 연극 데뷔를 했으며, 주디 덴치가 1957년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록/팝 콘서트 장소로 변모
전통 연극에서 벗어나 스미스, U2, 데이비드 보위 등 유명 록/팝 아티스트들의 콘서트 장소로 명성을 얻었다.
Grade II 등재
건축적,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Grade II 등급 건축물로 지정되었다.
로우하이드 코미디 클럽 인수
로우하이드 코미디 클럽(Rawhide Comedy Club)이 극장을 인수했다.
자체 제작 연극 시작
스탠드업 코미디 공연 위주에서 벗어나 연중 자체 제작 연극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스튜디오 개관 및 예술위원회 지원
지하 라운지를 개조하여 약 150석 규모의 스튜디오 공연장을 열었으며, 영국 예술위원회(Arts Council) 지원을 받기 시작했다.
여담
극장 건물 내부는 리버풀의 항해 전통을 반영하여 뱃사람 테마로 꾸며져 있으며, 과거 지하 라운지(현재 스튜디오)는 큐나드 여객선 퀸 메리호를 본떠 디자인되었다고 한다.
제2차 세계 대전 중 리버풀 대공습으로 주변 많은 건물이 파괴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로열 코트 극장 건물은 온전하게 살아남았다고 알려져 있다.
1980년대에는 데프 레퍼드의 'Let It Go', 'High 'n' Dry (Saturday Night)', 'Bringin' On the Heartbreak' 뮤직 비디오가 이곳에서 촬영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극장에는 런던 외 지역에서는 가장 큰 규모의 회전 무대가 복원되어 설치되어 있다고 한다.
매월 1,200명 이상이 찾는 '버라이어티 런치 클럽'은 점심, 차, 가수 및 코미디언 공연을 단돈 6파운드에 제공하는 인기 프로그램이라고 한다.
대중매체에서
Def Leppard - Let It Go
영국 록 밴드 데프 레퍼드의 'Let It Go' 뮤직 비디오가 1981년 7월 22일 이곳에서 촬영되었다.
Def Leppard - High 'n' Dry (Saturday Night)
데프 레퍼드의 'High 'n' Dry (Saturday Night)' 뮤직 비디오도 같은 날 촬영되었다.
Def Leppard - Bringin' On the Heartbreak
데프 레퍼드의 'Bringin' On the Heartbreak' 뮤직 비디오 역시 이곳에서 촬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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