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다양한 연극, 뮤지컬, 특히 매년 연말에 열리는 시끌벅적한 록앤롤 팬토마임을 관람하며 독특하고 생동감 넘치는 극장 경험을 원하는 연극 애호가 및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관객과 가까운 원형에 가까운 무대에서 배우들의 열연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으며, 공연 전후로 극장 1층의 스트리트 카페나 바에서 음료와 간단한 스낵을 즐기며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일부 관객은 공연 중 다른 관객의 소음으로 인해 관람에 방해를 받거나, 인터미션 시 음료 및 간식 구매 대기 시간이 길다는 아쉬움을 표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기차 이용
- 리버풀 라임 스트리트(Liverpool Lime Street) 역에서 하차 후 도보 약 10분 소요된다.
🚇 머지레일(Merseyrail) 이용
- 리버풀 센트럴(Liverpool Central) 역(Northern Line, Wirral Line)에서 하차 후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 버스 이용
- 다수의 시내버스 노선이 호프 스트리트(Hope Street) 인근을 경유한다. (구체적인 노선은 현지 교통 정보 확인 필요)
주요 특징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열리는 에브리맨 극장의 대표 공연으로, 배우들이 직접 악기를 연주하고 노래하며 관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독특한 형식의 팬토마임이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경험을 선사한다.
운영시간: 매년 11월 말 ~ 1월 중순 (정확한 일정은 웹사이트 확인)
윌리 러셀의 '셜리 발렌타인'과 같은 명작의 초연 장소이기도 하며, 현대 창작극부터 고전 재해석 작품까지 폭넓은 레퍼토리의 공연을 선보인다. 관객과 무대가 매우 가까운 구조로 설계되어 배우들의 섬세한 연기까지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몰입감 높은 관람이 가능하다.
운영시간: 공연 일정에 따름
공연 전후로 극장 1층의 스트리트 카페(Street Cafe)나 바에서 음료와 간단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친절한 직원들의 안내를 받으며 현대적이고 활기찬 극장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으며, 과거 유명했던 지하 비스트로 공간은 현재 이벤트 장소로 활용된다.
운영시간: 공연 일정 및 시설별 운영 시간에 따름
추천 포토 스팟
극장 정면 외관 (Everyman 글자 간판 배경)
2014년 RIBA 스털링상을 수상한 현대적인 극장 건물과 상징적인 'Everyman' 글자 간판을 배경으로 방문 인증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공연 후 커튼콜 장면
감동적인 공연이 끝난 후 배우들이 인사하는 커튼콜 장면은 생생한 추억을 담을 수 있는 순간이다 (공연 중 촬영은 금지될 수 있으니 규정 확인 필요).
축제 및 이벤트
록앤롤 팬토마임 (Rock 'n' Roll Panto)
매년 11월 말 ~ 다음 해 1월 중순
에브리맨 극장의 가장 유명한 연례 행사로, 전통적인 팬토마임에 록앤롤 음악과 유머를 결합한 독특한 공연이다. 배우들이 직접 악기를 연주하고 노래하며 관객과 소통하는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온 가족이 즐기기에 좋다.
방문 팁
인터미션 때 음료를 구매하려면 미리 주문해두면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다.
공연 시작 전후로 극장 근처에 있는 유서 깊은 펍 '필하모닉 다이닝 룸즈(Philharmonic Dining Rooms)'를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된다.
휠체어 이용객이나 거동이 불편한 경우, 사전에 극장에 연락하거나 현장 직원에게 도움을 요청하면 좌석 안내 등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일부 좌석은 시야가 제한될 수 있으니, 예매 시 좌석 배치도를 꼼꼼히 확인하거나 문의하는 것이 좋다.
음료나 간식 반입 규정은 공연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반입 전 확인하는 것이 좋다. 공연 중 음식물 섭취나 소음 발생은 다른 관객에게 방해가 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호프 홀(Hope Hall) 건립
원래 반체제파 예배당으로 지어졌다.
세인트 존 복음사가 교회로 변경
성공회 교회로 사용되었다.
공공 콘서트 홀로 전환
다양한 공연이 열리는 장소로 활용되었다.
호프 홀 시네마(Hope Hall Cinema) 개관
영화관으로 운영되며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다.
호프 홀 시네마 폐관
폐관 전까지 지역 예술가, 시인, 음악가들의 모임 장소로 활용되었다.
에브리맨 극장(Everyman Theatre) 개관
마틴 젠킨스, 피터 제임스 등에 의해 극장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으며, 혁신적인 작품으로 명성을 쌓기 시작했다.
리버풀 극작가들의 등용문
윌리 러셀의 '셜리 발렌타인', 앨런 블리스데일의 작품 등 리버풀을 대표하는 극작가들의 주요 작품들이 이곳에서 초연되었다.
극장 폐쇄 및 재건축 시작
노후된 건물을 전면 재건축하기 위해 임시 폐쇄되었다.
재개관
약 2,700만 파운드가 투입된 재건축을 마치고 현대적인 시설로 다시 문을 열었다.
RIBA 스털링상 수상
재건축 설계를 담당한 건축사무소 하워스 톰킨스(Haworth Tompkins)가 영국 최고의 건축물에 수여하는 RIBA 스털링상을 수상했다.
여담
에브리맨 극장이 위치한 호프 스트리트(Hope Street)는 과거 리버풀 내에서도 보헤미안적인 분위기와 진보적인 정치적 색채가 강한 지역으로 알려져 있었다.
재건축 이전의 극장 건물인 호프 홀은 1960년대 초반 지역 예술가, 시인, 포크 음악가들이 모이는 아지트 같은 공간이었으며, 이들은 '리버풀 씬(Liverpool Scene)'이라는 예술 운동의 중심인물들이었다고 한다.
과거 극장 지하에는 '리버풀 에브리맨 비스트로'라는 매우 유명한 식당이 있었는데,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장소였다. 재건축 이후 이 공간은 주로 이벤트 장소로 사용되며, 당시 비스트로를 운영했던 이들은 극장 바로 옆에 '펜 팩토리(The Pen Factory)'라는 새로운 레스토랑을 열어 그 명맥을 잇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줄리 월터스, 빌 나이, 피트 포슬스웨이트, 조나단 프라이스 등 현재 영국을 대표하는 많은 유명 배우들이 커리어 초기에 에브리맨 극장 무대에 섰던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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