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역사적인 건축물 탐방과 아름다운 정원 산책을 동시에 즐기고자 하는 커플이나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계절마다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는 정원과 특별 이벤트는 많은 이들의 발길을 끄는 요소이다.
방문객들은 수백 년의 역사를 간직한 홀 내부를 둘러보며 과거 귀족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고, 잘 가꾸어진 정원에서 계절의 변화를 만끽하거나 조각 전시물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부지 내 상점에서 특산품을 구매하거나 레스토랑 및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휠체어 접근성이 부족하고 일부 산책로나 다리가 좁아 이동에 어려움이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농장 상점의 특정 음식(버거, 케밥)이 지나치게 짜거나 카페 음식의 질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평가도 간혹 보인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링컨 시내에서 서쪽으로 약 6마일(약 9.6km) 거리에 위치하며, A46 도로를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다.
- 부지 내 및 도로 건너편에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다.
🚌 대중교통 이용
- 링컨 시내에서 도딩턴으로 향하는 버스 노선이 있을 수 있으나, 배차 간격이나 운행 여부를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 대중교통 접근성은 다소 제한적일 수 있다.
주요 특징
1595년에서 1600년 사이에 건축된 역사적인 저택 내부를 탐험하며 400년 이상 이어져 온 가족의 흔적과 시대별 가구, 회화, 태피스트리 등을 감상할 수 있다. 무료 오디오 가이드가 제공되어 더욱 풍부한 이해를 돕는다.
운영시간: 계절 및 요일별 변동, 사전 확인 필수
담장으로 둘러싸인 정원, 야생화 정원, 키친 가든 등 다양한 스타일의 정원을 거닐며 계절마다 피어나는 아름다운 꽃과 식물들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봄에는 벚꽃과 수선화가 장관을 이루며, 격년으로 조각 전시회도 열린다.
운영시간: 계절 및 요일별 변동, 사전 확인 필수
부지 내에는 신선한 현지 농산물과 식료품을 판매하는 팜샵,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는 레스토랑(그레인 스토어 등), 아늑한 카페, 티룸 등이 있어 쇼핑과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애프터눈 티가 인기 있다.
운영시간: 시설별 운영 시간 상이, 사전 확인 필수
추천 포토 스팟
정문 앞 홀 전경
웅장한 엘리자베스 시대 건축 양식의 홀 전체 모습을 담을 수 있는 대표적인 장소이다.
계절별 꽃이 만발한 정원
봄에는 벚꽃과 수선화, 여름에는 다채로운 꽃들이 피어나는 정원에서 화사한 인물 사진이나 풍경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크리스마스 시즌 장식된 홀 내부
매년 특별한 테마로 화려하게 장식되는 홀 내부는 동화 같은 분위기의 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축제 및 이벤트
크리스마스 시즌 특별 개방
매년 11월 말 ~ 12월 말
매년 다른 테마로 홀 내부가 화려하게 장식되며, 크리스마스 캐럴, 동화 등을 주제로 한 전시를 선보인다. 관련 워크숍이나 마켓도 함께 열릴 수 있다.
정원 조각 전시회 (Sculpture Exhibition)
격년 개최 (예: 여름 시즌, 약 7월~9월)
아름다운 정원을 배경으로 다양한 현대 조각 작품들이 전시된다. 정원 산책과 함께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이다.
봄꽃 시즌 (벚꽃 등)
매년 봄 (3월 말 ~ 4월 말)
정원 곳곳에서 벚꽃을 비롯한 수선화, 튤립 등 다채로운 봄꽃의 향연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벚꽃 시즌에는 일본의 하나미(花見)처럼 꽃을 감상하기 좋은 시기이다.
호박 따기 체험 (Pumpkin Picking)
매년 가을 (주로 10월)
가을 수확철을 맞아 넓은 호박밭에서 직접 호박을 고르고 구매할 수 있는 가족 단위 체험 행사이다. 할로윈 장식과 함께 가을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방문 팁
특별 행사(크리스마스 장식, 조각 전시회 등) 기간에는 사전 예매가 권장되며, 홀 입장은 시간제일 수 있다.
애프터눈 티는 인기가 많으므로 사전 예약하는 것이 좋다. 특히 비건 애프터눈 티의 평이 좋다.
홀 내부 관람 시 무료 오디오 가이드가 제공되니 활용하면 더욱 풍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계절별로 정원의 모습과 이벤트가 다르므로, 방문 시기에 맞춰 관심 있는 프로그램을 확인하고 방문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부지 내 팜샵에서는 신선한 현지 농산물이나 육류, 가공품 등을 구매할 수 있으나, 일부 방문객은 육류 제품의 염도가 높았다는 후기를 남겼다.
개와 함께 방문 시 지정된 구역(일부 야외 공간 및 상점)만 동반 가능하며, 코치 하우스 티룸 등 일부 실내 공간은 출입이 제한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토마스 테일러, 도딩턴 장원 매입
변호사이자 링컨 주교의 법률 고문이었던 토마스 테일러(Thomas Tailor)가 존 새빌(John Savile)로부터 도딩턴 장원을 매입했다.
도딩턴 홀 건축
토마스 테일러가 당대 유명 건축가 로버트 스미스슨(Robert Smythson)에게 의뢰하여 현재의 엘리자베스 시대 양식의 저택을 건축했다.
허시 가문으로 상속
테일러 가문의 손녀 엘리자베스 안톤(Elizabeth Anton)이 에드워드 허시 경(Sir Edward Hussey)과 결혼하면서 허시 가문으로 소유권이 넘어갔다.
홀 내부 개조
존 허시-델라발 경(Sir John Hussey-Delaval)이 링컨의 토마스 럼비와 윌리엄 럼비(Thomas and William Lumby)에게 의뢰하여 홀 내부를 조지 왕조 양식으로 대대적으로 개조했다.
자비스 가문으로 상속
사라 건맨 부인(Mrs Sarah Gunman)이 조지 자비스 중령(Lieutenant Colonel George Jarvis)에게 홀을 물려주었다.
콜 가문 및 버치 가문으로 계승 및 현재 소유
조지 자비스 중령 사후 그의 사촌인 로버트 에덴 콜 목사(Rev Robert Eden Cole)에게 상속되었으며, 현재까지 개인 소유로 이어져 클레어 & 제임스 버치(Claire & James Birch) 부부가 관리하고 있다.
홀 복원 작업
로렌스 본드(Laurence Bond)와 프랜시스 존슨(Francis Johnson)에 의해 홀이 복원되었다.
여담
다니엘 코드(Daniel Codd)의 저서 '헌티드 링컨셔(Haunted Lincolnshire)'에는 도딩턴 홀이 유령이 출몰하는 곳으로 언급되어 있다는 얘기가 있다.
홀리 룸(Holly Room)의 벽면과 문 뒷면까지 덮고 있는 태피스트리는 17세기 초 플랑드르에서 제작된 것으로, 1762년 존 허시-델라발 경이 시골 풍경이 담긴 이 태피스트리로 방 전체를 장식했다고 전해진다.
정원에는 1973년 당시 소유주 가문의 일원이었던 앤서니 자비스(Antony Jarvis)가 디자인한 '바람의 사원(Temple of the Winds)'이라는 이름의 작은 건축물이 세워져 있다고 알려져 있다.
도딩턴 홀은 건축물 자체로 1등급(Grade I)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정원과 공원 역시 그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2등급*(Grade II*)으로 등록되어 보호받고 있다는 언급이 있다.
체셔(Cheshire) 주에도 이름이 비슷한 도딩턴 홀(Doddington Hall, Cheshire)이 있어 간혹 혼동을 일으키기도 하지만, 링컨셔의 도딩턴 홀과는 건축 시기나 양식, 역사 등이 전혀 다르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는 얘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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